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 대표는 15년간 입법부 보좌진을 했고, 행정부에서도 근무경력이 있다. 컨설팅 업무도 하고 있다”며 “전문성을 가지고 영입 인재들을 도와드리는 업무를 잘 해주실 분”이라고 강조했다.
송 상임대표에 대해선 “30대 워킹맘이자 MZ변호사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며 “출산이나 육아문제, 2030 세대가 고민하는 것을 법안 반영에 앞장서는 분”이라며 “30~40대...
유 위원은 20대 대선 당시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과 민주당 김병욱 의원 보좌진 연루 의혹이 불거진 ‘이철수-최재경 녹취록’을 언급하며 “대선 조작이 어느 한 사람의 돌출행동이라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이라며 “이 사안은 개인의 범죄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야당 측은 이 대표 수사에 대한 지적을 이어갔다. 김의겸 민주당...
이날 정치권에서는 김 원장 임명 직후 ‘경기도당위원장 시절 공천 장사 관련 양심선언’ ‘보좌진 시절 지역 공무원을 때린 갑질 논란까지 터졌다’ 등의 내용이 담긴 지라시가 돌았다.
김성원 의원실은 “금일 김 의원의 여의도연구원장 임명 직후 일부 단체 채팅방을 중심으로 ‘받은 글’을 빙자해 김 의원을 음해하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인지했다”...
한 민주당 보좌진은 "국회에 와서 창당을 두 번 해봤는데, 돈과 사람이 많이 필요해 여간 번거로운 작업이 아니다"라며 "(비명계가) 공천에서 불이익은 받겠지만 경선을 포기하고 창당한다는 게 유의미한가 싶다. 스스로 지역에서 경쟁력이 없다고 인정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후쿠시마 방류 반대 운동을 흠집내기 위한 억지 비판"이라며 "여행 경비는 모두 사비로 부담하고 있고, 보좌진 수행 없이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일본에도 많은 재외동포와 지지자,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며 "2021년 경선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지지자를 비롯해 꼭 한 번 직접 만나서...
국회 보좌진 및 관계자 사이에 퍼진 ‘예산안 예비심사의 역할이나 권한이 크지 않다’는 기존 인식과 상반되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예정처는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미의결이 국회 예산심의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 결과가 담긴 간행물을 발간하고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상임위 예비심사’는 국회에 제출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가장 먼저 각...
네 명의 전직 국회의장(정세균, 문희상, 임채정, 김원기)과 민주당 국회의원 161명, 민주당 당직자 175명, 민주당 보좌진 426명이 탄원에 이름을 올렸고, 당이 취합한 온라인 탄원 서명자는 44만 5677명이다.
시‧도당별 탄원서와 더민주혁신회의 서명운동에는 각각 6만 5985명, 38만 1675명(온라인 37만 6636명, 오프라인 5309명)이 참여했고,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통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의원과 보좌진, 시·도당 등 당 조직을 총동원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요구 탄원서 제출을 강요하고 있다. 또 구속을 대비한 석방 요구 결의안 얘기도 회자되고 있다”면서 “참으로 참담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로 사의를 표명한...
한 보좌진은 "욕 문자는 차라리 낫다. 이제 개딸은 사실상 민주당 태극기부대"라면서도 "이들이 필요할 때 올라타는 의원도 있으니까 완전 결별이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전했다.
지난 대선 전후로 형성된 개딸은 이 대표가 초기에 "세계사적 의미가 있는 새정치의 형태"라고 호평할 정도였지만, 1년 만에 '폭력적 팬덤' 낙인이 찍히면서...
다른 상임위원회에서 국감을 치르다가 법사위원회로 소속을 옮겨 법무부에 자료를 처음 요청한 한 보좌진은 “이렇게 편하게 국정감사를 준비해도 되는 건가. 대체 무슨 베짱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물론 지난해 국감은 새 정부 출범 몇 달만에 열린 터라 미진한 부분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이번은 현 정부의 ‘온전한’ 국감이다. 첫 번째...
野진교훈-與김태우, 尹·李 대리전 양상민주당 '컷오프 인사' 캠프 대거 합류주요당직자·보좌진 차출…캠프 구성 임박보선서 리더십 강화·대여공세 동력 기대
더불어민주당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사활을 건 총력전을 벼르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전략공천한 진교훈 전 검찰청 차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특사를 통해 복권된...
소란이 벌어진 부스를 중심으로 국회 관계자, 보좌진, 취재진들이 점점 모여들자 이들은 난동을 멈추고 자리를 떴다.
박 의원 측은 좋은 취지로 마련한 경내 행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박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한달 반 전에 잡아놓은 행사였다. 방글라데시, 네팔 아이들의 교육, 인권 향상을 위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7일 오전 돈 봉투 수수자 특정과 관련해 송 전 대표 보좌진들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22일 돈 봉투 공여 의혹을 받는 윤관석 무소속 의원을 구속기소한 뒤, 돈 봉투를 수수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 의원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돈 봉투 조성과 수수 경위에...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보좌진, 당직자 등 관계자와 지지자까지 약 3천여명(당 추산)이 LED(발광다이오드) 촛불을 들고 국회 앞에 집결했다.
마이크를 들고 모두발언에 나선 이 대표가 "헌법이 정한 민주공화국 가치가 무너지고 국민들이 나라의 주인이 아니라 싸움 대상, 지배 대상으로 전락하게 한 것이 누구인가"라고 묻자 참석자들은 "윤석열...
민주당 추산에 따르면 거리행진 사전 행사에는 민주당 의원들은 물론 보좌진과 당직자, 권리당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어진 행진 시위에는 지지자들과 당원 등의 합류로 참여자가 2000여 명으로 늘었다.
민주당은 일본에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도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오염수 방류 반대 배지를 달고 집회를...
그땐 정말 옆에서 보기에 무섭도록 뭔가를 팠어.”
최근에 만난 여권 보좌진이 넋두리로 한 말이다. 어느덧 고참이 된 그의 말을 빌리자면, ‘그때 그 시절’ 국정감사를 준비할 때는 여야 보좌진들이 서로 조언도 해주고 열정이 넘쳤다고 한다.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국정감사가 끝난 뒤에는 거나하게 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곤 했었다는 것이다.
비단 보좌진뿐일까....
앞서 민주당은 전날(23일) 저녁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발해 국회 본청 앞에서 의원과 보좌진·당직자·당원 1000여명을 소집해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재명 대표는 그 자리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바뀌고 있다. 언젠가는 애국가가 ‘동해물과 백두산’이 아니라 ‘일본해와 백두산’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윤석열 정부처럼 일본의 요구에 맥없이 끌려가면 그런...
폭우 속에서도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필두로 소속 의원, 보좌진·당직자, 시·구의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운집했다. 행사 시작 즈음부터 상당한 비가 내렸던 만큼 참석자들은 우비를 착용한 채 LED(발광바이오드) 촛불을 들고 집회에 나섰다.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이 자리에는 이재명 대표·박광온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해 소속 의원, 보좌진·당직자, 시·구의원 등 1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은 우천 등 날씨와 관계없이 촛불집회를 실시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오염수 방류 당일인 24일 긴급의원총회를 소집해 관련 법안 당론 채택과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