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한 후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 관계사를 둔 그룹으로 성장했다.
김승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카나브’를 발매해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뜻 깊은 해”라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창의적 실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보령제약그룹 계열사인 보령수앤수는 접촉성 피부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프랑스 의료기기 회사 비죠메드(VISIOMED)의 비접촉식 체온계 ‘써모플래쉬(ThemoFlash LX-26)’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체에 접촉 하지 않고 일정거리에서 체내의 온도를 적외선 기술을 이용, 정확히 측정해 기존의 귓속형, 이마형 등 접촉 체온계의 단점을 보완한...
문을 열고 최근 국제고혈압학회에서 심포지엄도 성공적으로 치러낸 만큼 신약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해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 관계사를 거느린 그룹으로 발전했다.
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www.hfood.or.kr)는 상반기에 바이로메드와 보령수앤수 등 10개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가 회원자격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사는 ㈜바이로메드와 ㈜보령수앤수를 비롯해 아미코젠㈜, ㈜보람제약, ㈜에스더포뮬러, 아사히고도㈜, ㈜롯데닷컴, 에이엠바이오㈜, ㈜약산, ㈜삼오제약이다. 이에 따라...
보령제약 계열사 보령수앤수는 지난 9월 피부과 전문의 27명이 모여 설립한 화장품 전문회사인 스킨메드와 화장품 개발과 판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스킨케어 제품 개발에 들어갔다.
화장품업계도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제약업계와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코스메슈티컬...
보령제약은 계열사 보령수앤수를 통해 최근 대학병원 피부과 전문의들과 함께 화장품 개발에 나섰다.
보령수앤수는 지난달 피부과 전문의 27명이 모여 설립한 화장품 전문회사인 스킨메드와 화장품 개발과 판매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이미 스킨케어 제품 개발에 들어갔으며 우선적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을 중심으로 판매에...
대주주 중 보령제약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은 일가에 김 대표이사외에는 단 한명도 없다.
한편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은 지난 1957년 보령약국을 세우며 제약업에 진출해 회사를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보령수앤수 등 계열사 7개에 연매출 50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지난해 보령제약의 매출액은 2232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