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스레드가 경쟁사인 트위터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레드 출시 후 저커버그 CEO는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개 대화 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트위터는 이를 실현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우리가 해낼 수 있기를...
해당 사진은 전날 채널A 뉴스의 폭우 예보 보도 영상 화면이다.
당시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던 채널A 뉴스 박건영 기자는 비를 맞으며 “한 시간 전부터 이곳에 나와 있다. 지금은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박 기자는 얼굴과 머리, 옷이 전부 젖은 상태였다.
이때 빨간 반팔티셔츠를 입고 우산을 든 남성이 화면 속에 갑자기...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인물의 생일과 사진, 학력정보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서울변회에서 제작 중인 한국법조인인명록은 법조인만 이용할 수 있고 그밖에 일반인은 불가하다. 법조인 정보 유출에 따른 악용 사례 때문이다. 다만, 공익 보도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언론인 사용 권한 부분은 현재 검토 중이다.
서울변회는 법조인 인물 검색 서비스 수요가 높은 법원을...
경찰, 용의자 포상금 2600만 원 걸어“상업 시설 표적으로...인명 피해 없어”
미국 워싱턴DC에서 15분 안에 세 건의 폭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2만 달러(약 2612만 원)의 포상금을 걸고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A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DC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전날 오전 4시 30분경 워싱턴DC 북동쪽에 있는 트루이스트 뱅크 앞 보도에 폭발 장치를...
바그너 핵심 PMG 압수수색새 인수기업으로 내셔널미디어그룹 점쳐져푸틴 연인이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알리나 카바예바가 의장인 곳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킨 민간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영문명 와그너그룹)의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러시아 사법당국은 바그너 내 핵심기업인...
워싱턴포스트(WP)는 28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소속 기자들을 모두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정리해고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4월 계약 종료를 통보받은 편집자 19명을 포함해 기자 직군 전원이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기사는 프리랜서 또는 편집자를 통해 생산된다.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가판대에서...
(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스트코는 성명에서 “비회원과 회원이 동일한 혜택과 가격을 누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카드 공유 단속의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트코는 고객이 직접 체크아웃할 때도 사진이 있는 멤버십 카드를 확인하고 사진이 없다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고객에게 요청할 방침이다. 코스트코는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을 확대한...
빅클럽 이적이 임박한 김민재(나폴리)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27일 홈페이지에 '훈련병 스케치'란에 김민재가 다른 훈련병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재는 "8중대 2소대 1군대 사랑합니다"라는 글귀를 들고 장병들과 웃음 짓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김 교수의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진에 있는 ‘Bleib bei dir’ 문구도 읊었다. 이 문구는 독일인들이 “초심을 잃지 말아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문장이다. 김 교수는 이날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힘내자’는 의미의 독일어)’로 강의를 마쳤다. 3시간의 학기 마지막 강의가 끝난 후 김 교수를 만났다.
사모펀드사태 끝까지 조사해…금감원 소보처 역할 정립
김...
이날 JTBC는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1월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한 가수다. 특히 찰리 푸스의 ‘Light Switch’ 커버 영상의 경우 해당 영상 한 개가 3550만 회의...
AP통신은 18일(현지시간) 입수한 정보와 드론 사진을 바탕으로 “러시아는 댐을 무너뜨릴 수단과 동기, 기회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카호우카 댐 위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댐 구조물 위에 폭발물을 실은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관측됐다. 소식통은 러시아군이 댐 내부의 주요 지역에 주둔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도 16일 러시아가 댐 내부 콘크리트...
이날 회의는 △기획·탐사보도 역량 강화 △독자를 위한 다양한 채널 확보 △특화된 전문인재 양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김경식 위원장(고철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이준석(신한저축은행 부사장), 이준희(보령홀딩스 대외협력본부장 상무), 박상진(한국국제협력단 실장), 양소라(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위원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본지에서는 김덕헌...
또 A씨가 보좌진에게 사진 촬영과 통역을 시켰다는 주장에 대해선 “행사 2번 모두 저와 관련된 일정이었기 때문에 보좌진이 동행하고 통역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황보 의원은 A씨가 주말에 개인 용도로 관용차를 탔다는 보도에 “주말에는 서울에 있었던 적이 거의 없고 저 없이 A씨가 혼자 관용차를 탄 적이 없다”고 말했다.
A씨가 국회...
앞서 지난 7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가 기혼자인 셰프 토바 슈사쿠(45)와 불륜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서 숙박하는 등 불륜 정황이 담긴 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결국 료코는 이 사실을 인정하며 “토바 씨의 가족을 슬프게 한 것, 괴로움을 느끼게 한 것에 대해 무엇보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제 가족, 세...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로 특정된 2명은 이날 언론 보도된 내용을 보고 “억울하다”며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딸이 폭행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의 딸이 대전 봉명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두 남성과 여성으로부터 무차별...
지난 4월, 기시다 일본 총리를 향한 폭발물 투척 사건 때 일본 언론은 용의자가 24살 기무라 유지라며 실명과 얼굴, 나이 등을 즉시 보도하기도 했죠.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도 강력범죄 피의자의 얼굴과 실명 등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1998년, '범죄의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공공성이 있지만, 그 범인이 누구라는 것을 보도하는 것까지는 공공성이 없다'며...
이후 현지 매체는 피해자가 “33세 한국인 여성 변아영”이라며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BJ 아영’으로 활동하던 변 씨는 아프리카TV 구독자 16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5만 명 등을 보유한 유명 BJ이자 인플루언서였다.
그는 3월 인스타그램에 “BJ 청산했다. 당분간 일반인으로 살려고 한다. 일반인 아영의 새 삶, 열심히 살겠다”는...
이후 MBN의 보도로 정 씨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는데, 경찰이 공개한 증명사진과는 다소 달라 신상정보 공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 씨는 2일 검찰로 송치될 때도 모자를 눌러 쓰고, 마스크를 눈 밑까지 올려 써 얼굴을 알아볼 수 없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유정 안경 벗겨봤다’ 등 제목으로 정 씨의 얼굴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들이...
8일 MBN 보도에 따르면 정유정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던 동창들은 “진짜 말 없고 혼자 다니고 반에서 존재감 없는 애였다”며 “그 당시에 친구가 없었다. 인사해도 인사 자체를 받아주지 않는 친구였고, 얘기를 잘 안 했다. 대답도 잘 안 했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또 “(교실에서 정유정은) 커튼 뒤에 항상 가 있고, 간식 먹을 때도 커튼 뒤에서 혼자 먹었다”고 했다....
일정 금액을 내면 음성 통화와 더불어 성적인 대화나 사진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건데요. 총이용자 200만 명 중 약 25만 명이 유료 가입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2월 이탈리아 규제당국이 “미성년자 등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콘텐츠”라며 레플리카를 사실상 금지하자, 노선을 틀었습니다. 이제 레플리카 아바타들은 노골적이거나 성적인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