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도심 곳곳에서 만개한 벚꽃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는데요. 도심에서 즐기는 벚꽃축제를 소개합니다.
석천호수 벚꽃축제
4월 8일~10일까지 02-2147-2800
행사 장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148 석촌호수 수변무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4월 4일~10일까지 02-2670-3114
행사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여의서로 일대...
이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국회 일대 3km를 걸으며 가족 및 연인, 친구가 한데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걷기코스는 국회동문에서 시작해 국회운동장을 지나 국회정문에 다다른 후 다시 국회동문으로 이어진다. 현장 접수 및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00여명에 한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접수는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사전 접수는...
‘벚꽃엔딩’으로 매년 봄마다 음원차트를 휩쓴 장범준은 2집 솔로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봄의 남자’임을 입증했다. 3월 25일 공개된 장범준의 2집 수록곡 ‘사랑에 빠졌죠(당신만이)’는 공개 당일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등 3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고, 더블 타이틀곡 ‘빗속으로’는 엠넷, 소리바다, 몽키3, 올레, 지니 등 5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벚꽃이 활짝 피는 만개 시점은 개화 후 5~6일 정도다.
경화역, 여좌천, 중원로터리, 제황산 공원 등 군락지마다 벚꽃이 벌써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여좌천을 따라 심은 수령 수십년이 넘는 벚나무들은 연분홍 벚꽃 터널을 만들었다.
여좌천 일대는 미국 CNN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가운데 벚꽃 명소로 꼽은 곳이다.
벚꽃 사진촬영 명소인 경화역을 비롯해...
특히 12일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케이웨더 측은 밝혔다.
한편 벚꽃 개화 시기는 기온과 강수량, 일조시간의 영향을 받는데 2월 기온과 강수량이 벚꽃 개화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월 전국 평균 기온은 영상 1.7도로 평년(1.1도)보다 0.6도 높았으며 평균 강수량도 43.8㎜를 기록해 평년(35.5㎜)보다 많았다.
예년보다 빠른 개화시기 때문인지 4월로 접어든 지 얼마 되지 않아 전국에 벚꽃이 만개했다.
연인 또는 가족들과 꽃구경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주를 놓쳐서는 안되겠다. 그렇다면 봄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은 어디가 있을까? 진해, 통영 등 지방의 유명한 꽃구경 명소들도 많지만 조금만 찾아보면 수도권에서도 충분히 꽃구경을 즐길 수 있다.
▲중랑천 벚꽃길...
특히 이번 주 여의도 일대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면서 나들이를 나온 연인과 가족,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아이들은 색색의 풍선을 들고 캐릭터 인형과 벚꽃나무 사이를 뛰어다녔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는 행사 시작에 앞서 “온라인 10년, 신문 창간 5주년과 맥을 같이하는 ‘제5회 여의도 봄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 [포토] 밤에도 ‘꽃반 사람반’
‘여의도 벚꽃•봄꽃 축제’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어 형형색색 조명을 받은 만개한 벚꽃 아래 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투데이는 영등포구청과 함께 12일 오전 10시 국회 동문 앞 특설무대에서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국회 일대 3km를 걷는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가 한데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걷기대회가 끝난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LED TV, 최신 스마트폰 등 60여점의 푸짐한 상품을 드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회안내
주최: 프리미엄 경제신문...
진해군항제가 끝나는 10일이면 서울의 벚꽃도 만개할 거라는 기상 전망과 달리 이미 다 흐드러졌다. 이번 주말 벚꽃 명소는 상춘객들로 더 붐빌 것 같다. 벚꽃은 일본의 꽃처럼 알려졌지만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한국이다.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 경판도 벚나무다.
그런데 일본인들이 하도 이 꽃을 좋아하고 충성과 희생의 상징으로 만드는 바람에...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20~21일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3일 공식 개화를 알린 서울지역 벚꽃은 10일~11일께 만개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또 영동은 4월 10∼14일, 영서는 4월 15∼23일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전국 주요 벚꽃 군락단지 개화 실황정보는 각 지방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일 현재 벚꽃이 피기 시작해 축제 기간에는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의도 벚꽃축제와 함때 대표적인 서울의 벚꽃축제인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석촌 호수를 둘러싼 벚꽃과 개나리, 철쭉 등 싱그러운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지난 1일부터는 진해군항제가 진행 중이다. 열흘간 열리는 진해 군항제는...
현재 진해군항제에서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4월 4~5일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일은 주말과 겹쳐 수많은 인파가 진해군항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진해군항제 외에도 벚꽃축제는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열린다. 서울 영등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10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윤중로 일대에서 열린다. 4월 5일부터 13일까지는...
나고야는 내달 1일 벚꽃 만개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받는 상품이다. 대표적인 벚꽃 명소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자 국보인 마츠모토성과 츠루마공원으로, 벚꽃축제 기간은 전통의상(기모노)을 입은 현지인들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메구로버스(순환버스)를 타면 나고야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32만3300원(최저가)으로 왕복항공권과...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벚꽃의 절정 시기는 서귀포에서는 3월 31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4월 4∼11일경, 중부지방에서는 4월 10∼19일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4월 9일 개화, 4월 16일경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
그러나 벚꽃의 개화는 3월 중 기온변화에 따른 영향이 크므로 예상시기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기상청은...
출발하는 항공권 구매 후 개인별 여행 스타일을 입력하는 사전 설문조사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9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색 이벤트는 ‘썸’이란 단어에서 착안해 고객에게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코자 기획됐다”며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의 오사카에서 희망하는 이성과 함께 설레임이 가득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134개 중 25개는 각 자치구의 역사성, 지역성, 개성을 특화한 ‘대표축제’로, 벚꽃이 만개한 4월 여의도 윤중로에서 펼쳐지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약 700만명이 다녀가는 영등포구의 대표 축제이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리는 ‘도심 속 바다축제’,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연계한 ‘강동선사문화축제’, 30여 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이태원...
이광재 홈플러스 계육담당 바이어는 “통상 4월 중순에 시작하는 벚꽃 행사가 올해는 고온으로 3월 말부터 만개해, 이때 바로 계육 25만 수를 2주 가량 앞서 농가에 분양해 예년보다 빠른 보양식용 생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올 초 AI 파동 이후 1분기 동안 홈플러스 생닭 매출은 1월 -10%, 2월 -8%, 3월 -3% 등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4월 중순 후...
벚꽃 구경하려면
이상고온현상으로 벚꽃 만개 시기가 빨라지면서 주말 동안 벚꽃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의 혼란을 초래했다.
7일 기상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벚꽃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데, 올 들어 평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개화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보다 일찍 만개한 벚꽃으로 인해 각 지역별...
따뜻한 날씨로 예년보다 일찍 벚꽃이 만개했지만 최근 내린 봄비로 날씨는 조금 쌀쌀했다. 하지만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은 많은 참가자의 걸음을 가볍게 만들었다.
서울 당산동에서 온 이민식(61)·신영숙(60)씨 부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다”면서 “날씨가 조금 추워서 망설였지만 영등포구 구민이라면 참여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