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길수 신임 부사장은 과거 경인사업팀장과 강원사업팀장을 역임했고, 2020년부터 경영지원실 인사팀장을 맡았다.
에스원은 “차세대 리더로서 역량과 잠재력을 보유한 인물을 중점 선발했다”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삼성전자 글로벌 캠페인을 담당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고도화에 기여했다.
제일기획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 이후 조만간 2024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 명단.
◇ 부사장 승진
▲ 서지영 ▲정의선
◇ 상무 승진
▲ 박준석 ▲원정림
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주 인사에 이어 이날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까지 마무리한 후, 전열을 가다듬고 다음주 글로벌전략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는 국내외 임원급이 모여 사업 부문별 업황을 점검하고, 신성장 동력 방안과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다.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이 먼저 글로벌 전략회의를 시작하고...
커스터머부문장과 엔터프라이즈 등 주요 보직은 내부 인사인 이현석· 안창용 부사장이 각각 맡게 됐다. 대신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C레벨을 편제해 경영지원 기능을 조직화했다. CSO에는 커스터머 전략부서 출신의 박효일 전무, CFO에 BC카드와 케이뱅크 등 금융 그룹사 출신인 장민 전무...
따르면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5명, 상무 7명, 마스터(연구개발 임원) 1명 등 총 13명 규모로 시행됐다.
삼성중공업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우수 리더들을 승진시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고유상 전략팀장, 백상현 삼성바이오에피스 QE 팀장, 양철보 ESG사무국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이상민 MS1그룹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조만간 조직개편을 통해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창출하고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육성하는 인사 기조를 강화함으로써, 해외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보직에 내부 인사를 발탁한 점도 눈에 띈다. 커스터머부문장에는 직무대리였던 이현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B2C 마케팅총괄 역할을 맡는다. 이 부사장은 단말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디바이스본부장, 충남·충북광역본부장을 역임했다.
네트워크 전문가인 대구·경북광역본부장 안창용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엔터프라이즈부문장으로 보임됐다. 안...
위해 사업수행 성과가 탁월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수행 혁신을 지속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차세대 리더를 확대했고 적극적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안정적인 조직운영 기조 하에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과 추진력을 보유한 인재를 발탁함으로써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MX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팀장 부사장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최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기획·개발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찰리장(Charlie Zhang, 50) DX부문 CTO 삼성리서치 6G연구팀장 상무는 세계 최초 5G 초고주파 데이터 전송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MLCC/카메라모듈 부문은 최선단 제품개발을 리딩할 인재를 승진 발탁했다. 패키지 부문은 패키지기판의 생산성 혁신을 책임질 역량 있는 인물을 인선하는 등 사업 확대를 이끌 수 있는 핵심인재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관련 업무위촉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임원 인사 주요 내용.
△손태용 DX부문 VD사업부 마이크로 LED팀장 부사장(51세)
풍부한 DTV 개발 경험을 토대로 사업부 주력 제품의 상품화에 공헌하고 마이크로 LED TV, 8K, QLED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리딩...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공정개발팀 오근찬 펠로우는 QD 광학재료 개선 및 초정밀 잉크젯프린팅 공정 특성을 확보하고 OLED 기술과 융합해 세계 최초로 QD-OLED 제품 상용화에 기여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LG전자가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와 도약에 속도감을 더하기 위한 2024년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LG전자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 본부장(부사장)과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하는 등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35명 등...
강화와 신사업 수주 확대에 기여한 김홍필 책임, 베트남법인 생산 체계 안정화와 원가 경쟁력 확보 성과를 거둔 박홍근 책임, 자성소재 등 소자소재 분야의 미래기술 확보를 주도한 배석 연구위원, 우수 인재영입과 직원 경험 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구축한 김종국 책임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LG이노텍은 박지환 LG CNS CFO(전무)를 CFO로 보직 발령했다.
대통령실이 후보군 검증에 나선 가운데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등 검찰 고위직 출신 인사가 거론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장관은 24일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취지는 ‘법무정책 현장방문’이지만, 17일 대구에 이어 전날 대전을 찾는 등 현직 법무 장관이라기보다는 정치인으로서 전국구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한 장관은 대전 방문 당시 “여의도의...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황운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기인사가 이뤄진 올해 7월 기준 국내 은행 9곳의 순환근무 대상 직원 수는 총 3824명으로 집계됐다. 4대 시중은행에서는 △KB국민은행 1072명 △신한은행 595명 △하나은행 1131명 △우리은행 69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환근무 대상 직원은 '장기근무 제한 적용 배제' 직원을...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중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어깨에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려 있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장병 교육 훈련, 확고한 국가관 및 대적관, 안보 태세도 갖추도록 정신교육 중요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