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의료인력, 방역 ‘올인’
확진자와 재택치료 대상자 급증으로 보건소의 통상업무는 사실상 마비됐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지난주 초 보건소에 병역 외 업무를 일시 중단하라는 공문을 내린 바 있다”며 “이미 방역현장에서는 시급하지 않은 업무들은 이미 중지하고 인력 배치를 조정했는데, 일부 남아 있는 건강...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는 오미크론의 위험도를 계속 확인하면서 풍토병적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시작한 초입 단계”라고 규정했다. 그는 “앞으로도 낮은 치명률을 유지하고 유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최종적으로는 오미크론도 다른...
관내에서 입원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인근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전에는 재택치료 중이던 50대 환자가 숨졌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현재 인력이나 기존 환자의 입·퇴원 문제로 확보된 병상 대비 가용 병상 수가 적은 것은...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응급실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증 응급상황 대응를 위해 경증환자의 경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 응급실보다는 지역 응급기관이나 문을 연 일반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분야별 협업부처는 Δ의료분야 복지부·식약처 Δ교육분야 교육부·산업부 Δ생활·소비분야 농식품부·국토부·해수부·환경부 Δ콘텐츠분야 문체부·과기정통부 Δ기반기술분야 특허청이다.
노용석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비대면 분야는 다양한 첨단기술이 활발히 적용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분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경제의...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방역패스를 미접종자에 대한 인권침해 부분만 강조해 완화하게 되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이 굉장히 제한적이게 된다“며 “(이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하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긍정적인 사인들도 있지만, 위험요인도 상존하고 있다”며 “오늘 방역·의료분과를 통해서 전문가 의견도 수렴할 것이고, 내일 일상회복위원회를 통해서 또 수렴 더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리두기가 완화하더라도 방역패스는 당분간...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스터디카페, 독서실 등도 3그룹 시설이기 때문에 (영업시간 제한을) 검토했는데, 지금 입시철이기 문에 청소년이 공부하는 공간은 이번에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점이나 마트, 백화점 등은 10시 정도면 대체로 문을 닫기 때문에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는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강력한 방역조치를 차일피일 미룬다는 표현은 맞지 않을 것 같다”고 반박했다. 그는 “접종률은 점점 오르고 있는데, 그것의 효과가 나타나기에 아직은 시간이 되지 않은 것 같다”며 “영업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더 강하게 하지 않았던 것은 경제적인 이유라든가...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중증환자는 900명을 넘어섰는데, 증가세가 앞으로도 이어져 위중·중증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다면 현재 방역·의료 역량으론 원활한 치료가 어려워진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병원별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환자실의 40~50% 정도를 코로나19 병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위중증환자가) 1000명 이상...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을 지난 5일과 12일에 내렸는데, 이번에 수도권 준중증 병상 402개를 목표로 추가 행정명령을 내렸다”며 “다음 주까지 목표한 병상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중에는 지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핼러윈데이 모임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며 “화요일과 수요일을 예의주시해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 방역지표는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다. 지난달...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4일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비상계획 세부기준을) 전문가 논의,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정밀하게 다듬어나갈 예정”이라며 “방역패스 범위를 늘린다든가, (다중이용시설 영업) 시간을 일부 제한한다든가 등이 안은 가지고 있으나, ‘중환자 병실 가동률 75% 이상’, ‘하루...
다만,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밑돌더라도 의료체계 과부하는 불가피하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어떤 병원들은 중증환자만 중심으로 보기 때문에 중증환자 상태에서 조금 회복됐을 때 단계를 낮춰서 환자를 돌볼 수 있지만, 환자 후송 문제나 다른 질환 문제로 그 병상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상황들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