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의협 임원들 외에 16개 시도지부와 전공의협의회에 소속된 참석 대상자 200명 중 122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의대 증원 추진 저지를 위해 전 의료계가 적극적인 단일행동을 시작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다음 주 초 신속하게 비상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투쟁의 최선봉에 서겠다"고 말하며...
보는 보건의료의 질
△혼자 사는 가구를 지원하는 든든한 국가 혜택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공청회
29일(수)
△복지부 1차관 13:30 사회보장 기본계획 공청회(로얄호텔)
△2023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행사 개최
30일(목)
△복지부 2차관 14:00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백범김구 기념관)
△장기요양기관 코로나19 방역 활동 지원
△2023년...
환자를 대상으로 오레고보맙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큐로셀, GMP시설 첨단바비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획득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및 취급을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정한...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체납 빈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 부담 능력이 없는 의료급여 수급 자격에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검토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등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건강보험료 체납 빈발 민원 해소방안...
적용대상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자동차의 재산가액 산정기준과 재산가액에서 차감하는 기본재산액 및 부채’ 고시 개정안을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에 따른 것이다. 종합계획에는 재산가액 선정기준 완화뿐 아니라 생계·주거급여 선정기준 상향, 의료급여...
이들이 겪게 되는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의료∙심리∙간병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그룹을 조성한다. 가족돌봄청년들과 멘토 그룹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 및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만 12세~38세로 장애, 질병, 고령 등의 어려움을 지닌...
앞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계는 2020년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하며 집단휴진(총파업)에 나선 바 있다. 의료계는 2020년 9월 4일 당시 여당이던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부 등과 코로나19 안정화 시기 이후 ‘원점 재논의’에 합의하며 집단행동을 중단했었다.
정부는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의학교육점검반을 통해 의학계, 교육계, 평가 전문가 등 전문가와 수요조사 결과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전문가 점검반원을 중심으로 대학별 수요조사 제출서류를 검토 중이며, 이후 현장점검팀을 구성해 서면자료로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할 계획이다. 이후 정부는 지역 인프라와 대학의 수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은 21일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지역의사제 및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정부는 의사 눈치 보지 말고 국민만 보고 가라. 국민의 77%는 공공의과대학 설립을 원한다”고 밝혔다.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최근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정부의 모습을 보면 ‘용두사미’와 같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의대 정원 확대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수요조사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필수의료 혁신전략’의 후속조치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의학교육의 질을 유지하면서 확대 가능한 정원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전국 40대 의대를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했다.
수요조사 결과, 현 정원인 3058명 대비 전체...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당뇨병 환자 관리의 질 향상과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해 2011년부터 전체 동네의원을 대상으로 당뇨병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지표는 △정기적 외래진료 △약 처방의 지속성 △정기적 당화혈색소 및 지질 검사 △정기적 안저 검사 등이다. 이는 당뇨병의 효과적인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항목이다. 최근...
계층의 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중저소득국가의 감염병 분야 보건 형평성 증진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및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출연으로 설립된 라이트재단의 제품개발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라이트재단은 다자간 협력, 실수요자 참여 등을 촉진하며...
에임메드는 올해 2월 허가 후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등 정부 기관과 꾸준히 소통하며 처방 방법, 시기 등을 조율했고 처방을 위한 마지막 관문만 남겨뒀다. 회사 측은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신촌·용인), 원주 연세의료원 등 6개 기관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12월 중순 첫 처방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올해 2월 허가 후...
보건복지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의대 입학 정원 수요 조사 결과 브리핑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 9일까지 2주간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5∼2030년 입시의 의대 희망 증원 규모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대학들의 희망 증원 폭은 2025학년도 입시의 경우 2000명대 초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 세계 보건의료 리더들이 모여 코로나19 팬데믹, 기후 재앙, 인구 고령화 등 현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보건의료 위기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아이바이옴은 포럼 후원사로 참가해 건강한 고령화 시대를 위한 헬시 에이징 유산균을 선보일...
동화약품의 자회사 메디쎄이는 대한디지털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의료기기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디지털헬스케어 어워드’에서 제약-헬스케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헬스케어 어워드는 디지털을 필두로 헬스케어 산업에서 4차 산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각 분야의 대표 기업 및 가능성 높은 혁신 기업들을...
이후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료계의 눈치를 보느라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미룬 게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며 “40개 대학의 의대 정원 수요를 2030년까지 받았는데, 따져볼 것도 있고 확인할 사항이 있어서 연기했다.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복지부는 17일까지 브리핑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번 주...
28일까지 3년간 안전성과 잠재성이 있는 혁신의료기술로서 선별급여 또는 비급여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
혁신의료기술은 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서 미래 유망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혁신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잠재적 가치가 인정된 경우, 의료시장에 임시로 진입해 이를 검증하고 정식 등재할 수 있다.
12월에는 대경생활과학고 및 서울의료보건고등학교 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KRX 특별한 금융특강’을 연다.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을 위해 ‘취업 후 나의 금융생활’을 주제로 근로계약서 작성 및 급여명세서 확인법,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는 금융 1번지라 불릴 만큼 은행과 증권사의...
혁신의료기술은 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서 미래 유망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혁신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잠재적 가치가 인정된 경우, 의료시장에 임시로 진입해 이를 검증하고 정식 등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루닛은 이르면 내년 3월부터 AI 의료기기의 선별급여 또는 비급여 등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