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올해 4월 17일부터 도심부 기본 제한속도를 60㎞에서 50㎞로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을 전면 시행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 시범 도입으로 교통사고 건수는 13%, 사망자 수는 64%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6월부터 보행자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도 운전자에게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한다. 현재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는 주행 시 차량, 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와 충돌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회피할 수 있도록 제동을 돕거나 조향을 보조한다.
주행 시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 정차 및 재출발이 가능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운전 스타일 연동 기능과 내비게이션 기반 기능도 모두 지원한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는 차량...
도요타 직원을 포함해 약 360명이 우선 70.8헥타르(70만8000㎡) 규모의 우븐시티로 이주하게 된다. 우븐시티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추후 2000여 명으로 거주 인원을 늘릴 예정이다.
우븐시티는 도요타가 지난해 1월 공개한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의 이름으로, 3개의 도로가 그물코처럼 얽혀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3개 도로란 자동차 전용 도로와 인도, 보행자 전용...
국토교통부는 도심에서 저속통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하며 고령자가 안전하게 보행 및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도시지역도로는 50㎞/h 이하로 설계하도록 유도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속도에 따라 지그재그 형태의...
이번 계획에서는 보행자 사고 등 교통사고 데이터 분석과 대국민 공모를 통해 후보지를 발굴하고 교통량, 보행량, 안전시설 설치현황, 교통사고 이력 등 현장 검토를 통해 3년간 우선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180개 구간을 선정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해당구간의 제한속도를 10~30km/h 낮추고 교통단속장비,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해 마을주민들이...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수준의 개선을 위해 전국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 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관련 기관이 2016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해온 ‘도심속도 하향정책’이다.
◇‘빠른 이동성’→‘안전’ 우선 =‘차량’ 중심의...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자동차 통행이 빈번하고, 보행자 왕래가 잦은 300세대 이상 등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단지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횡단보도, 일시정지선 등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어린이 안전보호구역 표지, 도로반사경, 조명시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도로의 곡선이 심하거나 과속의 우려가 있는 경우 시선 유도봉, 자동차...
서울시는 녹색교통지역 내 4개 노선(사직로, 새문안로, 우정국로, 삼일대로) 4.7㎞에 11월까지 시범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총 111㎞에 달하는 시내 ‘자전거 우선도로’를 매년 20㎞씩 차례로 개선할 예정이다.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통행로가 구분되지 않은 비분리형 도로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쉽게 탈색되거나 지워졌던 페인트 도색...
고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마을 인접 도로구간 중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1㎞ 내에서 8건 이상 발생했거나 사망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구간을 후보지로 규정했다.
또 사업 시행구간의 교통 특성과 보행 환경, 시행기관의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해 도로시설 개량형, 보호구간 인지·단속형, 보호구간 인지형으로 구분해 유형에 따라 설치 권장 시설물을 제시했다....
안전속도5030 사업은 보행자안전을 위해 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주요 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조정하는 사업이다. 이동성 확보가 필요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2019년 서울시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사망자는 2.6명으로 전국 최저수준이다. 하지만 차대사람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56%로 보행자...
개선 지침에서는 도로관리청이 교통섬을 손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지역별 교통섬 교통사고 발생 건수, 운전자 시야 확보 여부, 우회전 교통량 등 점검 항목과 안전시설 보강·가로수 제거 등 교통섬 주변에 대한 유형별 개선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먼저 보행자의 안전이 중요한 ‘사람 우선 교차로’에는 고원식 횡단보도, 일시정지 표지(STOP 사인), 보도용 방호울타리를...
그 핵심기술 중 하나인 V2X(Vehicle to Everything)는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인프라(V2I) △차량과 보행자(V2P) 등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하기 위해 도로에 있는 다양한 요소와 소통하고 공유하는 기술이다.
V2X가 구현된 도로에서 자동차는 신호등, 중계기 등 교통 인프라를 통해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게 된다. 또한, 자동차가 차선을 변경하거나 충돌할 때...
이날 오후 3시 10분부터 보행자 통행 제한이 우선 시작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9000톤 이상으로 증가하여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고 밝혔다.
잠수교는 6.2m를 넘으면 차량을 통제한다. 6.5m부터 도로에 물이 차는데 이날 오후 5시 50분 현재 다리 밑 한강의 수위는 6.22m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현재 팔당댐에서...
우선보행자 통행 제한을 먼저하고 계속해 수위 상승시 차량 통행도 제한하게 된다. 잠수교는 수위가 5.5m에 이르면 잠수교의 보행자 통행이 제한된다. 또 6.2m에는 교통도 통행제한 된다.
서울시는 “한강이나 잠수교(반포대교)를 이용하려는 시민분들에게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을 자제하고 차량 이용 시에는 다른 도로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대상은 현재 폭 10m 미만 도로에서 폭 20m 미만 도로까지 확대했다.
계획관리지역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한 경우에 한해 공장 및 제조업소의 입지를 허용한다. 적용 시기는 성장관리방안 수립기간을 고려해 3년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 밖의 제도상 미비점들을 보완해 입지 규제를 보다 합리화했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22개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보행자 공간을 대폭 늘리고 따릉이 등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강화해 자동차 수요를 줄여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숲과 공원을 확충해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하도록 한다. 기후변화 대응 도시숲(85만㎡)을 신규 조성하고 2022년까지 ‘3000만 그루...
집중단속 기간에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 지역과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신호위반·중앙선 침범·인도주행·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중요 법규위반을 중점 단속한다. 또 지역별 실정에 따라 캠코더 암행 단속, 음주운전이나 폭주행위 단속을 추진한다.
국토부와 경찰청은 “그동안 이륜차 교통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방치된 호텔 뒤편 이면도로는 보행자도로로 바꾸고 200평 규모의 이벤트광장도 조성한다. 인근 민간건물의 경우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 상업시설, 컨벤션시설 등을 도입한다.
또 서울시와 더플라자호텔 측은 호텔 꼭대기 층과 옥상을 ‘공공전망대’로 조성하고 1층에서 바로 연결되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일반 시민과 관광객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구간별 상황에 맞게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및 교차로 칼라문양 포장, 과속 방지턱 설치, 통행속도 제한 등 차량 중심의 도로에서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탄생 시켰다.
기존의 걷고 싶은 문화의 거리는 총 64주의 가로수 수목 이식 및 교체를 통해 거리 환경을 재정비하고, 노후화된 보안등 및 등주 전체를 디자인 조명으로 교체했다.
또한 신림동길 중앙 로터리에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