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법무법인 화우 등이 4곳이 공시에 빠진 상태다. 공시내용 또한 숫자채우기에 급급하다. 300인 이상 고용기업에 포함된 한 업체의 경우 현재 고용인원을 1명으로 명시했다. 이같은 '눈가리고 아웅'식의 기재는 공시전반에 엿보인다.
전문가들은 누락과 불성실한 기재에 별다른 제재를 줄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기업 입장에선 '말많고 탈많은' 공시를 회피할...
법무법인 화우는 김준규(59·사법연수원 11기) 전 검찰총장을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전 총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대 로스쿨 형사법 과정과 콜롬비아대 로스쿨 통상법 연구과정을 수료했다.
1984년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그는 법무부 법무실장, 대전고검장 등을 거쳐 제37대 검찰총장을 역임하고 2011년...
지난 4월 서울고법이 전 목사의 항고를 받아들여 전 목사는 감독회장 자리에 복귀했다.
검찰은 조 전 재판관 등이 전 목사에게 불리한 내용의 진술서를 확보해 법원에 제출하려고 남의 방에 허락없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법연수원 7기인 조 전 재판관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2005∼2011년 헌법재판관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이다.
차 회장은 이번 인수전을 위해 일찌감치 삼일PwC 회계법인과 법무법인 화우 등 실력자들로 자문사단을 꾸렸다. 이도 모자라 세계적 사모펀드그룹인 ‘블랙스톤’까지 재무자문사로 내세우며 강력한 인수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차 회장의 참여로 1000억원대 후반 수준으로 평가됐던 인수가격도 2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차 회장이 드림파마에 제대로 꽂힌 이유는...
로펌별로는 국내 최대 법무법인인 김앤장이 가장 많은 66명의 경제 부처 출신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국세청(30명)과 관세청(6명) 출신이 36명이나 돼 10대 로펌 중 가장 많은 전직 세무 관료들을 확보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태평양 31명, 광장 24명, 율촌 17명, 세종 11명, 화우 10명, 충정 8명, 바른 6명, 지평 4명 순이었다. 로고스는 경제 부처 출신 관료를 영입하지...
전경련은 법무법인 화우, K&L게이츠와 공동으로 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미국, EU 및 한국에서의 국제카르텔 제재 강화에 대한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 EU, 중국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카르텔 제재가 강화되는 가운데 우리기업이 외국으로부터 부과받은...
‘중앙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는 민홍철 위원장 등 6명으로 꾸려졌다,
경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인사로 영남대 김태일 교수와 법무법인 화우 박영립 대표변호사 등이 참여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6·4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날 지방선거 관련 4개 기구 구성을 시작으로, 공천방식을 정하는 등 본격 선거 준비체제로 돌입한다.
또...
예고대로 금호석유화학은 이날 법무법인 화우 관계자로 구성된 대리인 3명을 주총에 참석시켰다.
갈등은 초반부터 불거졌다. 이날 주총 의장 역할을 끝으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는 윤영두 대표가 출석주주·주식수에 대한 보고를 마치자마자 금호석유화학 대리인이 발언권을 요청했다.
"(향후 법률적 절차를 위해)주총 장면 녹음·녹화를...
강 전 원장은 2008년 금감원 부원장보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맡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송진규 대표의 뒤를 이어 남재호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대식 SK텔레콤 이사, 전광수 김앤장 고문, 이명수 화우 변호사 등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사외이사 예정자들은 각각 서울지방국세청장...
이맹희씨가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상고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다. 결국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를 뒤흔들어 놓을 수도 있었던 이맹희·이건희 형제간 세기의 분쟁은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압승으로 끝났다.
지난 2012년 2월 이맹희씨가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부친이 남긴 7000억원 규모의 상속 소송을 내면서 시작된 삼성가(家)의 분쟁은 단순한 재산...
이씨는 26일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주위의 만류도 있고, 소송을 이어나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족 간 관계라고 생각해 상고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말했던 화해에 대한 진정성에 관해서는 더 이상 어떤 오해도 없길 바란다”며 “소송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 것 같다. 가족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때문에 전면에 '삼성 킬러'로 알려진 법무법인 화우를 내세웠다. 삼성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화우 역시 역량을 모두 발휘하지 못했다.
이맹희 전 회장은 26일 "주위의 만류도 있고, 소송을 이어나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족간 관계라고 생각해 상고를 포기하기로 했다"며 "소송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 것 같다. 가족...
이씨는 26일 자신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주위의 만류와 소송을 이어나가는 것 보다 가족 간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말했던 화해에 대한 진정성에 관해서는 더 이상 어떤 오해도 없길 바란다”며 “소송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 것 같다. 가족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씨는 26일 자신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주위의 만류와 소송을 이어나가는 것 보다 가족 간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말했던 화해에 대한 진정성에 관해서는 더 이상 어떤 오해도 없길 바란다”며 “소송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 것 같다. 가족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삼성가 상속 소송에서 이맹희씨의 법정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화우의 차동언 변호사는 6일 항소심 판결이 끝난 후 “판결문을 검토한 뒤 의뢰인과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차 변호사는 “상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대법원으로 무대를 옮겨 시시비비를 가리게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맹희씨가...
이맹희씨의 법정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화우의 차동언 변호사는 6일 항소심 판결이 끝난 후 “판결문을 검토한 뒤 의뢰인과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차 변호사는 “상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대법원으로 무대를 옮겨 시시비비를 가리게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맹희씨가 상고를 포기할 것이란 분석도...
대한 형식 요건은 부족하지만 다른 상속인 모두가 미필적 인정이나 묵인했다는 점을 밝혀내 차명주식의 이건희 회장 귀속 여부에 대한 정통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맹희씨의 법정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화우의 차동언 변호사는 상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차 변호사는 “판결문을 검토한 뒤 의뢰인과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비상임 인권위원에 윤남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연임시키고 이선애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를 새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위원은 사법시험 26회 출신으로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와 고려대 공익법률상담소 소장 등을 거쳐 2011년부터 인권위 인권위원과 공정위 하도급분쟁조정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위원은 사시...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위원으로 윤남근(58)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임되고 이선애(47)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신규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19일부터 3년이다.
윤 위원은 1984년 26회 사법시험에 합격(1984)한 후 대전지법·수원지법·서울지법·서울고등법원 판사 및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1987~2006)를 지냈다. 2009~2011년에는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