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으로는 테마파크형 골프장(베어즈베스트 청라)과 가깝고 남쪽으로는 3.3km 길이의 커낼웨이가 자리한다. 여기에 단지 내 3개의 초·중·고교도 들어설 계획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 내에는 축구장 2배 크기의 ‘중앙 그린 커뮤니티’가 조성돼 입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커뮤니티시설을 대형 녹지공간·친수공간...
그 코스의 파(par)와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주니어 선수들은 연간 개최되는 대회수와 골프장이 거의 정해져 있다. 스커어카드를 모아 한번쯤 잘 읽어보고 홀을 파악해 두고 룰을 알아두면 플레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소속 프로골퍼
홀을 알면 그만큼 골프가 쉬워지고 이는 스코어에 직결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요즘에는 골프장마다 홈페이지에 코스공략법을 동영상까지 만들어 놓고 있어 이것을 차고하면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에 다운 받아 수시로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 정회원/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소속 프로골퍼
쉽게 하다가 어렵고, 어렵다가 쉽게 홀을 구성한다.
이점을 기억하고 항상 주니어 선수들은 자신이 플레이할 코스의 스코어카드를 챙겨 홀의 난이도를 잘 분석해야 한다. 공격적으로 버디를 잡을 홀과 안정된 플레이를 펼쳐 파로 막을 홀을 잘 분리해서 공략을 설계해야 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 정회원/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소속 프로골퍼
동반 선수가 드라이버를 잡는다고해서 따라서하면 손해본다.
자신만의 공략법을 가져야 한다. 코스를 디자인하는 설계가들은 곳곳에 어떤 형태로든 장애물을 만들어 난이도를 주고 있다. 이것을 알고 때로 공격적으로, 때로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해야 원하는 스코어를 얻어낼 수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 정회원/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소속 프로골퍼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타운에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시티타워가 조성 중이다. 5구역에 로봇랜드도 지어지고 있다.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장이 준공돼 있으며 올 상반기 중에 국제금융단지 사업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청은 1단계 사업을 2009년에 완료됐으며 오는 2014년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종 완성 예정일은 202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