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2015년 1월9일까지 제14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5년 1월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제정 시행하는 보령암학술상 제13회 수상자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강윤구(58·사진)교수가 선정됐다.
보령제약은 강교수가 위장관기질종양(GIST)에 대한 국내 및 국제 연구, 교육을 선도하며 최근 새로 정립된 이 질환에 대한 최선의 진단과 치료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령제약은 제13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마감은 내년 1월 11일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2011년 1월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국립암센터 소속 윤영호 박사가 '한국임상암학회 보령학술상'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암센터는 암관리연구과의 윤 박사가 임상종양학저널에 지난해 4월 게재한 'Experiences and Attitudes of Patients With Terminal Cancer and Their Family Caregivers Toward the Disclosure of Terminal Illness'라는 논문으로 한국임상암학회에서 주관하고...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박재용 교수님뿐만 아니라 종양학 분야에서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암퇴치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다"며 "10회를 맞은 보령암학술상이 암 연구 활동을 더욱 진작시키고 격려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건강한 사회구현에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