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벤처금융을 활성화 하는 방안으로 △벤처 정책금융(투자‧융자) 확대 △벤처전용 지원제도 신설 △‘무역금융’ 중기‧벤처지원 확대 △국가간 공동 매칭펀드 투자기구 설립 △기존 정책제안 과제 등 크게 5가지를 구상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민간 투자시장이 위축된 만큼 모태펀드를 약 1조 원 규모로 확대해 벤처투자 시장에 긍정적인...
이날 발표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이성문 한국교육IT서비스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들은 급격한 주52시간제 도입 이후 납기준수가 어려워지고 심지어 일감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일시적인 업무량 증가에 합법적으로 대처하려면 근로시간...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의 이날 참석은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경제단체 방문이다. 김 대표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를 받치고 있다”며 “무엇보다 기업이 잘 돼야 일자리가 생기고 우리 국민의 호주머니가 두둑해진다”고 말했다....
10년 내 아시아 3위권에 드는 IB 탄생을 지원하겠습니다"
14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 참석해 기조 발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국내 자본시장은 2010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IB, 종투사) 제도 도입 후 대형 증권사들의 자기자본이 급속히 증가했으나, 외형적 확대와 비교하면...
새로 합류할 지성배 후보는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윤수영 후보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키움증권 부사장을 역임했다. 우리금융이 비은행을 확충하기 위해 각종 운용·증권사 대표로 이사회를 꾸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은 사외이사 8명 전원의 임기가 끝난다. 이 중 2명을 신임한다. 후보자는 원숙연 교수는 ESG 분야 전문가와...
지 후보는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역임했다. 윤 후보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키움증권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금융권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어 향후 우리금융의 포트폴리오 강화에 있어 큰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 후보와 윤 후보의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신임 사외이사 후보 추천은 우리금융 사외이사 7명 중 4명의...
올해 협회 임원진은 회장 1명, 수석부회장 2명, 지회 협회장 8명, 부회장 14명, 특별부회장 4명, 이사 49명, 감사 2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된다.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정과제를 포함한 주요 정책과제 현실화, 벤처기업법 전면개정, 기업가정신 확산 본격화, 창업 인프라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법무법인 이후의 권낙현 변호사는 협회...
여벤협,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윤미옥 “여성벤처기업의 네트워크 구심점 될 것”
한국여성벤처협회 새 협회장에 윤미옥 지아이앤에스 대표이사가 인준됐다.
23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여벤협은 윤미옥...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2020년 11월부터는 수석부회장으로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벤처업계에선 강삼권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서 수석 부회장 중 한 명이 추대를 받지 않겠냐는 예측이 나온 바 있다. 성 대표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마친 뒤 신임 회장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여벤협회장에...
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한국판뉴딜국정자문위원과 과학기술위원회 정책조정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벤처기업확인위원회 위촉위원,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위성활용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임기는 2년이다.
대ㆍ중견기업 경제 5단체 불참 통보…이영 “단체 협회장과 면담 요청한 상황”‘연동제 현장안착 TF’ 발대·‘동행기업’ 6000개사 모집…참여기업 인센티브 제공
상생협력법 개정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라 납품단가를 조정해주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오는 10월 시행될 예정이지만, 대ㆍ중견기업들의 반발은 여전하다. 8일 연동제의 시작을 알리고 기업들의 참여...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 원내대표가 중소기업계를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3번째다. 업계는 간담회 시작에 앞서...
혁신벤처업계 4개 유관단체인 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ㆍ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ㆍ한국여성벤처협회가 31일 개최한 ‘2023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에서는 이 장관과 협단체들의 대담회가 열렸다.
대담회에서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공급망 위기와 최고 수준의 금리로 민간투자시장의 펀드 출자 자금 여력이 떨어졌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재계에선 이재용 삼성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10대 대기업 회장들이 자리를 빛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등 경제단체 회장들도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벤처기업협회의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에 따르면 벤처기업 3만7686개사의 총매출액은 약 223조 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삼성에 이은 재계 2위의 수준과 총 고용은 83만4627명으로 4대 그룹보다 11만 5000여 명 많은 고용을 창출했다.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벤처기업은 739개사로 증가했으며, 1조벤처는 21개 사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강...
이날 협의회에는 김 위원장과 이 장관을 비롯해 대한상의 부회장, 반도체ㆍ이차전지ㆍ자동차ㆍ조선ㆍ철강 협회장 등 산업계와 수출입ㆍ기업은행 은행장과 산업은행 회장 등 금융계 인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앞서 산업부가 발표한 ‘수출 드라이브’와 ‘100조 원 투자계획 이행지원’의 첫 현장 행보다. 이달 27일 산업부는 2023년 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2023년에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과 도전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원 회장은 22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기 우리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나아갈 길은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며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학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역점을 두어야...
회의에는 이 부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및 자문위원 29명, 최태원 대한상의회장, 구자열 무역협회장 등 민간에서 3명,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 부총리 등을 비롯한 과기·행안·문체·농림·산업·복지·환경·고용·여가·국토·해수·중기부장관, 공정위·금융위원장, 국조실장·국세·관세·조달·통계청장 등 22명 등 총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재부의...
당정은 푸드테크 육성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농림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새로운 업역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해당 특별법에 명시할지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특별법 제정을 요구한 업계에선 푸드테크 산업의 정의부터 전반적인 법적 근거를 요청한 데 따라서다.
한국푸드테크협회장을 맡은 푸드테크 기업 식신의 안병익 대표는 간담회에서 “아쉬운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