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장 등 업종별 대표 16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녹색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바람직한 중소기업 ESG 경영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견학과 ESG 선도 중소·중견기업의 사례발표가 이뤄졌다.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는 환경 스타트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023 CVC 벤처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GS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등 CVC 50여 개사가 참석했다.
이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산하 CVC 협의회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중기부는 국내 CVC 전체에 대한 현황 분석과 향후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린 선포식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민재석 한국T커머스 협회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는 협력사들이 필요할 경우, 정산 기준일 이전에라도 빠르게 판매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협력사들은 10일 단위로 판매...
근로시간에 대해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현행 제도는 산업별 특성을 반영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게 문제”라며 “현장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가로막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벤처‧스타트업은 특정 기간 몰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유연한 근로시간 제도는 반드시...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과 △김창기 국세청장 및 국장단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가업승계 지원세제 사업무관자산 관련 해석 정비...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최근 “스타트업이나 빨리 성장하는 회사들은 적자가 나도 계속 펀딩하고 키워나가는 데, 그러면 RSU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소프트웨어개발 등 서비스업종의 매출액 5억 원 미만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벤처기업...
새로운 투자수요 발굴 기회 제공정완규 회장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 위해 적극적인 가교역할 할 것"
여신금융협회가 고금리, 경기둔화 등으로 위축된 벤처투자시장에 대한 펀드결성을 지원한다.
여신협회는 7일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금융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장 대응을 위한 투자운용전략을...
이인호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협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금융 리스크 관리 강화, 신규판로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으려 하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러한 노력이 있기에 앞으로 벤처기업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으로 더 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벤처인재혁신 분야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소프트웨어(S/W) 인력 수급 애로 등 어려움으로 현장 인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성 회장은 “주 52시간 관련해서 노동시장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정산 기간을 1년으로 늘려주는 식으로 유연하게...
세법 개정안 통과 △납품 대금 조정협의 제도 개선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계 주요 현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 원내대표와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김성원 의원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선 김 회장과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규제 개선과 각종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성 회장은 2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벤처썸머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작년부터 이어진 3고 위기와 투자심리위축,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라 우리에게 놓인 상황은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대기업...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전북지회협회장 이인호)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21회를 맞은 벤처썸머포럼은 벤처기업인 및 벤처생태계 전반의 전문가들이 모여 경영전략, 기술트랜드 등 경영전략을 공유하며, 성공과 도전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회를 통해 비즈니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자본시장을 통해 우리 경제의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고, ‘기업 성장’과 ‘국민 행복’이 선순환되는 구조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선순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복합위기 속 국내 자본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끌어내기 위해 통신 등...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 원이,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대한결핵협회장상 및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수상팀에게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결핵 퇴치 현장에 접목될 수 있도록 네이버 클라우드 및 외부 디지털헬스 전문가 등이 참여해 향후 상용화를 위한 추가 자문 및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회장은 “이번...
벤처기업협회는 “심의가 결론 없이 속행돼 아쉬움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말이 속행이지 징계위원 소집일정 등을 고려하면 차기 위원회가 언제 잡힐지 기약도 없이 기다려야 하는 희망 고문에 또 놓이게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징계를 받은 변호사들이 법무부에 이의신청한 뒤 징계위원회까지 7개월이나 걸렸고, 그 사이 리걸테크 시장은 우리나라만...
◇‘천스닥’ 가로막는 코스닥 디스카운트=올해 초 취임한 코스닥협회장으로 취임한 오흥식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천스닥’의 필요조건으로 “코스닥 디스카운트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닥시장의 저평가 요인 중 하나로 높은 변동성이 꼽힌다. 14일 기준 코스닥의 시가총액 대비 회전율은 2.85%로, 코스피(0.69%)보다 4배가량 높다. 회전율이 높다는 건...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이날 대한민국 최초 여성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 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관심을 요청했다.
김 여사는 이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과 함께 무궁화 꽃잎 조각을 내려놓는 퍼포먼스를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중소벤처기업이 상장 후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특혜 적용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 기업의 고령화가 가속되는 가운데 상속세 제도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과도한 상속세는 막대한 상속비용을 발생시킴으로써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스닥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