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금융 전문성 통합’ 유일그룹국내 최초 직접 전력거래계약 자문ESG 중요성 커지며 수요 대응“女 변호사비율 60%…유리천장 없어”
“올 한해 법무법인(유한)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 사업목표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자문역량 강화에 있습니다. 관련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자 합니다.”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의 그룹장을 맡고 있는 이상현...
법무법인(유)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 주요 구성원● 이상현(48‧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장)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 취득, 미국 White & Case LLP 뉴욕사무소 International Lawyer, 교직원공제회 개발사업투자심의위원회 위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투자심의위원● 마이클 장(49) 외국변호사(호주)호주 Allens Arthur...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은 6개 관계 부처(고용노동부, 법무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마련한 상시근로자 수 기준 규제의 고용 친화적 개선방안을 규제개혁위원회에 보고하고 각 부처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진단은 2022년 9월부터 경제 5단체 및 관계 부처와 함께 불합리하게 상시근로자 수 기준을 두고 있는...
KB금융그룹은 법무법인 세종·태평양과 'KB 골드&와이즈 더 퍼스트' 고객에게 법률 분야의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는 개인·가문·사업의 주요 자산에 대한 생애주기 및 사업 운영단계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과 KB증권은...
동남아 자문 경험 풍부한 신경한 외국변호사 등 상주
법무법인(유한) 세종이 싱가포르에 해외 사무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싱가포르 사무소는 중국 북경(2006년)과 상해(2010년), 베트남 호치민(2017년)‧하노이(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2019년)에 이은 세종의 여섯 번째 해외 사무소다.
세종 싱가포르 사무소는 싱가포르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고객은 물론...
사외이사에는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고문, 이인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조현철 코오롱머티리얼 상근감사가 재선임됐다.
배당절차를 개선하는 정관변경도 의결됐다.
이사회 결의로 배당 받을 주주를 확정하기 위한 기준일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기준일을 정한 경우 기준일 2주 전에 공고하도록 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60억 원으로...
여성·전문경영인 출신 사외이사 후보를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SK㈜는 인수ㆍ합병(M&A) 전문가인 박현주 법무법인 세종 선임 외국변호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내세웠다. SK이노베이션은 김주연 전 P&G 한국ㆍ일본지역 부회장과 이복희 롬엔드하스전자재료씨엠피코리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또 SK텔레콤이 오혜연 KAIST 인공지능(AI) 연구원장, SK하이닉스가...
법무법인 세종이 공정거래 사건 대응을 위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15일 세종은 최근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전담부 고법판사를 역임한 강문경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와 권순열 변호사(31기),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을 역임한 김민형 변호사(31기) 등 공정거래 사건을 다룬 경험이 많은 전관 출신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지난해...
이날 삼성SDS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가결했다. 문 전 총장은 다양한 법률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준법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됐다.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 등 ICT 분야의 기술전문성을 갖춘 이재진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을 비롯해 조승아 서울대 경영대학...
SK㈜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1세대 여성 미국 변호사인 박현주 법무법인 세종 선임외국변호사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의결했다.
SK 관계자는 "박 변호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사모펀드 등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다수의 대형 인수합병(M&A)에도 참여하는 등 투자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기업 경영에 대한 이해를 겸비했다...
법무법인 세종이 최근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3인을 영입하며 송무 분야 역량에 힘쓰고 있다.
27일 세종은 강문경 전 서울고등법원 행정9부 고법판사와 권순열 서울고등법원 행정 3부 고법판사, 이진희 전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장(부장판사)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문경(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는 기업 법무와 형사, 공정거래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상의회관에서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최근 노동판례·정책 동향 및 기업 대응방안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동욱 파트너변호사는 노조법 개정안에 대해 “실질적·구체적 지배·결정이라는 모호한 문구를 통해 계약관계도 없는 하청근로자의 사용자가 되도록 강제하기 때문에 도급 사용에 대한 엄청난 장애 요인으로 작용할...
회계법인 최초로,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준비한다. 국토교통부, 해외건설협회가 후원한다.
이 자리에는 중동지역 관련 투자·법무·세무·분쟁해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투자·운영 시 주의점, 시장동향, 성공 사례 등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한국 정부에서 최근 추진 중인 걸프협력회의(GCC)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관련 업데이트 사항, 해외 투자 시...
법무법인 세종은 이달 초 김민형(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을 영입해 공정거래분야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본지는 13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법무법인 세종에서 김 변호사를 만나 공정거래 관련 동향과 기업들의 대응 전략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법무법인 세종을 선택한 이유는
“세종은 최근 공정거래 분야에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이를 위해 한국교통연구원, 국가철도공단, 회계‧법무법인 등 민자철도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기술, 재무, 운영, 법률 등 전 부문에 대해 철저하고 꼼꼼하게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대장홍대선 협상대상자로 지정되며 현재 협상 마무리 단계인 GTX-C에 이어 두 건의 민자철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윤상 국토부 철도국장은...
진시원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은 최근 세미나에서 “외국환은행 중심주의는 외국환 업무가 연혁적으로 은행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역사적 산물에 불과할 뿐”이라며 “외국환 업무 취급 수요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비은행의 업무 범위를 제약하는 건 기능별 규제 원칙에도 반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