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스타트업 생태계, 특히 벤처 캐피털 생태계 규모가 커졌고, 굉장히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중기부는 벤처캐피털 업계가 적극적으로 좋은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윤건수 벤처캐피탈협회장은 “지금의 위기 또한 앞으로 다가올 큰 기회를 잡기 위한 시간”이라고...
비마이프렌즈는 다양한 업계의 고객사와 협업하며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기술과 컨설팅을 포괄하는 토털 서비스를 지원한다. 회사는 앞서 3월 미국 벤처캐피털 클리블랜드 애비뉴로부터 해외 투자 유치를 성공하며 글로벌 성장성 및 사업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설립 1년여 만에 CJㆍCJ 올리브네트웍스·새한창업투자·GS·드림어스컴퍼니 등 국내 대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반성장위원회와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23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상생 협력에 대한 국민의 이해 및 관심도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개최 20주년을 맞아 ‘동반성장 20년, 함께 성장할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세아베스틸과 29일 오전 전북 군산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대·중소기업 협력기반 중소기업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신상호 세아베스틸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협력해 경제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협력사 및...
“본격적인 기술개발 불투명”
원전업계가 소형모듈원전(SMR) 예산 삭감에 아쉬움을 표했다.
정부ㆍ민간기업 SMR 산업 협의체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SMR 사업은 긴 호흡이 필요한 분야로 글로벌 경쟁에서 실기하게 되면, 이를 극복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2030년대 도래할 SMR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회가 혁신형 SMR...
이 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법무부에 자동차 정비업계가 E-7 비자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게 허가해달라는 의견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비업계는 줄어드는 자동차 정비 인력과 늘어나는 정비 수요를 고려해 외국인 숙련 인력 도입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고 덧붙였다.
E-7 비자는 취업하려는 분야에 학위를...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단절된 공급자와 구매자를 플랫폼을 통해 연결하면 전체 시장의 가격...
산업부와 철강업계는 전기요금과 관련한 상계관세를 0.5%로 보고 있다. 이처럼 전기요금 혜택을 주면 상대국 관세로 환원될 것이란 우려도 나올 수 있다.
부담되는 비용을 분할해서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해법으로 제시된다.
한창용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전기요금 인상을 놓고 영향을 분석했을 때 전체로서는 영향은 없으나 일부 업종들이...
지난 7월 출범한 얼라이언스는 스마트건설 생태계를 이루는 대・중소・벤처기업(현재 313개 참여 중)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 등이 지원하는 협의체다. 운영위원회에서 기술ㆍ특별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고, 국토부는 얼라이언스 운영 전반을 총괄 지원한다.
7개의 위원회, 총 22개 분과위로 구성된 얼라이언스는 지금까지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한...
정 센터장은 “차이가 있다면 벌금 규모가 훨씬 크다는 점 정도”라면서 “아서 헤이즈는 경영에서 물러났지만 업계의 인플루언서로서 또 벤처투자자로서 활동하며 산업에 중요한 오피니언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Z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미 다음 CEO를 발표했고, 자신은 스타트업 투자 및 자문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면서 “바이낸스와...
르노코리아, ‘2023 상생 기술협력 페어’ 참가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230억 원 지원해와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2023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페어(이하 협력 페어)’에 참여해 상생협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 기술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구...
이날 출범식에선 VC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퇴직연금 적립금의 벤처투자조합 출자 허용, 세제 혜택 강화 등 민간 벤처모펀드 재원을 두텁게 마련하기 위한 제언과 모펀드의 대형화를 위한 공모형 민간 벤처모펀드 제도 도입의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패널토론도 진행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민간 벤처모펀드 1호는 민간 주도 벤처투자 시장을 상징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환경부와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양 부처가 함께 협업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강석우 상근부회장,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수복 사무총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 등 소상공인...
발표 1년 만에 실제 결성까지 이루어져 감격스럽다”면서 “민간 벤처모펀드 1호는 민간주도 벤처투자시장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펀드로서 업계의 이정표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그룹이 조성하는 1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초 민간 모펀드가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적립금의 벤처투자조합 출자 허용, 세제 혜택 강화 등 민간 벤처모펀드 재원을 두텁게 마련하기 위한 제언과 함께 모펀드의 대형화를 위한 공모형 민간 벤처모펀드 제도 도입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민간 벤처모펀드 1호는 민간 주도 벤처투자 시장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펀드로서 업계의 이정표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술의 발전이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있듯이 보수적인 벤처캐피탈 업계에도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벤처캐피탈 업계에서는 1인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등장했다. 솔로 VC라고 불리는 1인 VC는 직원 없이 투자자 한 명이 투자할 대상을 물색하는 일부터 투자 집행, 사후 관리까지 모든 업무를 혼자 한다. 주로 소액으로 초기 투자를 하는 기존의 엔젤...
앤스로픽은 7월에 대규모 언어 모델인 ‘클로드2’를 공개한 이후, 올해 구글로부터 20억 달러, 아마존으로부터 40억 달러를 유치하는 등 AI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유망 스타트업에 추가 투자도 단행하고 있다. 가상 환경 속 캐릭터를 제작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인월드AI(Inworld AI)’에 올해 추가 투자를...
한 벤처업계 관계자는 "제도를 도입하고 싶지만, 발행 요건이 너무 까다로워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라며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3 이상의 주주가 동의해야 하는데 이것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직원이 5~6명 수준인 스타트업이 100억 원 넘는 투자 받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전날...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벤처업계의 숙원이었던 복수의결권주식 제도가 어렵게 도입된 만큼, 복수의결권 도입으로 경영권 위협 없이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벤처에 도전하는 벤처기업이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을 지속해서 건의하고, 제도 도입을 위한 컨설팅 등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