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근처엔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도 나란히 들어선다.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에선 키오스크, 포토존 등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적과 효과 등을 소개한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사안들을 발굴하고 협력해 공공디벨로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수소 R&D센터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주민재정착을 위한 순환형 임대주택과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 및 창업센터 등 청년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부산의 지리적 이점과 역사·문화 콘텐츠, 창업 인프라를 잘 융합한다면 외대 이전적지 개발사업이 앞으로 부산의 균형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의 예비시행협정 체결을 위해 변창흠 LH 사장은 투르투네프 러시아 부총리,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 개발을 바탕으로 공공주택 및 스마트시티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것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변 사장은 “LH의 글로벌 사업 비전과 목표는 우리 기업이 새로운 활로를...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과대학 교수가 공공임대주택 정책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빈의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창흠 LH 사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제시한 청사진을 통해 LH 공공임대주택이 국민의 삶터와 일터를 넘어 쉼터와 꿈터가 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LH 공공임대주택의 새로운 발걸음에 국민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측은 산업혁신구역 시범 사업을 주택 정비ㆍ도시재생 뉴딜 사업, 화수부두 활성화 사업, 수문통 물길 복원 사업 등과도 연계해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마중물로 인천시의 공업지역이 회색 이미지를 탈피해 젊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거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행복주택엔 공용 창작 공간과 문화 활성 가로 등 예술인을 위한 특화 공간이 마련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부천영상 청년예술인 주택은 국내 최초 지역전략산업 선도지구로 부천시와 협력해 최고 품질의 주택을 건설함으로써 부천시 육성산업인 영상문화산업이 활성화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빈집비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토지은행기획단 조직도 강화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혁신 성장, 포용 사회, 균형 발전 등 정부의 정책적 가치를 경영에 내재화하고, 경제·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한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서를 받고,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외부 전문가 영입으로 LH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민간·지자체 등 외부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내년 상반기 중에 실무를 맡을 전문인력 영입을 위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축한 ‘주식회사 ADT 캡스’와 경기도 하남시 LH 임대주택에 종합 돌봄서비스 공간을 운영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주식회사 돌봄세상’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행사를 매년 개최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민간부문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이달 중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보고서에 대한 환경부 협의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구역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아산시와 적극 협력해 아산탕정2지구가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최고의 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례는 변창흠 LH 사장이 직접 맡았다.
이날 늦깎이 결혼식을 올린 부부들은 저마다 애틋한 사연을 갖고 있어 감동은 더욱 컸다. 남편 A씨는 치매에 걸린 장모가 기억을 완전히 잃기 전에, 장모에게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행복한 동행에 지원했다. B씨는 교통사고로 오랫동안 고생하다 얼마 전 일상에 복귀한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기...
아울러 변창흠 LH 사장은 'LH CEO 장학금'을 조성해 취임 후 외부강연을 통해 받은 강연료를 3명의 학생에게 개인 후원했다.
한편 올해 2회를 맞는 LH 의인상은 LH 임대주택 입주민 및 주거복지 유관기관 재직자 중 남다른 시민의식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의로운 일이나 선행을 행한 이를 대상으로 LH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행사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지역경제가 침체된 통영에 활력을 되찾아주는 혁신성장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이 전국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LH는 광명너부대 사업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12개, 내년 35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조기 착공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광명너부대 착공식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는 도시재생 전문기관으로서 쇠퇴하는 원도심의 재생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착공식에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차관과 변창흠 LH 사장,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및 주민 약 200명이 참석했다.
LH는 이 지역을 행복주택 108호를 포함해 총 293호 규모 주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금액은 334억 원으로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는다. 입주는 오는 2022년 2월로 예정돼 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상임대표 △김항집 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맹다미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백대현 LH 도시재생계획처장 △이명식 동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도시재생 인력양성 관련 정책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사업전문가 양성을 통해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도시공간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에서 모하메드 바수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과 수도 이전에 대한 상호간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높은 인구밀도와 대기오염 심화, 해수면 상승 등으로 수도를 기존의 자카르타에서 동부 깔리만탄 섬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변 사장은 국토...
커뮤니티 부문 최우수 단지론 향남 한우물마을 6단지 ‘장이 익어가는 마을’이 선정됐다. 장이 익어가는 마을에선 농촌 마을과 함께 전통 된장ㆍ고추장을 담가 팔고, 그 수익금으로 노인과 어린이, 다문화 가정 등을 돕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임대주택 관리 품질 향상과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주신 관리업체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김영욱 세종대 교수, 배웅규 중앙대 교수, 조준배 유진도시건축연구소 본부장이 참여한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공공주도형 재개발사업의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다른 지자체와 협력 확대를 위한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