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규 휴맥스 대표가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은 24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언스트앤영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에 변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지난 2007년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2008년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2009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작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같은 시각 서관 4층 강연장에서는 대학생과 일반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변대규 휴맥스 대표(셋톱박스 부문), 이민화 메디슨 전 대표(의료기기 부문) 이민화 전 대표, 김준희 에바주니 대표(인터넷 쇼핑몰)가 창업 경험담과 초기 벤처기업 운영 시 주의점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벤처투자 기업인 프라이머 이택경 대표가 벤처 투자 포인트 및 투자사례 등에...
한편 휴맥스는 올 연말 디스플레이를 갖춘 차량용 TV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휴맥스 변대규 사장은 “최근 자동차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많은 사업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일본 시장을 필두로 새롭게 도전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은 향후 회사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 날 오전 포스코 센터 4층에서 열린 주총에서 최종태 사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대표, 박상길 변호사,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금호석유화학도 주총을 통해 이용만 대통령자문 국민원로회의 위원과 김용환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이전 20년 간 변화가 거의 없었던 인포테인먼트 시장이 IT와 결합하면서 큰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자동차의 라이프 사이클 단축은 IT업체들에게 더 많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융합의 가속도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IT산업은 그 특성 상 제품의 수명주기는 평균 6개월로, 자동차 사업의 제품...
“1970년대 이후 창업한 기업 가운데 대기업 계열사를 빼면 매출 1조원을 넘은 기업이 4~5개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한 변대규 휴맥스 대표가 한국 경제 독과점 구조를 걱정하며 낸 쓴 소리다. 그는 “큰 기업이 망할 수도 있고 작은 기업이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도 있는 ‘젊은 경제’로 가야 하는데 한국에선 큰 회사는 더 커지고 작은 회사는...
포스코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남 부회장,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대표이사, 박상길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포스코의 상임이사 임기는 1~3년에서 자유롭게 정해진다.
당초 예상대로 임그를 종료한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손욱 서울대 융합과학 기술대학원 초빙교수, 박상용 연세대...
포스코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손 욱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 박상용 상용 연세대 경영대학장 등 사외이사 3명을 대신해 남 전 부회장과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대표이사, 박상길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최종태 대표이사 사장을 상임이사에 재선임했다.
변대규 휴맥스 대표가 지난 1989년 연구실 동료 6명과 함께 휴맥스를 창업한 지 21년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21년 전 서울대 제어계측과 대학원 시절 동기 6명과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미래를 고민하던 변 대표는 한국의 휴렛패커드(HP)를 만들어 보자며 창업했다.
당시 하숙생 신분이던 변 대표는 기술신용보증기금에 찾아가 자본금 5000만원을...
그는 "또한 인적분할 이후 휴맥스홀딩스는 휴맥스 지분 27% 보유 중이고 13일 발표된 유상증자와 교환공개매수를 통해 경영권 안정화를 위한 지분확보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며 "공개매수에 응하는 주주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변대규 사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50% 초반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함께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청년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변대규, 이민화, 김영세 씨 등 대표적인 대표적인 벤처CEO들이 기업가정신 확산을 통한 제2의 창업붐 조성을 위한 특강을 마련하는 'YES 리더스 기업가 정신 특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YES 리더스'란 'Young Entrepreneurs’ Leaders'로...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이번 계약은 휴맥스가 미국 최대의 위성방송 사업자인 디렉TV와 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HD 방송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시기에 체결된 만큼 HD급 셋톱박스 시장에서 휴맥스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간TV방송서비스를 지원하는 SD급 셋톱박스이며, 휴맥스가 개발, 공급하는 제품은 도간TV가 직구매해 현지 가전유통전문점인 ‘베코(BEKO)’ 등 유통 업체들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변대규 대표는 “이번 도간TV와의 공급계약으로 향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 HD셋톱박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수요에 대응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휴맥스 변대규 대표는 "이번 휴맥스의 일본시장 진출은 기존 단독 진출과는 달리,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 디지털 가전기업이 상호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협력해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는 품질기준이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일본 가전시장에서 기존에 셋톱박스를 일본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파이오니아가 휴맥스의 기술개발력을...
휴맥스는 21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해임결의시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4분의 3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 2분의1 이상의 찬성을 얻도록 하는 정관변경안건을 통과시켰다.
휴맥스는 또 변대규 대표이사와 김장용 부회장을 이사로 재선임하고 박종호 경영기획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감사에는 한화증권 강남지역본부장을 지낸 정현채씨를 선임했다.
이에 따라 사내이사 4명(조정남 부회장, 김신배 사장, 이방형 부사장, 하성민 전무)과 사외이사 8명(김대식, 김용운, 변대규, 심달섭, 양승택, 윤재승, 이상진, 임현진)으로 구성된 SK텔레콤 이사회가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이날 주총에서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성과에 대한 주주환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2007년에도 주당배당금...
휴맥스 관계자는 "최근 상장기업들이 경영권 방어조항을 신설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향후 있을지 모를 경영권분쟁을 사전에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정관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맥스는 이번 정기주총에서 최대주주인 변대규 대표, 김장용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안건 등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