예상 적설량은 0.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은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1일 전국 맹추위…아침 최저 기온 -17도빙판길과 살얼음으로 보행자 차량 운전 주의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빙판길과 도로에 살얼음이...
영향으로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오전에, 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나쁨’ 수준이 관측된다. 이외에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의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환경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신촌 일대 대학생들은 보행자 위험, 거리공연 감소, 탄소배출 우려 등을 이유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이 구청장은 “학생들이 하는 공연이나 축제는 스타광장, 명물쉼터 등에서도 상시적으로 가능하다”며 “대규모 축제의 경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의한 이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서대문구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경기남부·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서울·인천·경기북부는 밤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밤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에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후 3개월 만에 준수율이 42.4%포인트(p)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전·후 우회전 차량 운전자들의 보행자 보호의무 준수율을 조사한 결과, 시행 전보다 준수율이 약 42.4%p 증가하는 등 상당한 의식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 대구...
기상청은 “새벽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거나 날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가시거리가 짧겠다”며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길...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해야 하고, 좁은 도로에서는 보행자가 옆을 지나갈 때 서행하여 사고를 방지할 업무상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사고 지역에 수년간 거주해 도로 사정 잘 알고 있었지만, 술에 취해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좌회전하여 교차로를 건너던 피해자를 역과(轢過, 바퀴 따위로 밟고 지나가는 것)했다. 그런데도...
당시 개정안에 따르면 운전자는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때’만 일시 정지 의무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신호등이 빨간 불이라면 일단 멈춰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범칙금은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이다. 다만 경찰은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금도 차량 신호가 빨간불일 때 교차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고 산지에는 눈날림이 있겠다. 빗방울로 떨어질 경우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또 늦은 오후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기상청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중부 해상에 16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동해안에 강한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비나 눈이 내린 지역에 차츰 기온이 떨어져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외출 시 내복·목도리·장갑 등을 착용하고, 추위에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는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최근 내린 눈으로 인한 빙판길과 도로 미끄럼에 대비해 보행자 안전 및 안전수칙 준수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행자 위험·환경오염 ‘우려’…“온실가스 배출 줄여야”
서울환경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신촌 일대 대학생들은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손솔 연세로 공동행동 집행위원장은 “현재 서울시의 일시 정지 추진안은 과하게 상권 분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연세로 폐지 수순이 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최화영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는 “탄소 감축을...
제주도와 전 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로 NCAP은 매년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은 차량을 각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하고 있다.
아이오닉 6는 지난 11월 해당 기관의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인근 개발사업과 연계한 사업 시행을 통해 불합리한 도로 구조를 개선해 보행자의 안전과 합리적인 교통체계 구축을 가능하도록 했다.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시설이 지속해서 확충될 수 있도록 역세권을 중심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대상지를 발굴해 나갈...
왕복 6차로 도로에서 무단횡단 보행자를 잇달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3명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선고를 받았다.
8일 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A(61)씨와 치사 혐의로 기소된 B(57)씨, C(26)씨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0년 7월 1일 오전 1시께 강원도 원주시의 한 도로에서 시속 약 81...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돼 수도권·충청권·호남권·부산·대구·경남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강원영서·울산·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여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차선을 계속 밟고 주행하는 등 차로통행 준수의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범칙금과 벌점이 신설된다. 이를 위반할 시 범칙금 3만 원(승용차 기준)·벌점 10점이 부과된다. 1월 22일부터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 등화일 때 우회전하려는 경우 일시 정지해야 하며 보행자 보호를 위해 우회전 삼색등이 신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