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부터 2회 접종 어린이를 시작으로, 만 65세 이상과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전국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을 시작한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독감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Q. 일반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요?
기침, 콧물, 재채기, 고열 등 증상이 같기 때문에 일반 감기와 독감을 구분하기가 조금 어렵다. 굳이...
정부는 9월21일부터 2회 접종 어린이를 시작으로, 만 65세 이상과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전국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을 시작한다.
어린이 지원 대상은 2009년 1월1일~2022년 8월31일 출생한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다. 2회 접종대상자는 이달 21일부터, 1회 접종대상자는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된다. 임신 여부가 확인된 임신부는 다음달 5일부터 임신 주수에...
◇원스톱 진료기관 6000곳 운영…고령층 특히 주의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과 보건소에서 한시적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 9일부터 12일까지 일별 500~1000개소의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을 운영해 먹는 치료제를 수령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입원이 가능한 일반 격리병상이 있는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19 유증상자의...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시민들은 위탁의료기관(187곳)을 이용하면 된다.
추석 전날(9일)과 당일(10일)에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생활폐기물 배출이 금지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야간부터 폐기물 배출이 가능하다.
다만, 11일은 종로·성동·광진 등 16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한다.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위탁의료기관 187곳도 연휴 기간 문을 연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누리집’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에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중 먹는 치료제는 동네 병·의원을 비롯해 응급실과 보건소에서도 처방을 하고 당번 약국은 500~1000개가 문을 연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고향 방문을 계기로 60대 이상 고연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분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일상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보건소와 함께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일주일 간 하루에 약 만보를 걷는 것을 목표로 하며, 워크온(WalkOn)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이 걸은 걸음수를 기록해 인증하면 된다. 걸음 수를 기준으로 순위 권 내에 든 임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된다.
프레다 린 바이엘코리아 대표(CEO)는 “건강(Health)과 안전(Safety)은 바이엘의 최우선...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덜 갖춰져 연휴 원스톱 진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은 가까운 보건소나 민간병원에서 진단 검사를 하고 먹는치료제를 처방받도록 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만약 주변에 병의원이나 약국이 없으면 연휴 기간에 예외적으로 지역 보건소에서 진료와 처방 등을 대신한다"고 설명했다.
연휴...
부동산원은 경북대병원, 대구동구보건소 등 의료기관과 대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적십자사, 대구 쪽방촌 등 복지기관, 대구혁신도시 상가, 방촌시장 등 소상공인에게 방역 물품을 지속해서 공급하고 있다.
손태락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보건소와 응급실을 통해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라고 부연했다.
한 총리는 “당번 약국은 추석 당일 최소 3500개소 이상 운영하는 등 총 3만여 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라며 “소아·분만·투석 등 특수치료병상은 총 4000개 이상 확보 중이며, 추석 당일에도 2300개 이상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알코올중독은 우리가 가장 경험하기 쉬운 정신질환임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알코올중독인지도 모르고, 알더라도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도 쉽지 않고 재발의 위험성도 매우 높다. 전문가들도 단주를 하고 싶다면 그 첫걸음은 술을 한 잔도 마시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술자리를 피하는 것부터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
김현주 서울 서대문구보건소 사회복지사
5일 확진자 수는 지난주 월요일보다는 1만 3912명 줄었고 6주 전 월요일보다는 2683명 많다.
질병관리청은 "태풍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동안 임시선별검사소 이용을 되도록 자제해 달라"며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필요하면 되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민간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중수본은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동안 임시선별검사소 이용을 되도록 자제해달라”며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필요 시 되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민간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권고했다.
운영이 중단되는 임시선별검사소 수가 많진 않지만, 대부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돼 당분간은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
7일부터는 일단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힌남노의 위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민과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 운영시간을 단축하게 됐다"며 "해당 기간 PCR 검사가 필요한 시민은 불편하더라도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확인해 보건소나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 백신도 이날부터 보건소와 일부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해진다.
1일부터 신청받은 사전예약건은 13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스카이코비원 백신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의 기초접종에 활용되며, 1∼2차 접종 간격은 28일이다.
이 백신도 또 다른...
이달 1일 본인이 직접 보건소에 문의해 인지됐으며, 이후 서울시 역학조사관이 의사환자로 분류해 유전자검사를 실시했다. 3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경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 중으로, 테코비리마트 등 치료제 투약 여부는 임상 경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첫 확진자는 6월 22일 확인된 사례로, 이번 환자는 국내 두 번째...
우선 안전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자치구별 1개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전담치료 병상도 총 1001곳의 병상을 운영한다.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의료기관(50곳)과 응급의료기관(17곳)도 24시간 가동된다.
시는 화재‧사건‧사고 및 풍수해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시설물 등에...
지난 1일 본인이 직접 보건소로 문의해 인지했고, 이후 서울시 역학조사관이 의사환자로 분류해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환자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해 경과를 관찰하고 접촉자 추가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확진자의 전염 가능 기간의 동선 파악과 이를 통해 확인되는 접촉자에 대해서는 노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스카이코비원멀티주 백신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 대상 1·2차 기초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접종을 원하는 경우 9월5일부터 보건소 및 일부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현장 접종이 가능하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1일 0시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자의 경우 오는 13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그는 "입국 후 1일 내 PCR 검사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으실 수 있고, 단기 체류 외국인의 경우 입국 즉시 공항검사센터에서 받기를 권고드린다"며 "다만, 이 경우 본인 부담으로 일부 비용이 발생한다"고 했다.
손 반장은 "현재 유행상황은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됐고 의료체계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