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이도 결국 혁신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이윤활동을 하는 벤처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활발한 벤처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소시오테크 혁신(socio-tech innovation)은 다소 생소하지만 아주 획기적인 예가 많아 재미있기도 하고 우리의 시야를 넓혀주는 데 좋은 주제이기도 하다. 소시오테크의 개념은 환경(Environment), 공평(Equality), 권한...
이승현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LG화재(현 KB손해보험), 게임 벤처회사 등을 거쳐 2009년 한빛소프트에 합류했다. 2019년부터는 경영지원을 맡아 재무 분야를 담당해 왔다. 이승현 신임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이승현 신임 대표 선임에 따라 김유라 전 대표는 한빛소프트에서 사임하고, 회사 발전에 조력자 역할을 하면서 신사업...
박 대표는 경희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조선호텔 조리팀에 입사, 레스토랑 주방, 메뉴개발팀을 거쳐 세프의 길을 걸었다.
그는 “조선호텔에선 호텔레스토랑 및 베이커리숍 리뉴얼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기획팀에서도 일할 수 있었다”며 “이후 SPC그룹 베이커리 마케팅팀으로 이직하면서 상품기획에 눈을 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0년은 그야말로 벤처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벤처를 시작하는 수, 유니콘으로 상장하는 수, 벤처 투자자금 규모 등등이 모든 기록을 깬 해였다. 그런데 2021년은 벌써 2020년의 모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코로나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 재정지원으로 넘쳐나는 유동성 때문일 수도 있고, 대기업들이 코로나로 커진 기업활동 불확실성에 대처하느라 투자에...
임희정 한양사이버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는 "보통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남편보다 아내가 임금이 더 높아서 남성 육아휴직률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득 보전 때문에 남성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육아휴직 대상자가 적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육아휴직 대상자가 적다고 보기는...
이 두 질문은 벤처를 진행하는 창업자에게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질문은 지난해 코로나로 증대된 불확실한 시간에 어떤 접근방법이 조직을 이끄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상황에 대한 리더십 조업을 해 달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전 세계 지도자들이 점점 자국주의와 배타성을 이용해 지지층을 구축하는데, 기업이나 교육조직의...
‘전문가 자문단’은 이재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 기관, 연구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ESG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또 이학종 소풍벤처스 투자 파트너를 좌장으로 환경∙사회 분야 청년 활동가와 소셜벤처 대표 등으로 ‘MZ세대 자문단’을 구성한다.
이들 자문단은 LG ESG 경영 전략에 대해 제언하고, 글로벌 동향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과...
이전 칼럼에서 환경적 오염을 줄이고, 생명윤리, 세계인의 건강과 기근을 식품기술 혁신으로 해결하는 몇몇 벤처를 소개하였다. 지구 온난화 문제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것이 가축이 내뿜는 메탄가스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해산물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식재료를 비행기로 공수하는 것도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 할 수...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식품기업들이 미래 푸드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건 이들 스타트업이 지닌 시스템이 궁극적인 방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면서 "대체육 등 미래푸드를 개발하거나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공정으로 개선 등을 통해 ESG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필자에게 어떤 벤처가 가장 의미 있는 벤처인가 묻는다면, 주저 없이 혁신을 통해 인류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이라 답하겠다. 첨단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마켓을 창출하며 사회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새로운 소비 가치를 창출하는 벤처들도 물론 훌륭하지만, 이 세상에는 아직도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다. 식량 문제가 그 중 하나이다.
음식문화의 발달로 먹을 것이 너무...
경제학과 교수는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 현상을 당연히 개선해야 하지만 무조건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다 묶어서 규제하는 것은 중복규제"라며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기본적으로 독점을 통해 소비자 편익을 저해하고 전체 고용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된다면 반독점법으로 규제하면 된다"고 말했다.
반론도 있다. 김우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특히 올해 초 SSG 야구단 인수는 '정용진식' 쇼퍼테인먼트 경영의 대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업의 펀슈머 마케팅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기업은 단순히 이윤을 내는 곳에서 '재미를 만드는 공장'으로 변모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소비 주체로 MZ세대가...
이항(EHang)이 하늘로 다니는 무인택시와 배송에 사용되는 드론을 구축한다면, 스타링크(Starlink)는 하늘에 통신 기지국을 만드는 벤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둘 말고도 하늘이라는 마켓을 또 다르게 공략하는 벤처가 있는데, 바로 군사 방위 산업군에서 사용되는 드론 제작업체인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이다. 2007년에 나스닥에 상장한 이 기업은 이름이...
설문에 응답한 전문가들은 전국 주요 대상의 △경영학과 43.7%(111명) △경제학과 24.0%(61명) △법학과 16.1%(41명) △소비자학과 8.7%(22명) △자동차학과 19명(7.5%) 교수진 254명이다.
◇응답 교수 71% "중고차 시장 선진화 위해 대기업 진출해야"
'중고차 매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56.3%에 달했다.
시장개선...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한준호 의원, 숭실대 경영학과 김용희 교수, 법무법인 정박 정종채 변호사,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김재환 국장, 벤처기업협회 유정희 부소장이 참석해 인앱 결제 수수료 정책 변경에 따른 현황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구글은 지난 15일 연간 매출 100만 달러(한화 11억 원)까지는 인앱 결제 수수료를 15%만 적용하겠다고...
이전 칼럼에서 하늘이라는 새로운 마켓을 개척하는 벤처 모델로 도심 항공이동(Urban Air Mobility)에 관해 논의하였다. 이항(EHang)이라는 드론 벤처를 예로 들며, 이항의 창업자 후아지(Huazhi Hu)는 개인적 성품은 정반대이지만 그의 혁신성과 추진력은 종종 일론 머스크(Elon Musk)에 비유된다고 언급했다. 그럼 실제 머스크가 하늘이라는 마켓으로 추진하고 있는 벤처는...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 조선일보, 실리콘밸리 특파원을 거쳐 미국 실리콘밸리뉴스를 창업하며 미국 현지 창업환경과 협업 프로세스를 익혔다.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에 합류하였으며, 2007년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로 선임돼 ‘미디어 다음’, ‘아고라’ 등 신규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 벤처기업 나무온을 설립해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을...
또, 현재는 임팩트 벤처캐피털인 옐로우독 대표로 재직해 ESG(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분야에서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김종우 대표는 충남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등의 경력이 있어 빅데이터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나다. 이에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사업 역량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T는 25일 주총에서...
한화투자증권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선우혜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선우혜정 교수는 미국 공인회계사로 회계감사, 기업 지배구조, 신용평가 분야의 전문가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이미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된 어맨다 부시는 세인트 어거스틴 캐피탈 파트너(St. Augustine Capital Part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