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병상 여력은 위험수위다.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에서 63.6%를 기록 중이다. 전국 기준으론 58.7%다. 중증환자 병상과 간염병 전담병원 병상도 전국 가동률이 각각 37.0%, 43.6%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403명을 포함해 60만9357명이다.
전국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6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적으로 1만363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건물 4층에 소재한 투석전문 병원인 열린의원(30병상 미만)으로, 이 병원은 2012년 개원했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환자 33명, 의료진 13명 등 46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 1층에는 음식점과 사무실, 2∼3층에는 한의원과 사무실 및 스크린골프장이 영업 중이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17분께 이 건물에서 불이 나자 관할...
이날 위중증 환자는 320명으로 전날보다 10명이 늘었고, 사망자도 13명이 증가한 4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5191명으로 치명률은 0.12%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419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2.7%, 준중증환자 병상 51.8%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1만206명이 추가됐고, 현재 53만4781명이다.
위·중증환자 증가에 병상 가동률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32.7%, 준중증환자 병상은 48.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0.5%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예방접종도 속도가 더디다. 인구 대비 4차 접종률은 11.5%다. 80세 이상(51.5%)은 50%대 초반에 정체돼 있고, 60대와 50대는 각각 28.3%, 6.3%에 불과하다.
일부 지역에선 병상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9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1만9322명, 해외유입은 600명이다.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해외유입은 하루 만에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누적 확진자는 2005만2305명으로 코로나19 유입 2년 6개월여 만에 2000만 명을 넘게 됐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30.0%, 준중증환자 병상은 48.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9.2%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47만5440명이다.
이 총괄조정관은 “현재 보유 병상은 6210개로 확진자 15만명 발생까지 대응 가능하다”며 “그리고 30만명 발생에 대비해 병상을 추가로 확보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스톱 진료기관도 2일 기준 9314개소를 확보했다”며...
이에 전날 50%를 넘었던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47.0%로 내렸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각각 29.5%, 38.0%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만7794명을 포함해 44만9811명이다.
한편, 1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55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위·중증환자 증가세에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51.8%)은 50%를 넘어섰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각각 29.9%, 38.8%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만939명을 포함해 46만8492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날 오후 5시 시준으로 전국 1만328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이에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8.6%, 준중증환자 병상은 49.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7.4%까지 올랐다. 재택치료 대상자(49만36명)는 어느덧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6차 유행기 정점에서 확진자 규모가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7월 15일 상황...
이에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8.6%, 준중증환자 병상은 49.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7.4%까지 올랐다. 재택치료 대상자(49만36명)은 어느덧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30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적으로 1만3225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8773개소다.
방역당국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나 치명률이 증가하거나, 위험도평가가 높음·매우높음이 지속되는 등 유행 상황에 중대한 변화가 있으면 부분적인 사회 대응 조치 도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부분적 사회대응 조치 도입은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에서 방역상황 위험도, 비약물적 중재 효과, 사회·경제적 비용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필요성과...
이날 위중증 환자는 234명으로 전날보다 38명이 늘었고, 사망자도 10명이 증가한 3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96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191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5.0%, 준중증환자 병상 44.5%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8만5534명이 추가됐고, 현재 44만722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에 이어 25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196명으로 전날보다 19명 늘었다. 이로 인해 병상 가동률은 준중증환자 병상(43.6%)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27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적으로 1만3233개소가 운영 중이다.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7660개소다.
위중증 환자의 병상도 차질없이 준비해야 한다. 현재 위중증 병상의 전국 가동률은 21.3%로 여유가 있지만 위중증 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감염 확산 시기 가장 피해가 큰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개량 백신 확보도 실기해서는 안된다. 다국적 제약사들은 오미크론 원형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신...
한편, 현대바이오는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로부터 ‘임상 지속’을 권고받고 25일 코로나19 임상2상을 재개한 지 이틀 만인 26일까지 20명의 임상참여 환자가 몰려 베스티안, 김포 우리병원 두 곳의 임상 병상을 모두 채웠다고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제프티의 긴급사용 승인을 최대한 빨리 신청하기 위해 8월초에 고려대 안산병원에서도 임상을...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로 접근이 편리하다. 일반병상 234실 규모의 인천 백병원도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앞에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내년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서구 원창동 일대에 마련된다.
병상 가동률도 오름세를 지속 중이다.
확산세 지속에 방역당국은 고위험층을 중심으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김성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공직사회는 8월 말까지 휴가에서 복귀할 때 선제적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회의나 출장을 자제하고, 비대면 회의를 우선 활용하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컴퓨터단층촬영(CT), 병상 등 물적자원도 OECD 평균을 웃돌았다. OECD 평균 대비 인구 1000명당 MRI 장비는 86.9%, 병상은 195.3% 많았다.
반면, 의료자원은 OECD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한의사를 포함한 임상의사는 인구 1000명당 2.5명으로 OECD 평균(3.7명)보다 48%, 간호인력은 8.4명으로 OECD 평균(9.7명)보다 14.3% 적었다.
이...
13%다.
최근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1만 명대를 유지하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지역 확진자는 1만7194명→1만6662명→1만5370명→1만4829명→1만3806명→5967명→2만3107명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2만3075명이 신규로 추가됐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30.4%,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1.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