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부원장보 보직 변경 인사로 다음주로 알려진 국장급 인사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 원장은 부임 후 첫 번째 인사에서 ‘첫 40대 부서장, 공채 1기 부서장’ 등 파격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연말 인사에서 1960년대 국장급은 지방으로 이동할 것이란 얘기도 흘러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본점에 1970년대생 이후만 두겠단 말이...
시행했으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음은 임원 인사 승진 내용이다.
◇ 부사장
▲ 이왕근 해양사업담당 ▲ 장해기 조선설계담당
◇ 상무
▲ 김경철 김승혁 서용성 윤균중 이동현
이번 인사로 설비투자기획 및 동국제강 주요 공장 안정화 주도 경험을 가진 최삼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기업 내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올랐다.
장세주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4세인 장선익 상무가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해 본사 구매실장으로 임명됐다. 동국제강은 총 10명의 신규 선임 및 승진을 실시하고 임원 7명의 보직을 변경했다.
동국제강...
인사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선진 제약사로의 도약을 가속하기 위해 철저한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했다”면서 “앞으로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젊은 인재를 조기에 임원으로 발탁 육성하는 인사 기조를 더욱 강화해 유연하고 역동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진행해 온 사업수행 혁신을 가속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하는 임원 승진 인사.
◇삼성엔지니어링
△나창흠
△박평우 △박호영 △이석진 △이용석 △이태화 △정영진 △최병윤 △최선호
주요 그룹 인사 마무리…AI, 전장, 배터리 등 신사업 눈길삼성전자, AI 글로벌 연구 위해 승현준 사장 보직 변경LG전자,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부사장 승진…전장 ‘고삐’
지난달 말 LG를 시작으로 최근 삼성까지 주요 그룹의 연말 정기 임원인사가 마무리됐다. 글로벌 경제 위기 탓에 인사 키워드가 ‘안정’으로 압축된 가운데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해 돌파구를...
유정근 사장, 이사회 의장직 유지
제일기획은 8일 김종현 비즈니스 1부문장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2023년도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제일기획 입사 후 인터넷비즈니스, 전략기획, 중국총괄, 디지털 부문 및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제일기획은 김...
삼성엔지니어링은 플랜트사업본부장 남궁홍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 인사를 7일 발표했다.
남궁홍 신임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후 사업관리, 영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남궁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삼성전기는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원칙 하에 추진력과 성장잠재력을 겸비한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등 젊고 유능한 리더를 배출했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 여성인재 1명을 승진 조치해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자 했다.
삼성전기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관련 인사를 진행한다.
임자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재료개발1그룹 상무는 발광재료 개발 전문가로 신규 재료 개발을 통해 재료 성능 및 제품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을 둔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성 및 외국인 발탁도 지속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장의 이러한 기술 중시 경영 철학은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김우준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 신임 사장은 5G‧6G등 차세대 통신 사업을 이끄는 네트워크사업부장으로 보임됐다. 서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김 사장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그룹장, 차세대전략그룹장, 전략마케팅팀장 등 주요 보직을...
삼성전자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김우준(사진)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5일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그룹장, 차세대전략그룹장, 전략마케팅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영업ㆍ기술ㆍ전략 다양한 분야에...
1일 SK스퀘어는 인사를 발표하고 박성하 SK(주) C&C 대표를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다. 그는 1993년 S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 대표 등 SK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는 SK스퀘어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특히 10월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박성하 신임 CEO는 1993년 S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 대표이사 등 SK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는 SK스퀘어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박성하 신임 CEO는 과거 박정호 부회장과 함께 신세기통신 인수와 같은 굵직한 M&A 성과를 창출했으며, SK그룹의...
내년 이사회·주총 열고 대표이사 선임 결정
SK㈜ C&C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윤풍영 SK스퀘어 CIO(Chief Investment Officer)를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표이사 선임은 이사회 중심 경영에 따라 내년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윤풍영 사장은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을 마친 뒤 2007년 SK텔레콤에 합류했다....
인권조사과장을 지내던 이유선(34기) 부장검사는 인권구조과장으로 보직이 바뀌었다.
손 부장검사는 올해 6월부터 8월경까지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특별검사팀의 수사팀장으로 파견돼 수사를 이끌었다. 이 부장검사는 2020년 광주지검에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과 올해 7월 법무부 인권국 인권조사과장을 거치며 인권과 여성‧아동범죄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