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베트남 호찌민에 고밥점을 열고 2016년 418억 원의 매출을 올린 베트남 법인은 이듬해 520억 원을 벌어들여 24.4% 성장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이미 448억 원의 매출을 거둬 이대로라면 작년 기준 3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는 1호점의 성공을 토대로 호찌민시에 이르면 올 상반기 중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캄보디아...
응모자 중 총 3명에게는 인천, 대구, 부산에서 출발 가능한 티웨이항공 베트남 노선 무료 항공권(1매)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항공권 경품으로는 인천 출발 시 다낭, 하노이, 호찌민, 나트랑 노선을 대구와 부산 출발 시 다낭, 하노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세계 백화점 5만원 상품권, 알바몬 모니·티웨이항공 부토 캐릭터 굿즈 세트, 티웨이항공 국제선 할인...
또 올해 상반기 중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에 베트남 2호점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유통구조 혁신도 이어간다. 올해 처음 선보인 새 가격 정책인 ‘국민가격’을 통해 생활필수품 가격을 내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돕고 있다. 특히 1월 중순에는 몸값 고공행진 중인 닭고기를 비롯해 쌀, 조개 등을 기존 가격보다 25~40% 저렴하게 선보이면서 소비자 체감 물가를...
신동빈 회장이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바의 유화단지 기공식에 참석한 데 이어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을 잇달아 방문한 것도 롯데가 이들 지역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는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업계에서는 신 회장의 방문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스트 베트남으로 지목되는 미얀마는 롯데의 새로운 동남아 전진기지로...
삼성전자는 손킴랜드가 개발 중인 베트남 호찌민 신도시 ‘메트로폴 투티엠(Metropole Thu Thiem)’ 프로젝트에 삼성의 최신 IoT(사물인터넷) 및 스마트홈 솔루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IoT는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원격으로 조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냉장고나 TV와 같은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스마트홈은 IoT 기술을...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베트남을 오가는 총 8개 노선(인천-호찌민, 인천-다낭, 대구-다낭, 부산-다낭, 인천-하노이, 대구-하노이, 부산-하노이, 인천-나트랑)을 취항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고 했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주 7회(매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10시 50분에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전 1시 50분...
2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투자 열기는 베트남 남부 경제중심지 호찌민시와 경제특구 조성 예정지 3곳에 집중됐다.
호찌민시의 경우 2군과 9군 등 동부의 부동산 가격이 지난해 말보다 50∼100% 상승했다.
2군의 일부 지역 땅값은 ㎡당 1억4000만∼1억6000만 동(약 676만∼772만 원)까지 올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베트남 북부...
2016년 중소 파트너사가 베트남 호찌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외시장 개척단’을 백화점 최초로 진행했고 2017년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올해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관련 활동을 펼쳤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국내 경기불황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중소 파트너사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협업해 관련...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22일 추가 신규 취항을 앞둔 부산-하노이 노선까지 포함해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7개 베트남 노선(인천-호찌민, 인천-다낭, 대구-다낭, 부산-다낭, 인천-하노이, 대구-하노이, 부산-하노이)을 운영하게 됐다.
21일부터 취항하는 인천-클락 노선도 매일 운항한다. 오후 7시 4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10시 50분 클락에 도착하는...
초기에는 하노이와 호찌민에 진출한 롯데 계열사 및 한국기업 임직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대출상품을 판매해 영업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지업체와 제휴계약을 통해 베트남 전역으로 영업을 확장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할부금융은 물론 신용카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현재 베트남은 결제방식을 현금에서 비현금 결제방식으로...
현대홈쇼핑이 지난달 말 베트남 호찌민에서 진행한 ‘중소기업 제품 해외시장 현지화 조사단’ 프로그램을 통해 1232만 달러(약 139억 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제품 해외시장 현지화 조사단’은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하나로, 현대홈쇼핑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1Days는 베트남 현지법인을 활용해 올해 호찌민에 안테나숍을 구축했다. 한국과 중국도 안테나숍을 내년에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일본과 동남아 주요 국가에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티지웰니스는 동영상과 전자상거래를 결합한 V커머스 사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한 전무는 “B2C 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인플루언스 비즈니스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법인 LS-VINA와 하노이 법인 LSCV, 미얀마 법인 LSGM을 거느리는 지주사다. 베트남엔 1996년 진출했다.
LS전선의 베트남 시장 공략이 처음부터 순탄치는 않았다. 전선과 같은 국가기간산업은 현지 기업들이 독점하는 경우가 많아, 신규 업체들이 시장에 정착하는 것이 어렵다.
LS전선아시아 측은 “이외에도 베트남 진출...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락앤락은 현재 하노이와 호찌민 지역을 기반으로 총 4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품용기 외에도 생활용품과 소형 가전이 큰 성장세를 보여 글로벌 종합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천해우 락앤락 동남아사업부문장 전무는 “베트남은 락앤락의 생산...
제이준코스메틱은 올초 베트남 호찌민 1지구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론칭 당시 모델로 베트남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르엉 쑤언 쯔엉(Luong Xuan Truong)을 발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동남아 K-뷰티 격전지로 꼽히는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축구 마케팅을 펼치며 현지에 진출한 후 현지 소비패턴을 고려한 미백, 홈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2016년 베트남 호찌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외시장개척단’을 백화점 최초로 도입했고, 지난해에는 베트남 호찌민, 올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국내의 지속적 경기불황으로 인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중소 파트너사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이어 리 외무상이 30일 오전 호찌민 전 베트남 국가주석의 묘와 거소를 방문하고 민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외교부는 30일 오후에는 리 외무상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는 일정을 잠정적으로 정했다고 언급했다.
리 외무상의 베트남 방문은 북한이 베트남의 경제발전 모델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리 외무상은...
2015년 12월 베트남 호찌민에 고밥점을 열고 2016년 418억 원의 매출을 올린 베트남 법인은 이듬해 520억 원을 벌어들여 24.4% 성장했다. 올해 3분기까지 이미 448억 원의 매출을 거둬 이대로라면 올해는 3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는 1호점의 성공을 토대로 베트남 2호점을 준비 중이다. 이어 캄보디아, 라오스 등으로 출점 지역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