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과 함께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21일 저녁 8시 15분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전역을 3개월 앞둔 임모 병장이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제작진은 또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인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 열쇠부대 편에 등장하는 GOP 부분을 재편집하고 있다.
21일 오후 8시 15분께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내 GOP에서는 경계근무를 서던 임 병장이 K-2 소총을 난사,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과거 자살과 사고유발 가능성이 높은 ‘A급 관심병사’로 분류됐던 임 병장이 GOP에 근무한 것이 적절했는 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저녁 8시 21분께 강원도 동부전선 양구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임 병장은 K-2 소총을 난사한 뒤, 소총과 실탄 60여발 이상을 소지한 채 무장 탈영했다. 현재 군 당국은 현재 강원도 고성군...
총기난사 후 무장탈영한 임 병장은 자살과 사고유발 가능성이 높은 ‘A급 관심병사’로 분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킨 임 병장은 입대한 지 5개월 후인 지난해 4월 실시한 인성검사에서 A급 관심병사로 분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A급 관심병사란 자살과 사고유발 가능성이 높은 병사를 의미한다.
이후 임 병장은...
국방부는 21일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탈영한 임 병장 검거를 위해 지역 경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국방부는 22일 임 병장 검거를 위해 부대 전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며 경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가해 병사의 월북을 차단하기 위해 22사단 GOP 지역에 전 인원을 투입해 경계작전을 최고 수준으로...
동부전선 22사단 GOP(일반 전초)에서 병장이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킨 후 탈영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육군은 총기 난사 사고가 난 강원 고성군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총기를 난사한 임모 병장은 실탄과 K-2 소총을 소지한 채 탈영해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군은 무장 탈영한 임 병장 체포를 위한 도주로 차단을 했고 경찰도 도내 전역에...
YTN 정찬배 앵커는 21일 오후 강원 고성군 육군 22사단 소속 임모 병장의 총기사고 및 무장탈영 보도를 전하던 중 상식에 맞지 않는 언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정찬배 앵커는 이날 보호 관심사병을 '보호관 심사병'으로 읽고 부사관을 하사관으로 잘못 말하는 등의 실수로 비판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횡설수설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전했다....
21일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한 임 병장이 부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보호 관심병사’로 분류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킨 임 병장은 지난해 1월 사고가 난 부대로 전입한 이후, 그간 부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관심병사로 분류됐고, 최근에 관심병사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임 병사는 전입 부대는 물론...
전일 저녁 8시15분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모 부대 GOP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 병장은 아군 초병들에게 K-2 소총을 난사한 뒤, 소총과 실탄 60여발 이상을 소지한 채 무장 탈영했다. 군 당국은 현재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임 병장을 찾기 위한 수색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사고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의 최전방에서 병장이 동료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매우 심각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발생 3시간 가량 지나서야 사고 사실이 공개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21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동부전선 최전방 내...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사고 후 탈영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 육군 모 부대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 우리 군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군 당국은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난사에 대해 "아군 장병이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 후 부대를 이탈해 도주했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5명 사망했구요. 실탄과 총 들고 도주 중이라고 합니다."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병장이 총 발사하고 무장탈영했나보다." "동부전선 22사단 GOP서 총기난사 사고, 대체 왜 그랬을까." "군인 탈영했대요. 무장에 수류탄 2보나 가진채라니 지하철 같은거 타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탄과 총 들고 도주 중이라고 합니다."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병장이 총 발사하고 무장탈영했나보다." "동부전선 22사단 GOP서 총기난사 사고, 대체 왜 그랬을까." "군인 탈영했대요. 무장에 수류탄 2보나 가진채라니 지하철 같은거 타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 당국은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난사에...
이날 군당국에 따르면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GOP에서 아군 A병장이 K-2 소총을 난사,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 중이다.
군 당국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총기를 난사한 이 부대 소속 병장은 이날 오후 11시 현재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나고 있다. 군당국은 현재 이 용의자를 추적...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 중이다.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도 있다고 ytn이 보도했다.
총기를 난사한 이 부대 소속 병장은 K-2 소총과 수십 발의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총기사고 이후 도주한 병사의 신원 확보를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양구지역 육군 모 부대 최전방 GOP 초소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H(22) 일병이 초소에서 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수류탄 폭발로 숨진 것을 함께 근무 중인 L(22) 병장이 발견했다.
L 병장은 군 수사기관에서 "H 일병이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간다고 해서 보내줬는데 잠시 후 폭발 소리와 함께 H 일병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사고가 발생해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 중이다.
군 당국은 총기를 난사한 이 부대 소속 병장이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나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총기사고 이후 도주한 병사의 신원 확보를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호는 현재 병장으로 월 14만9000원을 받는것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이근호의 연봉을 계산하면 178만원 수준이다. 이는 브라질월드컵 전체 선수 중 최저 연봉이다.
또 이근호는 ‘태양의 아들’로 불린다. 이근호의 전 소속 구단인 대구 FC의 마스코트가 태양인 점에서 착안했다.
이근호는 이름과 비슷한 발음의 ‘이그노어(Ignore)'로 불리기도 했다.
이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