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 변호사 제도는 △일반 개업변호사가 담당하는 ‘일반 국선 변호인’ △국선 변호사건만 맡고 법원에서 보수를 받는 ‘국선 전담 변호사’로 구분돼 운영 중이다. 대한변협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선 변호인 선정 건수는 평균 11만8000건에 달한다. 지난해 전체 형사사건 피고인 31만502명 가운데 약 40%에 이르는 12만2541명이 국선 변호인 조력 아래 재판을...
로아시아는 1966년 창설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각국 개업변호사, 판사, 검사, 법률학 교수 등 법률가들이 모인 순수한 비정치적 전문직 국제 법률가 기구다. 대한변협은 창립 멤버이자 이사회 회원 자격으로 매년 로아시아 총회는 물론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제36회 로아시아 연차총회에서 국제적인 위상 제고를 노린 대한변협은 2026년 로아시아 총회를...
2010년 변호사 개업 뒤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2016년에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팀’에서 특별검사보로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이 대표 변호사는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편해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미국 워싱턴 사무소와 아프리카 팀 역할을 강화하는 등 로펌...
전쟁이 끝난 후 하버드대 로스쿨을 수석 졸업했고 1962년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이 회사는 현재 변호사 200명을 거느린 ‘멍거, 톨레스앤드올슨’이다.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도 이때부터다. 멍거 부회장은 투자 파트너십 관리를 통해 1962년부터 1969년까지 연평균 24.4%의 투자 수익을 올렸다. 버핏 회장이 기록한 24.3%보다 높았으며, 이 기간 뉴욕증시...
잠시 후, 광수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할 당시 옥순이 선물한 화분을 자랑했다. 이때 옥순이 커피를 잔뜩 사 들고 광수의 사무실을 찾아왔다. 옥순은 파혼설까지 부른 ‘언팔로우 사태’에 대해 “그냥 저 혼자 난리 친 거다. 오빠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저 혼자 짜증이 난 것”이라며 웃었다.
심지어 옥순은 결혼을 앞두고 광수가 바람을 피우는 악몽까지 꿨다고. 이에...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예세민 전 지검장은 서울 서초구에 ‘예세민 법률사무소’를 열고 대표변호사로 개업한다.
예 전 지검장은 대검 기획조정검찰연구관과 법무부 검찰국 검찰제도개선TF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역임하는 등 기획통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도 특수부와 공안부, 외사부, 형사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관련 분야를 거쳤다.
예 전 지검장은 지난해...
개업소연은 23일이다.
경남 창녕 출신인 노 변호사는 경찰대에 수석으로 입학한 뒤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26기를 수료하고 1997년 검사로 임용됐다.
노 변호사는 검사 시절 대검찰청 공안부 검찰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등 검찰의 주요 부서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과 주중대사관 법무협력관...
또 청년 변호사들이 법률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개업 첫 6개월 간 로톡 광고비를 면제하고, 법률 소외 계층을 위해 연 매출액의 3%를 법률상담 지원 비용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규제로 신음하는 스타트업이 너무 많다”며 “로앤컴퍼니가 국내 첫 리걸테크 유니콘이 돼 규제가 얼마나 많은 잠재력을 옭아매는지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초동에 개업하셨는데 국민들이 보시기엔 전형적인 '전관예우'라고 생각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이같은 지적에 박 후보자는 "이런 부분들은 국민 눈높이에서, 여러 가지로 의원님 지적이 저는 맞다고 본다. 그런 부분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국회의원·변호사 겸직 의혹도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박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5호선 화곡역 인근에 문을 연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는 변호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10여 명이 상주하며,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전세 피해자에 대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전세 사기 피해자에 대한 지원 대책을 건의하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전세...
엄정숙 법무법인 법도 변호사는 "공인중개사에게 매물에 관한 위험 설명 의무 등을 강화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그 기준을 명확히 정하기 어렵고 의무가 있어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며 "법·제도 측면에서 마땅한 방안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규 교육 과정에서라도 부동산 거래 관련 교육을 의무화해...
이은강(사법연수원 30기) 전 서울고검 인권보호관이 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 전 보호관은 13일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유한) 맥의 대표변호사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베풀어주신 많은 은혜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바르고 곧은 자세로 변호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광양 출신인 이 전 보호관은...
시는 2016년부터 변호사‧감정평가사‧건축사‧공인회계사‧교수 등 상가건물임대차 전문가 30인으로 구성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임대료 조정, 계약해지, 권리금 회수 등 다양한 분쟁에 대한 법률검토부터 현장조사, 조정 및 합의까지 체계적으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조정위원회의 조정서는 임차인과 임대인 양쪽이 서명했다면...
최 부장검사는 검찰을 떠나 ‘법률사무소 유엔’을 개업하고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다.
대전지검 중경단의 정연헌(29기) 부장검사도 이프로스에 사직 인사를 올렸다. 정 부장검사는 2000년 광주지검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대구지검, 서울동부지검을 거쳤다. 이후 대구지검과 수원지검 여주지청, 서울남부지검, 대전지검 천안지청, 부산지검 서부지청 인권...
그해 5월 19일 김 검사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당시 발견된 유서에는 업무 스트레스와 직무 압박감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은 감찰 결과 김 씨의 비위행위가 인정된다며 그를 해임했다.
이후 김 씨는 해임 불복 소송을 냈으나 2019년 3월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해 2019년 말 변호사 개업을 했다.
배출 감축 △법률보험 활성화를 위한 변호사 공제재단 설립 △배심제를 통한 준 변호사 강제주의 실현 △2조 원 규모 채권추심시장 탈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당선인 1964년생으로 서울대 공법학과를 거쳐 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수원지법 판사를 거쳐 2005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지난해 변협 부협회장을 지냈다.
신임 변협 회장의 2년 임기는 올해 2월 시작된다.
수원지법 판사를 거쳐 2005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지난해 변협 부협회장을 지냈다.
안 후보는 1962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군검찰·판사, 1군단 법무참모를 거쳐 1997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 등을 맡았다.
박 후보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소송대리인, 서울대 로스쿨 겸임교수, 세무변호사회...
☆ 유머 / 집중해야 하는 자기소개
자기 차례가 오자 남자는 큰 소리로 소개했다.
“안녕하세요? 전 서울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20년간 검사로 근무하다 이번에 새로 개업한 변호사.”
그리고 잠깐 쉬었다가 마무리한 소개.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무장 김 사무입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특히 천지훈은 이주영이 개업을 준비하던 ‘수입료 1000원짜리 사무소’를 찾아가 눈물을 쏟았다. 이때 사무실을 찾아온 첫 번째 사건 의뢰인이 현 사무장(박진우 분)이었다. 천지훈은 사무장의 사건을 맡으며 이주영의 뜻을 이어받아 1000원짜리 변호사가 됐다.
한편 SBS ‘천원짜리 변호사’는 드라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 휴방을 결정했다. 같은 날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방향을 생각 중입니다.”
김종현 변호사: “7월 퇴사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습니다. 이름은 대현 법률사무소. ‘큰 현명함’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여러 사건을 진행하며 빠르게 적응하려 노력 중입니다.”
김연정 변호사: “법률사무소 다반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등록을 마치고 사무실을 구하며 아직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