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페시아는 풀터치 방식이고, 최근 등장하는 현대차답게 전자식 변속버튼(SBW)을 달았다.
◇3세대 새 플랫폼이 밑그림, 지능형 안전장비 가득=신형 투싼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또, 접혀서 밑으로 수납되는 ‘폴드&다이브’ 시트 시스템을 2열에 더해 1열 후방의 확장된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고강성 경량...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ㆍm의 힘을 낸다.
엔진 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하는 첨단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성능과 연료 효율까지 확보했다.
리얼 뉴 콜로라도에 탑재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은 엔진의...
타타대우가 준비 중인 준중형 트럭의 특징은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동력전달계)이다.
검증된 유럽산 엔진인 ED45를 채택해 현재 준중형 트럭 시장을 형성하는 170마력급 보다 더 높은 출력을 뽑아냈다. 이를 바탕으로 강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 등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전자동변속기도 주요 세일즈 포인트다. 타타대우의 새 준중형 트럭에는 ZF 8단...
아울러 기존에 국내ㆍ외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엔진과 변속기를 조합해 뒷바퀴굴림 기반의 여유 있는 동력성능을 유지했다.
더 뉴 G70은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감성을 한층 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고,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4.7초에 불과하다.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도 갖췄다.
M 퍼포먼스 전용 키드니 그릴 등 외관 곳곳에는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됐고, 실내에는 가죽 대시 보드,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트림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105㎜에 달하는 축간거리(휠베이스)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정지상태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주행성능도 강화했다. 기본으로 적용되는 가변식 M 서스펜션은 스포츠 플러스(Sport+) 모드를 제공해 트랙에서는 스포츠카 수준의 코너링 성능을, 일상 주행에서는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내ㆍ외관은 초고성능 모델 특유의...
여기에 풀 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전자식 변속 버튼(SBW) 등으로 미래지향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에는 계기판을 둘러싼 테두리, 이른바 '클러스터 하우징'이 없는 개방형 클러스터가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확대해 준다.
이와 더불어 센터페시아 양옆에서 시작해 대시보드를 거쳐 뒤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은빛 장식은 공간이...
신형 S90의 파워트레인은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250마력 B5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총 405마력 T8 트윈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출시된다.
특히 볼보자동차의 환경 비전에 따라 디젤 엔진을 전면 배제하고 2가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전면 배치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오늘날 우리가 체감하고...
여기에 맞물린 8단 자동변속기 역시 큰 덩치를 가볍게 밀어내는 데 부족함이 없다.
나아가 이들을 바탕으로 네 바퀴 굴림 시스템(AWD)을 내놓은 바 있다. 같은 파워트레인을 갖췄으니 4세대 카니발 역시 AWD로 영역을 확대할 가능성도 크다.
카니발은 4세대로 진화하며 다시 한번 미니밴의 본고장인 북미에 출사표를 던진다. 토요타 시에나와 혼다 오디세이 등 걸출한...
BMW 인디비주얼 전용 컬러 중 하나인 도닝턴 그레이(Donington Grey)가 적용돼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했다.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4.6초 만에 가속한다. 판매가격은 7840만 원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바탕으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신규 트림, 옵션 사양 등 국내 소비자에게 더 개선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콜로라도는 기존 후륜 구동의 EXTREME 트림, 첨단 4x4 구동 시스템을 갖춘 EXTREME 4WD 트림, 스타일 패키지를...
내리막이 시작되는 팔각정을 지난 뒤부터는 전자식 변속기를 조작해 ‘B-모드(B-Mode)’를 활성화했다. B-모드를 작동하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뗄 때 마치 브레이크를 밟은 듯 속도가 급격히 줄어든다. 속도가 줄어들 때마다 회생 제동이 걸리며 배터리도 충전된다. 이 기능 덕에 회전이 계속되는 구간임에도 평지에 내려올 때까지 브레이크를 한 번도 밟지...
전자식 변속기인 ‘E-시프터’의 원터치 콘트롤로 B-모드를 설정해 주행하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막히는 도로나 장거리 주행 시 브레이크 페달의 사용 빈도를 줄일 수 있는 편안한 ‘원 페달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감속 시에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며 주행 중 배터리 충전도...
제네시스는 고객 안내문에서 "GV80 디젤차 일부 차량 진동현상에 관해 유효성 검증을 완료한 조치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존 GV80 디젤 모델 고객에게는 '변속 제어 로직 업그레이드' 조치를 제공한다.
앞서 제네시스는 GV80 디젤 모델에서 간헐적인 진동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6월 5일부터 출고를 중단한 바 있다.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부품 생산업체인 모토닉은 현대차에 수소차 관련 3개의 핵심 부품을 납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개 부품은 ‘고압 레귤레이터(High Pressure Regulator)’, ‘리셉터클(Receptacle)’, ‘매니폴드(Manifold)’ 등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엑세스바이오는 올해...
케이카는 자동차의 내ㆍ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꼼꼼하게 진행해 침수차에 대한 우려를 덜고,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XC90, XC60 R-Design 에디션은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동(AWD) 시스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은 슈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65kW 전기모터, 11.8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다. 최고 출력 총 405마력, 최대 토크 40....
새롭게 등장한 7세대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시스템을 바탕으로 6단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갖췄다. 높은 연료 효율성과 최적의 힘, 편안한 승차감을 완성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얹었다.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여...
교육 과정은 △서비스 및 유지관리 △섀시 △전기 원리 △엔진 및 변속기 등 4가지 항목, 18개 코스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18주간 이론 교육과 840시간의 e-러닝을 거치며 고품질 서비스를 위한 이론을 학습한다. 이후 28주간 진행되는 실습 과정에서는 현장 정비 실습은 물론 다양한 실무 중심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부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침수ㆍ수해 차량에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현대차 블루핸즈, 기아차 오토큐로 입고해 수리하고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피해지역 주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