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에 이번 사면의 의미와 원칙, 기준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김현웅 법무장관이 국무회의를 마치고 최종 명단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작년 공기업 '사장님 연봉' 7000만원 깎였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공기업들이 기관장에게 지급하는 보수가 작년에만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다만 이 여사와 함께 방북할 것으로 예상됐던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과 임동원·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방북단은 북한에서 평양산원, 애육원, 아동병원, 묘향산 등을 방문한다.
이 여사가 방북 중에 김정은을 만날지도 관심사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김 제1위원장 면담과 관련해선 아무런 메시지도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 했지만...
또 경찰 동행 하에 병원으로 가면서도 고소인 명단을 찢는 등 무속인 김씨와의 연결고리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앞서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세 모자 성폭행 사건'에서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어머니 이모(44) 씨를 지난 7월 23일 아동학대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야당측에서 박 시장과 이 부회장의 증인 신청 명단을 제출했으나 채택되지 않았다. 관계부처 장관·간부들과 함께 주로 병원 관계자들이 오는 10일, 14일, 16일, 22일 회의에 출석할 예정이다.
출석 요구 증인 명단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16일, 22일 출석),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16일),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14일), 이기병...
또 뇌물 수수액이 수십만∼백여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31명은 국세청에 명단을 통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전 사무관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에 근무할 당시인 2013년 8월 21일부터 그해 9월 11일까지 세무사 신모(42·구속)씨로부터 '세무조사 소명자료를 이견 없이 수용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두 차례 걸쳐 모두 2264만원 상당의 현금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메르스 증상, 메르스 병원, N95 마스크 등 메르스 관련 검색어도 다수 순위에 올랐지만 '메르스'와 중복된다고 보고 종합 순위에서 제외했다.
구글코리아는 분야별 인기 검색어도 공개했다.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는 메르스와 X통법, IS에 이어 자신이 돈을 건넸다고 주장하는 정치인 8명의 명단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4위...
퇴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지역 다섯 번째 메르스 확진환자였던 155번 환자도 완치돼 지난 25일 퇴원했다. 지난달 26~29일 사이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과 25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수원지역 메르스 확진자 5명 가운데 4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1명만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원시는...
강동구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중 자가격리 대상자는 264명, 병원격리 대상자는 51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2177명이다.
강동성심병원에서 발생한 173번 환자의 역학조사 진행과정에서 이 환자의 동선을 파악, 대상자를 폭넓게 선정한 뒤 시간대를 파악하면서 이를 좁혀나가는 방식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해 전체 자가격리자의 숫자가 감소했고...
국민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국민안심병원’의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29일부터 3차 지정된 92개 병원을 대상으로 추가 점검(현장점검 및 자율점검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안심병원’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메르스 포털(www.mers.go.kr)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취소 의료기관은 현대유비스병원(인천), 한영한마음아동병원(대구), 포항세명기독병원(경북 포항)이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2차 지정된 71개 병원을 대상으로 추가 점검을 할 계획이다.
국민안심병원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메르스 포털(www.mers.go.kr)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거쳐 간 병원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에 해당하는 병원과 의원들은 외래환자 감소, 예약 취소 등의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국내 ‘빅 5 병원’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부분 폐쇄함에 따라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로 했던 환자들이 인근 병원으로 옮기거나 병원은 이용하지 않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병원 측은 1차로 841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며, 서울시는 강동구보건소의 협조 요청에 따라 225명의 직원을 동원해 전날 밤 9시 30분부터 전화 연락을 시도했다.
김 보건기획관은 "841명 중 자가격리 대상자는 664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177명"이라며 "이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증상 여부를 확인한 결과 13명이 있다고 응답해 오늘 중 검사를 진행할 예정...
이 당시 진행했던 여론 조사에서 82.6%가 정부가 병원 명단 등의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
전문가들 상당수도 정부가 메르스와 관련한 정보를 사스와 신종플루 당시처럼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환규 전 의사협회장은 "SNS에서 돌던 루머들이 사실로 드러나고, 정부와 지자체가 따로 놀면서 국민들이 패닉에 빠지고 있다"며...
특히 11번 환자는 병문안 온 아들인 32번 환자(54)와 아들의 친구인 33번 환자(47)가 이달 14일과 10일 각각 퇴원한 데 이어 이날 완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짧은 기간 치료를 받고 완치된 환자는 34번 환자(25·여)와 37번 환자(45)로 이들은 각각 지난 4일과 5일 확진 판정을 받아 6일 뒤인 10일, 11일에 퇴원했다.
34번 환자는 평택성모병원 간호사며...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참석차 방한한 찬 총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접견해 이 같이 밝히고 “병원명단 공개가 늦어지는 등 정보 소통이 미흡했던 점도 있었지만, 이후 신속하게 방역을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잇단 학교 휴업과 관련, “비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학교폐쇄가 오히려 국민들에게 불안을 초래할 수 있어...
김 보건기획관은 "삼성서울병원이 환자 명단은 가지고 있었지만 병문안 온 가족이나 내방객 등에 대한 자료는 확보하지 못했다"면서 "일반적으로 역학조사는 확진자의 접촉 가능성 범위를 최대한 넓게 잡는 것이 원칙인데 삼성서울병원이 가족이나 내방객 확인 시도를 하지 않으면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갖고도 계속 일상생활을 하며 더 많은...
대한 분리 진료소 준비와 폐렴의심환자 독방 설치 등의 작업을 끝내고 19∼23일 차례로 운영을 시작한다.
전체 국민안심병원 251곳의 명단은 메르스 포털(www.mers.go.kr)과 대한병원협회 웹사이트(www.kha.or.kr) 등에 공개된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을 일반 환자와 분리해 치료하고 있어 메르스 감염 우려에서 벗어나 치료를 받을수 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특위 야당 간사에 김용익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으로 김영환·김춘진·김상희·남인순·박혜자·인재근·임수경 의원이 참여하는 명단을 발표했다.
특위는 지난 11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특위 위원들은 정부와 삼성서울병원의 부실한 대처를 질타했다. 이어 15일에는 평택시를 방문해...
당국이 병원명단을 알리지 않는 사이 지난달 29일부터 '어떤 환자가 어떤 병원을 갔더라'는 근거 없는 정보들이 SNS를 급격히 퍼져나갔다.
결국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부 병원명을 공개하고 병원명 공개 문제가 정치적인 이슈가 된 뒤인 지난 7일 방역당국은 방침을 바꿔 병원명단을 공개했지만 너무 늦었다는 비판이 많았다.
병원 공개 요구가 거세지기 시작한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