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나 법인, 단체 누구든지 추천할 수 있다.
천거기간 이후 심사대상자가 추려지면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열린다. 위원회는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 김현 대한변협 회장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심사대상자의 적격 여부를 판단해 후보자 3명 이상을 법무부장관에게 추천한다. 법무부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찰총장 후보자를...
법률 용어 중에 적용, 준용 그리고 유추적용이란 용어가 있다. ‘적용’은 해당 규정이 법에 정한 사항에 쓰이는 것을 뜻하며, ‘준용’은 법적인 근거에 따라 다른 규정을 그에 맞게 가져다 쓰는 것을 의미한다. ‘유추적용’이란 법령에 규정은 없지만 유사한 성질을 가지는 사항에 대해 다른 법 규정을 가져다 쓰는 것을 이른다.
유추적용은 명시적인 규정은 없지만...
법무법인 세종 대표 변호사인 윤재윤 변호사는 건설법 분야 권위자다. 중앙토지수용위원장, 한국건설법학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건설분쟁 관계법' 등을 저술했다.
황정근 변호사는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5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최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소추위원 대리인으로 활약했다.
대법원은 오는 22일까지 이상훈 전 대법관과 박...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시세조종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대출 시 이미 대출금 가운데 일부로 BNK금융 주식을 사기로 하는 이면 약정이 있었고, 실제 고가 매수 주문이나 종가 관여 주문이 다수 존재한다는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BNK지주는 유상증자 공시 후 2016년 1월 7일 기준 최저가 8000원까지 떨어진 주가의 추가 하락을 방어하고...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19일 “검찰이 주장하는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시세조종에 은행의 불법대출 자금이 사용됐다는 점에서 금융회사로서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은행의 여신심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내부통제에 있어서도 큰 허점을 보였다”라고 평가했다. 황 변호사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앞서 퀄컴은 법무법인 세종ㆍ화우ㆍ율촌 등 국내 대형 로펌 3곳에 사건을 맡긴 바 있다.
민사소송법은 소송결과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제 3자가 한 쪽 당사자를 돕기 위해 소송에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다만 소송절차를 지연시킬 경우에는 예외다.
재판부는 서면을 보거나 별도로 심문을 열어 주장을 검토한 뒤 보조참가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을 받아들일지는...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은 김우찬 법무법인 동헌 대표변호사 등 3명 △현대건설기계는 손성규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등 3명 △현대로보틱스는 김영주 법무법인 세종 고문 등 3명 등을 각각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뽑았다.
지주사는 현대로보틱스다. 분할 과정에서 현대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3.4%, 현대오일뱅크 지분 91.1%를 넘겨받아 지주사 요건을 갖추게...
퀄컴은 법무법인 세종․화우․율촌 등 국내 대형 로펌 3곳에 사건을 맡겼다. 세종은 공정위 법무심의관을 지낸 임영철(60ㆍ사법연수원 13기)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리인단을 꾸렸다. 화우는 윤호일(74ㆍ사시 4회) 대표변호사가 주축이 됐다. 이들 3개 로펌은 공정위 단계에서도 퀄컴을 대리했다.
퀄컴 측은 법무법인 세종·화우·율촌 등 국내 주요 로펌 3곳에 사건을 맡겼다. 세종은 공정위 법무심의관을 지낸 임영철(60ㆍ사법연수원 13기)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리인단을 꾸렸다. 화우는 공정위 비상임위원과 경쟁정책자문위원회를 맡았던 윤호일(74ㆍ사시 4회) 대표변호사가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공정위 단계에서도 퀄컴 측을 대리했다.
공정위는...
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세종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최근 주요 노동판결 및 기업의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는 주목해야 할 노동판결로 ‘휴일근로의 연장근로 포함여부(근로시간 단축)’와 ‘사내도급과 불법파견의 구별기준’을 꼽았다.
김 변호사는 “휴일근로가 연장근로에...
이 사장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윤재윤(64ㆍ11기) 변호사는 과세정보 신청에 대해 “저희가 의견을 내면 재판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1차 변론기일은 다음 달 23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이 사장은 2015년 2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임 전 고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이혼을 결정하고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이 모두 이 사장에게...
해당 업계 관계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안영신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장은 “법무법인과 수차례 논의한 끝에 헌법소원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커뮤니티 회원 등을 상대로 현재 헌법소원 청구인을 모집하고 있고, 이르면 이달 안에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소장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구매대행, 병행수입 업자들을...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한미약품 사건에서는 최고 5차 정보 수령자도 적발됐다”며 “정보가 유통 과정에서 변형되고 출처도 불분명해지는 만큼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하고 있다는 인식이 있었는지 등이 제재 과정에서 첨예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단순히 시장에서 떠도는 정보를 이용한 경우에도 과징금을 부과하게 되면 과도하게...
그런 사례가 많냐"고 따져묻자, 이 부총리는 "현재까지 115명이 제적을 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총리는 "학교의 잘못인지, 아니면 학생의 잘못이어서 졸업이 취소돼야 할 사안인지에 대해 법무법인에 자문을 요청했다"며 "향후 강화된 체육특기생 학사관리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영업본부장, 박철홍 전 리스크관리부장, 한정열 전 농협중앙회 IT전환추진부장, 김연학 전 인재개발원 부원장, 표정수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금부장 등 7명이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또 김승호 전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소성모 전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외부인사인 김철준, 서윤성 등 4명이 부행장보로 발령을 받았다. 김철준 부행장보는 법무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