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부문 작품상에는 제임스 마쉬 감독의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비롯해 ‘보이후드’ ‘이미테이션 게임’ ‘셀마’ ‘폭스캐처’가 후보에 올랐다.
세상을 바꾼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역을 맡아 발음 하나, 안면 근육 움직임 하나에도 연습을 거듭해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에디 레드메인은 ‘폭스캐처’의 스티브 카렐, ‘이미테이션 게임’의...
앞서 ‘설국열차’는 지난 6일 개최된 보스톤 온라인 비평가협회에서 최고상인 작품상과 여우조연상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으며 ‘보이후드’ ‘언더 더 스킨’과 더불어 올해 최고의 영화 10선에 선정됐다. 이 협회는 인터넷 베이스로 활동하는 영화 비평가 연합으로 지난해 ‘노예 12년’을 작품상으로 수상한 바 있다.
미국 유력 매체들도 ‘설국열차’의...
영화 ‘보이후드’을 접한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가 23일 국내 개봉한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보이후드’, 긴 기간 동안 찍은 그 집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영화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봐도 ‘이 영화 좋은 영화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보이후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신작 '보이후드'가 영화 속 자연스레 녹아있는 12년 간의 미국 팝 컬쳐로 화제가 되고 있다.
보이후드는 실제 한 소년의 6세부터 17세까지 12년 간의 모습을 담았다. 주인공 엘라 콜드레인과 에단호크, 패트리샤 아케이드 등의 배우들도 12년 간 영화 제작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보이후드`는 여섯 살 소년 메이슨이 열여덟...
12년 동안 같은 배우들과 함께 한 소년의 성장기를 담은 이야기로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최근 10년 내 가장 위대한 영화’, ‘올해 최고의 영화’ 등의 극찬을 이끌어낸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신작 '보이후드'가 영화 속 자연스레 녹아있는 12년 간의 미국 팝 컬쳐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으로 숱한 화제를 모으며 2014년...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신작들의 공세에 3만1755명으로 3위로 내려앉았다.
역시 23일 개봉한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은 2만6180명을 동원하며 4위로 출발했고,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과 ‘제보자’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이날 개봉작 ‘보이후드’ ‘타임 투 러브’가 각각 5077명, 4720명을 기록했다.
최우수감독상(은곰상)은 이혼 가정의 부모와 자녀 관계를 조명한 ‘보이후드(Boyhood)’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받았다. 여우주연상(은곰상)은 일본 야마다 요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은 집(Little House)’의 구로키 하루가 수상했다. 92세의 프랑스 노장 감독 알렝 레네는 ‘라일리의 삶’으로 특별상에 해당하는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차지했다.
지난...
미국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영화 ‘보이후드’, 프랑스 라시드 부샤렙 감독의 ‘투 맨 인 타운’, 제니퍼 코넬리가 주연을 맡은 ‘어로프트’ 등이 유력 황금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영화는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단 한 작품도 출품시키지 못하면서 최근 해외 영화제 가뭄현상을 이어갔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강호...
기능성이 뛰어나며 트렌디한 디자인의 플레이보이골프 아이템은 평상복으로도 손색 없다. 특히 패딩 아이템은 후드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고 패딩 안에 옐로우 컬러의 셔츠나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함께 착용하면 더욱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정준호의 스타일링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호 패션, 40대 맞아? 너무 멋있다!”...
올해 창간 3주년을 맞이한 오보이 화보는 푸마ⅹ푸시버튼 콜라보레이션의 콘셉트 ‘즐거운 상상’을 표현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점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푸마는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푸시버튼 박승건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랜스포머 재킷’을 전개한다.
트랜스포머 재킷은 팔과 허리, 후드 부분이 지퍼로...
공효진은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등 컬러풀한 아이템으로 자칫 무겁고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겨울 의상에 산뜻함을 더했다.
그레이 컬러의 라운드 티와 스키니 진을 입고 그 위에 노랑 스커트를 입어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거나 카키색 야상 점퍼 속에 비비드한 컬러의 파랑 후드 티와 레이스 치마를 매치해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줬다.
또 어울리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