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이 합당해 출범하는 '미래통합당'의 최고위원으로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준석 새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이 내정됐다.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 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전했다.
통준위는 전날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최고위원 4명을 추가하는...
새보수당과 한국당, 전진당은 이날 오전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에서 지도체제 등을 결정하고, 오후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이를 의결해 17일 미래통합당을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유 책임대표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바른정당에서부터 시작한 여정이 길고 힘들었다"며 "이 자리가 끝이 아니고 대한민국 정치가 계속 발전하는 좋은...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사망 후 진단 사례 발생, 일본 지역사회 감염 조짐
- 이재갑 교수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사실상 최종 결정 “시간이 없다, 대응 서둘러야 할 때!”
- 장마리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文대통령의 ‘고용 연장’ 발언 배경은 보수언론의 우려...
이날 오후 통합신당준비위원회에서 중도 보수 통합신당 명은 '미래통합당'으로 결정됐습니다. 황 대표는 "당명 변경이 마음 아프고 아쉽지만, 정권 심판과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웃는 얼굴로 변화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로스쿨·의전원 폐지…사법시험 부활 추진"
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3일...
자유한국당ㆍ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하는 범중도보수 통합신당의 명칭이 ‘미래통합당’으로 최종 결정됐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 숫자도 10명 제한에서 13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신당 대표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맡기로 했다. 사실상 황교안 지도부를 유지하되 구성을 확대키로 한 셈이다. 공천관리위원회도 기존 김형오 한국당 공관위를 바탕으로 위원을...
앞서 한국당은 의원총회에서 보수진영 통합신당 명칭을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이 명칭에 대해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통화를 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별문제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며 "그래서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통준위...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 이영채 교수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뜨거워진 총선 시계…최대 변수는 보수통합!
- 박지원 의원 (대안신당)
코로나19 감염증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한 국민여론
- 김주영 이사 (리얼미터)
오스카 4관왕 예언 적중! 잡종도시에서 태어난 기생충
- 김진애 도시건축가
김어준의 뉴스공장...
박 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건 국민통합의 가치"라며 "범중도보수 통합을 이념과 지역·세대를 넘어서는 통합 세력을 구성하자는 원칙하에 검토한 결과 '대통합신당'을 다수 의견으로 채택했다"고 말했다.
다만 한국당과 새보수당 내에서 '대통합신당'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논의할 여지는 있다고 박 위원장은 설명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18민주화운동을 '무슨 사태'라고 언급해 구설에 휩싸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등 범여권이 강도높게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황 대표는 9일 모교인 성균관대학교를 방문, 인근 분식점 주인과 대화하던 도중 주위에 있던 취재기자와 청년부대변인 등에게 "아, 1980년. 그때 하여튼 무슨...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에 이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신당창설에 화답하면서 보수통합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여기에 정병국 새보수당 의원이 중도보수 통합협의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참여를 선언하며 보수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자 진보 진영이 긴장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엿보인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어제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합당과 총선 불출마에 대한 소신 있는 입장을 밝혔다. 자유민주 세력의 대통합을 추진하는 한국당은 적극 환영하는 바"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통합신당준비위를 통해 추진하고 있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정당 간 협의도...
이어 "합당 이후 보수신당의 새 지도부에게 유일한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다"며 "무급으로 일해 온 중앙당ㆍ시도당의 젊은 당직자들의 고용 승계를 부탁한다"고 했다.
총선 이후 자신의 행보에 대해서는 그는 "이제는 제가 달려온 길을, 제 부족함을 돌아보고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한 제 오래된 질문을 다시 생각해보며 숨을...
선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유 의원을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새보수당의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참여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새보수당을 포함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가치를 존중하는 모든 정치 세력들이 지금 혁통위에 모여 통합신당준비위가 시작됐다”며 “거기에 함께 모이면 길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왔다”고 말했다.
새보수당에 (현역 의원이) 8명 있는데 8인 8색"이라면서도 "(새보수당 측) 공동위원장은 오는 10일에는 꼭 선임해 멋진 보수통합신당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식 위원은 "안철수 전 의원으로 대표되는 중도세력이 마지막까지 통합열차에 합류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며 "독자 완주보다 야권통합에 대해...
◇"20일까지 신당 창당"…'중도보수계' 통합신당준비위 출범
중도보수통합을 표방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20일 통합신당 출범을 목표로 통합신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박형준 혁통위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혁통위가 출범한 이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통합신당 열차는 궤도에 올랐다"라고 말했는데요.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황교안 대표도 이날 기자들에게 "기본적으론 통합신당을 중심으로 해서 가치를 더 부여하는 게 필요하지 않으냐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새보수당은 통합신당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봤다. 하태경 새보수당 공동대표는 "혁통위에 공식 참가했기 때문에 통준위에 참여한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다"면서 "위원은 정운천...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는 6일 "새보수당 몫의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양당 통합 협의체에서 통합 관련 결론이 난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하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새보수당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공식 참가해왔기 때문에 신당준비위에도 참가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다만 새로운보수당이 통합신당 당명 제정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의 대화가 늦어지고 있어 통합 신당 논의가 지연될 가능성이 관측된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의 통합을 추진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의견 수렴을 거쳐 통합신당의 새 당명을...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31일 '문재인 정권 바로잡기 10대 과제'를 내놓으며 향후 만들어질 통합 신당의 가치로 자유ㆍ공정ㆍ민주ㆍ공화를 제시했다. 또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사결정기구를 제외한 당직을 맡지 않는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국민보고대회에서 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