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통주 86.30% 비율 감자도 결정했다. 감자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으로 기준일은 감자 기준일은 오는 5월 2일이다.
감자 후 한진중공업의 자본금은 현재 5302억 원에서 726억 원으로 감소한다.
앞서 한진중공업 채권단은 수빅조선소를 필리핀 현지 채권은행들에 넘기기로 합의했다. 남은 연대보증채무에 대해서는 한진중공업의 지분 20...
최근 수년간 비핵심 기업 고객에 대한 익스포져를 축소하고 및 무수익여신 매각/상각 등을 통해 2015년 말 이후 총여신 대비 무수익여신 비율이 0.9~1.1% 수준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무디스는 한국씨티은행의 위험가중자산 대비 유형보통주자본 비율이 국내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산출했다"고 밝혔다.
대상베스트코는 자산총계가 2366억5901만원이며, 자본금은 124억원이다. 부채는 2082억8835만원으로, 작년 매출은 5715억3642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조미료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인 대상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산배당했다고 고시했다. 종류주식은 1주당 560원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증자는 예상했던 시나리오지만 기존 예상이었던 4000억 원 내외보다 큰 규모였다”며 “증자와 자구노력이 진행되면 부채비율이 265%에서 150%로 줄고 자회사 리스크도 감소하지만 여전히 국내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고 그룹사의 계속된 지원으로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자본확충이 완료되면 동사의 실적...
CPS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투자자가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로 바꿀 수 있는 주식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오렌지라이프 잔여 지분(40.85%) 인수와 앞으로 생길 수도 있는 추가 M&A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본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캐피탈 인수전에 뛰어든 KB금융은 업종 내 가장 탄탄한 자본력을 갖고 있지만, 이중레버리지비율이 고민이다....
다만 2017년 발행한 3~5회 차 전환사채(CB)가 작년에 보통주로 전환, 자본확충이 이뤄진 결과 지난해 420억 원의 CB가 더 발행됐음에도 부채비율은 2017년 288.4%에서 작년 3분기 기준 131.5%로 낮아졌다.
바이온 주가가 현 수준에서 유지된다면 나노메딕스는 최소 50% 이상의 매각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온 주식 취득 단가는 주당 1340원으로, 나노메딕스가...
신한지주 관계자는 “최근 성공적인 대형 M&A로 감소한 자본 여력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사전적으로 해소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보통주로 전환이 예정된 우량 자본 확보를 통해 보통주 자본비율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환우선주가 바젤3 규제자본으로 인정받기 위한 정관 개정안도 함께...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2.86%, 보통주 자본비율은 9.83%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영업이익(3216억 원)과 순이익(23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7%, 20.2% 감소했다. 총대출과 총수신은 각각 3.1%, 1.5% 증가한 36조2000억 원, 43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전년 대비 0.67%포인트(P) 상승한 15.08%, 보통주...
BIS자기자본비율은 16.97%, 보통주자본비율은 13.29%로 전년대비 각각 0.91%포인트, 1.48%포인트로 자본적정성도 개선됐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지역 영업기반 고도화, 수도권지역 특화영업, 디지털 영업 강화의 3대 영업전략을 통해 내실있는 질적 성장을 추진하겠다”며 “어느 해보다도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소재 중소기업...
자본 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잠정)과 국제결재은행(BIS) 자기자본비율(잠정)도 전년보다 올라 각각 9.07%, 12.79%를 달성했다. 위험가중자산을 집중적으로 관리한 결과다.
JB금융 관계자는 "올해도 내실 위주의 경영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고객에 기반을 둔 영업 전략을 시행해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 미리 대응할 계획...
또 최저자기자본 요건(100억 원 이상)의 충족 시점을 상장예비심사 신청일에서 신규상장 신청일로 변경해 공모자금 활용을 허용했다.
한편 리츠의 총자산 중 부동산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비율이 30% 이하인 비개발 위탁관리리츠에 대한 상장예비심사를 폐지해 심사기간을 약 2개월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비개발 위탁리츠의 종류주권 상장을 허용해 보통주권으로...
보통주 납입으로 케이뱅크 자본금은 총 4774억9740만 원으로 증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임직원이 자본금 목표를 달성하고 앞으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했다”며 이번 증자에 총 90억 원 규모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로 케이뱅크는 그간 중단됐던 대출 상품을 정상 운영한다. 케이뱅크는 사전적 BIS자기자본비율...
뉴욕 빌딩 1127억 원 투자, 본사 명동 빌딩 2400억 원, 위례 부동산, 청담 영업점 등 다 합해서 6000억 원 수준으로 자기자본 대비 채무보증 비율도 16.5%로 타 사보다 현저히 낮다”고 판단했다.
그는 “과거부터 대신증권은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여줬다”며 “올해에도 상반기 호실적을 기반으로 보통주 배당수익률은 5%, 우선주는 7% 수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씨아이테크는 11일 종속회사인 엠오디가 보통주 142만6714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감자 이전 75억902만 원에서 감자 후 3억7545만 원으로 감소했다.
감자 비율은 95%이며 감자방법은 액면가액 5000원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이다.
기본자본비율은 13.42%, 보통주자본비율은 12.84%로 6월 말보다 0.0001%포인트, 0.02%포인트 각각 소폭 올랐다.
은행별로는 씨티은행(17.72%)과 경남은행(16.58%)의 자본비율이 높았다. 반면 케이뱅크가 11.32%로 가장 낮았다. 그나마 전 분기(10.71%)보다 0.6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7월과 10월 연달아 각각 300억 원, 232억 원 등 총 532억 원을 유상증자한 결과로...
이에 자본총계를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인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도 9월 말 12.37%로 전년 동기(-96.59%)에 비해 개선되며 의무 기준(7% 이상)을 겨우 충족시켰다. 또한 2017년 감사를 맡은 삼영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한정’을 받기도 했다.
다른 재무지표도 여전히 부진해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 대원상호저축은행은 2005년 이후 지속적으로 연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연구원과 공동으로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송 연구위원은 ‘전자투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송 연구위원은 현재 주총의 문제점으로 △낮은 참석률 △짧은 주총 통지기간 △개최일 집중 △전자화 지체 등을 꼽았다. 그는 “셰도우보팅제도 폐지 후 의결정족수(보통주...
제대로 된 대안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사모펀드운용사인 자베즈파트너스의 ‘자베즈제2호유한회사(이하 자베즈펀드)’가 2013년 그린손해보험을 인수한 후 새로 출범했다. 자베즈펀드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손보의 보통주 지분을 각각 93.93%, 6.07%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씨티은행 측은 "자본건전성 지표인 BIS 비율이 올 9월 말 현재 20.1%로 시중은행최고 수준이지만, 자본 효율성 지표인 ROE은 최저 수준인 3.16%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ROE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이러한 계획을 집행한 후에도 BIS 비율은 17.7% 이상을 유지하고 금융위기 등을 가정한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