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은 이 내용에 대해 1월 서울중앙지법에 허위사실유포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월평균 1억 원 규모의 생활비 지급 내역 등 입증자료 등을 모두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타인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는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며 "이와 관련하여 가능한 법적...
최 회장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원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최 회장이 지난 7일 모 여성과 저녁 식사를 했다는 '김용호 연예부장'의 16일 유튜브 방송은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분명하게 밝힌다"라며 "당일 최 회장이 식사를 함께 한 사람은 티앤씨재단의 김희영 이사장"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16일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법무법인 태평양이 베트남에 이어 다음 ‘넥스트 차이나’로 인도를 지목했다. 금융 부문 인수합병(M&A)에 대한 노하우와 강점을 앞세워 현지 마이크로파이낸스(소액대출사업) 분야 딜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14일 법조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평양은 지난해 M&A 법률자문 시장에서 계약종결 기준 67건의 딜을 대리했다. 거래금액은 15조5119억 원...
아울러 B가 이 사건 점포 운영 중 가맹본부 A로부터 원·부자재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았으므로 계속적 거래관계에 있다고 판단했다.
공정위 판단에 앞서 가맹본부 A는 이 사건 점포가 가맹점이 아닌 직영점이고, B는 이 사건 점포의 위탁관리인에 불과하며, 가맹본부 A에게 가맹금을 지급한 바 없으므로 이 사건 위탁관리계약은 가맹사업법상 가맹사업에 해당하지...
이에 앞서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23일 법무법인 원을 통해 "조원태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달린 만큼 조 회장으로서는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가족의 도움이...
조 부사장은 전날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조 회장이 선친인 고 조양호 회장의 유지와 다르게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경영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에스모머티리얼즈는 2대주주 변경 소식에 연일 급등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업체 에스모는 에스모 머티리얼즈의 주식 926만4069주를 약 107억 원에 취득한다고 지난 20일...
조 전 부사장이 23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한진그룹이 선대 회장의 공동경영 유훈과 달리 동생(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듯이, 내년 주주총회가 열리는 3월까지 경영권 확보를 위한 물밑 전투가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 남매의 경영권 분쟁이 지난 4월 조양호 전 회장의 별세 이후 이미 예고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조 전 부사장은 전날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자료를 내고 “조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진그룹이 선대 회장의 유훈과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상속인 간의 실질적인 합의나 충분한 논의 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대규모...
조 전 부사장은 23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서 선대 회장은 임종 직전에도 3명의 형제가 함께 잘해 나가라는 뜻을 다시 한번 밝히기도 했다”며 “선대 회장의 유훈에 따라 가족 간에 화합해...
조 전 부사장은 이날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한진그룹의 현 상황에 대한 조현아의 입장’이라는 자료를 냈다.
조 부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선대 회장은 생전에 가족이 협력해 공동으로 한진그룹을 운영해 나가라고 말씀하시는 등 가족에게 화합을 통한공동 경영의 유지를 전했다”면서 “하지만 조원태 주식회사 한진칼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의...
조 전 부사장은 23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한진그룹의 현 상황에 대한 조현아의 입장'이라는 자료를 냈다.
조 부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선대 회장은 생전에 가족이 협력해 공동으로 한진그룹을 운영해 나가라고 말씀하시는 등 가족에게 화합을 통한 공동 경영의 유지를 전했다"면서 "하지만 조원태 주식회사 한진칼 대표이사가 공동...
주제발표에 이어 전경수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동국대학교 김용현 교수, 경상대학교 박종철 교수, 산업연구원 이석기 선임연구위원, 한국교통연구원 이재훈 명예연구위원, 법무법인 원 정은영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가해 한반도 철도 주권 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세호, 오영식(전...
법무법인 소속의 한 사무장은 “명의대여의 대가로 월 최소 300만 원 정도에서 많게는 1000만 원 이상도 준다”고 귀뜸했다.
명의를 확보한 브로커는 법률사무소를 차린 뒤, 곳곳에 여러 사무실을 마련한다. 오피스텔에서 임대한 허위 사무실들이다. 직원 2~3명 정도를 상주시키며 관련 업무를 보게 한다. 한 사무장은 “큰 조직 같은 경우는 수십 개의 사무소를 거느리고...
정 회장은 법무법인 에이원을 통해 “축구부 운영비를 횡령했다거나 학부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혐의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그는 “2월부터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의 수사를 받아왔고, 6월에 두 차례에 걸쳐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며 “혐의가 사실로 구증된 바 없고 언론에 보도되는 성폭행 의혹은 1, 2차 피의자조사 때 조사받은...
죽 프랜차이즈 본부인 A는 가맹계약서에 자신이 직접 가맹점주에게 공급하는 식자재 및 원·부재료 품목 중 소고기 장조림, 오징어 초무침, 우민찌 등에 대해 특허권 등으로 보호되는 품목이라고 기재하면서 특허출원번호를 특허번호인 것처럼 함께 기재했다.
또한 정보공개서에도 A와 거래가 강제되는 원·부재료 품목 중 소고기 장조림, 오징어 초무침, 우민찌 등...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월 3일 소속사 LM 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은 3월 21일 L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 상태다.
이러한 와중에 강다니엘의 배후로 알려진 ‘설모씨’와 엔터테인먼트계 큰손 원 회장이 연관이 되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밋업에 참석한 아시아계 투자사, 크립토펀드, 벤처캐피탈, 법무법인 관계자 등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과 협업을 통해 미국내 증권형토큰 거래소 설립을 추진 중인 시리즈원은 미국 현지 금융전문가들이 2013년 설립한 회사로 미국 금융산업감독기구(FINRA)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정식 인가를 취득한 핀테크 기업이다. 현재 크라우드펀딩...
법무법인 원과 자산운용 투자자문 전문사 지제이텍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법무법인 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제이텍과 ‘금융투자업 등록·인가 관련 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원은 지제이텍이 금융투자업 등록·인가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법률자문 서비스 구축을 위해...
의원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지 씨는 수 차례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 민사소송에서 패소해서 벌금을 무는 등 처벌을 받은 사람인데도 이렇게 허무맹랑한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에 확실하게 사법당국이 바로잡아 사법정의를 세워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촉구했다.
한편, 최 의원 등의 소송대리는 법무법인 원의 박종문 변호사, 정요진 변호사 등이 맡았다.
이에 A 씨의 소송 대리인인 조숙현 법무법인 원 변호사는 재판부에 “임대차보증금은 명의만 채무자 앞으로 돼있을 뿐 실질적으로 부부의 공동 소유”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A 씨는 이혼 후 재산이 없는 상태에서 2명의 자녀를 양육해야하지만 당장 거처 마련조차 어렵다”며 “임대차보증금이 부부의 유일한 재산임을 고려해 압류 금지 예외를 적용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