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이사회는 라응찬 회장, 신상훈 사장 등 상근이사(사내이사) 2명과 이백순 행장과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고문 등 비상근이사 2명, 필립 아기니에 본부장을 포함한 사외이사 8명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신 사장 해임 안은 이사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이사회에서 가결된다.
증권사 와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결과,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JP모간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우리투자증권은 탈락했다.
앞서 삼일PwC와 법무법인 광장, 세종이 각각 회계 및 법률자문사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매각 주간사까지 선정됨에 따라 우리금융 매각 작업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라응찬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행장,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 등 4명과 사외이사 8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김요구, 김휘묵, 정행남, 히라카와 요지 등 4명의 사외이사가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이 행장이 이사회를 앞두고 일본으로 향한 것은 신 사장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일본 거주 사외이사들을 직접 설득해 해임안을...
신한지주 이사회는 라응찬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행장,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 등 4명과 사외이사 8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김요구, 김휘묵, 정행남, 히라카와 요지 등 4명의 사외이사가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이 행장이 이사회를 앞두고 일본으로 향한 것은 신 사장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일본 거주 사외이사들을 직접 설득해 해임안을...
골프 단체들은 한국세무학회와 법무법인 세종이 작성한 연구보고서를 인용, 조특법 실시로 1조3천900억원의 관광수지 개선 효과, 2천782억원의 산업유발효과, 2천100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났다며 정부가 애초 조특법 시행의 성과가 좋다면 2년 후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던 만큼 이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 같은 요구에 동의하는...
고위 관료출신도 여전히 기업들이 선호하는 사외이사 직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에너지는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김영주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현대차는 임영록 전 재정경제부 차관을, KT는 정해방 전 기획예산처 차관을, ㈜두산은 오대식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신한금융은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회장과 이사회 의장직 분리를 결정하고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전성빈 이사를 선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4연임에 성공한 라 회장은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과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사외이사엔 기존 전성빈, 윤계섭, 김요구, 정행남 이사에 김병일, 히라카와 요지, 김휘묵, 필립 아기니에 등 4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중 기존 사외이사였던 김건식(서울대학교 법학과 교수), 이영무 (한양대학교 응용화학공학부 교수)이사가 퇴임함에 따라 충남대 법과대 남기명 교수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오승모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사내이사인 조석제 사장 (LG화학 CFO)과 사외이사인 오호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 박일진 (IJ International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또한 사내이사인 조석제 사장 (LG화학 CFO)과 사외이사인 오호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 박일진 (IJ International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이사회는 지난해와 같이 사내 3인, 사외 4인 등 총 7명으로 짜여지고, 이사보수한도 승인도 지난해와 같은 50억원이다.
한편 LG화학은 이날 본사기준 2009년 매출 13조6945억원, 영업이익 1조9448억원...
내달 12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SK에너지는 신규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영주 현 법무법인 세종 고문과 이재환 동국대 경영학과 부교수(삼성SDI 고문), 최혁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추천했다.
법무법인 세종의 김영주 고문은 산업자원부 장관과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 수석을 지낸 바...
이 밖에 KB금융 회장 재임 시 우리은행의 영업 비밀이 넘어갔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퇴임 이후 고문으로 근무한 법무법인 세종과 관련해서는 "연봉이 1억원 정도이며 우리은행 CDOㆍCDS 투자에 자문했는지는 실무자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우리은행의 CDO 거래 상대방 중 하나인...
실무적 문제 잘 몰라
우리은행 퇴임하고 나서 곧바로 법무법인 세종고문일해 로펌자문 안받았는지? 실무적인거라서 받을수있고 안받을수있다. 그 사실 모르는데 세종 고문으로 갔다.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겸 우리은행장)이 법무법인인 세종에서 고문으로 있을 당시 1억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KB금융지주 회장...
홍영표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퇴직자들이 공정위 처분에 대한 기업들 불복시 행정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중 한국 최대 로펌인 김&장을 지극히 선호하고 있는 실태를 꼬집었다.
홍 의원에 따르면 2002년 공무원이 6개월~3년간 민간기업에 근무하면서 민간부문의 경영기법을 배우고, 민간기업은 공무원의 전문지식과 행정경험을 활용하자는...
이와는 반대로 공정위가 직접수행하거나 정부법무법인이 대리한 경우에는 승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가 직접 수행해서 확정된 24건의 소송중 22건에서 승소하고 1건에서만 패소했다. 정부법무공단이 대리한 경우는 확정된 8건에서 단 한건도 패소하지 않았다.
즉 공정위는 소송수행을 위해 연 10억원 가량의 예산을 쓰는 등 기업들이 5대로펌에...
한편, 민간근무휴직자 19명 가운데 52.6%에 달하는 10명이 김&장, 세종, 바른 같은 대형로펌에서 근무를 했으며, 특히 10명중 5명이 김&장 법률사무소에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장 법률사무소 민간근무휴직자의 경우 평균연봉이 9360만원으로 다른 로펌의 평균연봉 7,960만원보다 1400만원이나 높았고, 법무법인 민간근무휴직자 중 1억원 이상...
그는 가장 큰 문제로 공정위 출신들을 채용한 김&장, 태평양, 세종, 율촌, 바른 등의 법무법인이 공정위를 상대로 기업이 제기한 소송을 수임한 건수와 승소한 건수에서 상위권에 속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 의원은 "공정위 관련 사건에서 공정위의조사 기법과 논리, 인맥을 잘 아는 공정위 출신들이 절대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로펌에 들어간 전직...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회계자문은 삼일회계법인, 법률자문은 법무법인 세종이 각각 맡았다.
지난 2일 비공개 모임을 갖고 3일 오전엔 금호그룹과 산업은행, 노무라증권 등 매각주간사,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세종 등 자문단이 모두 소집돼 대우건설 매각작업을 위한 첫 회의(킥오프미팅)를 갖고 상견례와 앞으로의 매각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원장 후보로는 서동원 공정위 부위원장과 함께 김병일 공정위 전 부위원장(현 법무법인 김앤장 고문), 임영철 전 공정위 국장(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등이 거론중이다.
우선 서 부위원장은 공정위를 포함, 경제기획원, 기획예산처 등 공직을 두루 거치며 현 정부의 출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해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등 공정거래정책을 입안했고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