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쪽방촌 주민들의 곁을 지키며 헌신해 온 벧엘의 집 원용철 목사님과 대전 공공미술연구원 황혜진 원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사업에 함께 힘을 모아준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변창흠 LH 사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손병석 코레일 사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리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손병석 코레일 사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은 쪽방촌을 정비하는 공공주택사업과 주변 상업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구성되는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이다. 대전역 쪽방촌은...
간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 핫라인’을 구성해 건설업체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경제 파급효과가 큰 건설 분야의 최대 발주기관으로서 경제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LH와 건설업계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창흠 LH공사 사장은 “세운지구 내 LH 비축토지에 공공산업시설을 건립해 지역 소상공인의 재정착을 지원하고 입주 후에도 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한 위탁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디벨로퍼로서 서울시 도시재생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LH공사와 공동협력 체계를 강화해...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건설분야 최고의 선도기관이며, 스마트 건설기술의 검증과 확산에 필요한 최적의 플랫폼을 가진 기관으로서 양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 건설기술 발전과 건설산업에 특화된 중소·벤처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변창흠 사장 등 임원 8명의 임금을 넉 달간 30%씩 반납한다고 25일 밝혔다. 본사와 수도권 지역 본부장 7명도 임금을 20% 반납하기로 했다.
LH는 임금 반납을 통해 모은 1억2100만 원을 주거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돕는 데...
밖에도 전국의 자원봉사자, 의료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1억 원을 전달한다.
변창흠 LH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국민과 기업들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이 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해야 할 때"라며 "공공투자의 차질 없는 집행과 사회적 가치의 적극적인 실현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폐쇄 및 방역 처리, 필수요원 비상근무 시행 등의 방안과 판매·보상·공사관리·임대 운영 등 대민업무의 수행 체계를 확인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끈을 놓지 말고 정부의 방역체계 안에서 임직원, 입주민,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상황을 통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소상공인 분들과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외부식당 이용 활성화, 꽃 소비 늘리기 방안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며 “공공기관 직원들이 먼저 나서서 골목상권을 이용하면 지역 소상공인을 도울 뿐만 아니라 위축된 소비심리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과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3기 신도시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도시계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H가 공공디벨로퍼로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지난 7일 위례 신혼희망타운 홍보관에서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와 ‘내가 만들어 가는 LH 이야기보따리’ 행사를 했다.
LH는 ‘국민의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정책 및 사업제안, 공공서비스 강화, 국민 참여 확대 등 3개 분야에 대해 작년 10월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다른 매입임대주택 또한 시흥시와의 협의를 통해 한 부모 가정 등에 공급할 방침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자체가 지역의 주거복지 수요를 직접 파악해 LH에 전달하고, LH는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흥형 주거복지모델’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신년 업무보고에 돌입했다. 보고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로 ‘실행력 있는 혁신과 포용성장 기반 구축’을 좌우명으로 내세웠다.
변 사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14개 지역본부 사업현장부터 시작했다. 기존에 본사부터 업무보고를 시작했던 관례에서 벗어난 것이다. LH는 “지역 균형 발전 등 정책사업에 대한 추진 동력...
변창흠 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은 현장을 방문해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겨울철 콘크리트 동해를 방지하기 위한 보양작업 과정에서 근로자 질식사고 위험이 높은 갈탄난로 대신 열풍기 등 적절한 급열장치를 사용하는지 살폈다.
점검단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스마트 CCTV 영상관제 시스템’을 시연했다. 스마트 CCTV란 타워크레인 등 높은...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새해 첫 행보로 주거복지 현장을 찾았다.
변 사장은 6일 서울 남부권 마이홈센터를 방문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함께 한 자리에서 변 사장은 “LH 출범 10년은 임대주택 확충에 중점을 둔 시기였다면 향후 10년은 임대주택의 지속적인 확대와 더불어 지역 분권형...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수도권 30만 호 주택 공급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변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서울의 주택시장이 공급 부족에 따른 우려로 불안정한 점을 고려해 수도권 30만 호 주택 공급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적극적인 사업 개발로 경제 활성화를 선도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LH 변창흠 사장은 "시범사업지구 인근에 추진 중인 주택정비나 도시재생뉴딜사업 뿐만 아니라 공공주택지구 등 신규 개발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공업지역이 기피지역이 아닌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