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업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영환 이사를 선임하고 15일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수련원 2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1년 계룡건설에 입사한 신임 최 사장은 1985년 계룡산업 전신인 동성콘크리트로 자리를 옮긴 뒤 죽암휴게소장, 레미콘 사업부 관리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충남지방 노동위원회 사용자측...
손을 녹이며 하루 일자리를 기다리지만 특별한 기술이 없는 노동자들은 공치고 돌아가는 날이 많다.
전국의 지자체에서 경기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동절기 공사중단 명령도 앞당겨 해제하고 있지만 이들에게 봄은 아직도 멀어 보인다. 충북 보은군의 한 인력시장에서 12일 오전 8시가 넘도록 일자리를 찾지 못한 노동자들이 허탈하게 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수진)는 23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보은군 회남면 조곡리를 찾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또 오후에는 주민들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1사1촌의 정을 돈독히 나눴다.
한컴의 농촌 일손돕기는 2006년에 이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래 3년째 이어져온 행사로 한컴 직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곡1리 마을의 6개 농가에...
충북 보은군 보은읍에 위치한 보은정보고등학교는 그 지역 특색에 맞는 아이템을 찾아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녹차향기’라는 동아리(회원수 29명)는 봄부터 상품 생산 및 유통을 준비하여 여러가지 차를 판매하고 있다. 녹차, 허브차 등 10종의 제품이 학교 홈페이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소개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