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환경오염피해구제심의회'에서 환경오염과 개인 피해 간의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환경오염피해구제법'에 따라 의료비, 장애등급에 따른 요양생활수당, 장의비, 유족보상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환경오염피해는 원칙적으로 가해 기업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피해 원인과 결과가 복잡해...
의료 현장에서 사용 되지 않는 기기인데도 의료 기기로 구분돼 있어 미용 산업의 발전을 막는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서도 박 장관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 20년 전 미용사의 실수로 귀를 다쳤던 경험을 설명하며 “안전, 위생의 시각으로 봐야 하는 사례도 있지만, 그것만 중시하면 규제가 된다는 시각도 있다”며...
권 원장은 취임식 후 부서 시찰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임 권덕철 원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지난 5월까지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오는 2022년 9월 18일까지 3년간이다.
응급의료포털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포털에선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된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기관과 별개로 치매상담콜센터(1988-9988)...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사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병상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의사를 늘려야 하고 병상은 줄여야 하지만, 의사 수는 의과대학 정원 문제로 늘리기 어렵고 병상은 병원에서 마음대로 늘릴 수 있어 줄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결론이 난 게 없다”며 “의대...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생애말기는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심리적 고통, 돌봄 부담 등이 급증하는 시기로 의료·복지 돌봄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종합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통해 추진과제별 시행상황을 점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자에 대해선 서류와 면접평가가 실시된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상반기 지원한 학생들을 만나보니 공공보건과 지역 의료에 관심이 높아 향후 지역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도 공공보건의료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경기도 닥터헬기를 통해 24시간 운용 등 새로운 닥터헬기 모델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닥터헬기 운영 확대와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활용으로 응급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골든타임 내에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촘촘한 이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보건의료정책과장, 보건산업정책국장, 연금정책관 등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를 오가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외교부 주제네바대표부 공사참사관 파견을 마친 뒤에는 보건의료정책관과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다방면에서 업무 처리능력을 인정받은 김 신임 차관은 1998년 대통령표창, 2016년 홍조근조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행정고시 33회로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국민연금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국토부 2차관은 1966년생으로 서울 충암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국토부 철도국장, 새만금개발청 차장,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등을 지냈다.
손 신임 금융위...
시설유형별로는 교육시설 8명, 보육시설 4명, 의료시설 3명, 기타시설 6명이었다. 18건에 대해선 폐쇄·해임이 완료됐으며, 3건에 대해선 조치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 결과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누리집에 이날부터 1년간 공개된다.
고득영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앞으로도 아동 관련 기관의 종사자에 대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매년 1회 이상...
선발된 학생은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과 달리 단순한 장학금 지급 사업이 아닌, 지역의 공공보건의료에 기여해 지역의료격차를 해소할 의사 양성이 목적”이라며 “공공보건의료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응급개입팀을 설치하고, 소화 환자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중증질환별 순환당직제를 운영한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응급의료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이송·응급실·전문진료 전반에 걸친 개선을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것을 주요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정 품목을 보면 보건산업 분야가 ‘의료용 초음파감열지’ 등 11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철강금속 및 석유화학 부분이 ‘자동차용 도금 에이비에스(ABS)’ 등 9개 품목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선정기업은 전체 81개 기업 중 중소·중견기업이 메디트, 쎄믹스 등 53개로 전체의 65.4%를 차지했다.
세계일류상품 선정 사업은 그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실 내 폭행은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 외에도 다른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공공의 문제”라며 “경찰청과 함께 본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응급의료종사자가 안심하고 응급실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 24시간 가동, 전국 40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대기 등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에게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장하기 위해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료기기 규제혁신은 문재인 대통령의 첫 규제혁신 현장 행보”라며 “여러 가지 규제혁신 과제가 있지만 그동안 가장 많은 민원이 제기됐고, 가장 많은 규제가 있었던 분야가 의료기기 분야였다”고 설명했다.
우선 정부는 의료기술(의료기기) 규제를 대폭 개편한다. 규제 과정의 예측 불가능성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기기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