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 윤계상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 그리고 윤계상이 god 멤버들과 활짝 웃으며 단체 사진을 찍는 순간이 담겨 있다.
윤계상은 지난 9일 혼인신고 1년 만에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뒤늦은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의 아내는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인 차혜영 대표다. 이들은 지난 2020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결혼을...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와 2020년 7월 언론인터뷰 등에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본인과 노무현재단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시민단체에 고발돼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한 장관은 해당 시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맡고 있었다.
아울러 2020년 7월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그러나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해 10월 정인이의 인적 사항과 사진 등을 방송한 행위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제작진을 고발했다.
정인이 사건은 2020년 10월 13일 서울시 양천구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살인 사건이다.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한 당시 8개월의 여자 아이를 입양한 양부모가 장기간 심하게 학대해...
당선자 중 검찰 수사를 받는 이는 광역단체장 3명, 교육감 6명, 기초단체장 39명 등이다. 입건된 사람 중에는 선거 기간 상대 후보로부터 고발을 당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교육감 당선인 등이 포함됐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도 총 41명이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에 입건된 수사 대상에는...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우원 전 부산대 교수(보수단체 구국총연맹 상임대표)의 상고심에서 벌금 7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전 교수는 2017년 한 집회에서 “탄핵음모를 저지른 빨갱이 간첩 두목”, “투표함 채로 통째로 바꿔치기했다”, “북한의 지령을 받아 박 전 대통령을...
미국 비영리단체 ‘총기폭력 아카이브’ 분석 결과 지난해 17세 이하 어린이 중 1560명이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로나19로 사망한 17세 이하 어린이는 1070명이었다.
총기 참사가 악화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 소유 논쟁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총기를 줄여야 관련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앞서 지난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대선 이후부터 최근까지 국민대 등 학교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국민대와 더불어 김 여사가 재직 이력에 허위 경력을 기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타대학 관계자들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대·한림성심대·서일대·수원여대·안양대 등에서 시간강사와 겸임교수로 일해온 김...
성범죄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해당 여성은 상반신에 파란색과 노란색 바디 페인팅으로 우크라이나 국기를 그려놓고 ‘우리를 강간하지 말라(STOP RAPING US)’는 시위 문구를 적어놓았습니다. 아래에 걸친 속옷에는 붉은 물감을 칠한 상태였습니다. 여성의 허리 뒤에는 프랑스 페미니스트 단체 이름인 ‘SCUM’이 적혀있었습니다.
SCUM은 SNS...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사이버 적대세력 억지, 핵심 기반 시설의 사이버 보안, 사이버 범죄 및 이와 관련한 자금세탁 대응,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보호, 역량 강화, 사이버 훈련, 정보 공유, 군 당국 간 사이버 협력 및 사이버 공간에서의 여타 국제안보 현안에 관한 협력을 포함하여, 지역 및 국제 사이버 정책에 관한 한미 간 협력을 지속 심화시켜...
한동훈 법무장관이 예고한 대로 출범한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의 1호 수사 대상은 최근 폭락한 루나 · 테라 코인 사태로 확인됐다고 18일 SBS가 보도했다. 부실 수사 의혹이 제기된 라임-옵티머스 사건도 사실상 재수사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합수단은 48명 규모로 검사 7명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 파견 직원들로 꾸려졌다.
관심이 쏠렸던...
교섭단체가 추천한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출신 이인람(65·사법연수원 11기)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와 검사 출신 안미영(55·25기)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중 안미영 변호사를 임명했다.
안 특별검사는 1996년 사법연수원 수료(25기) 후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여성정책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관련기사 : [단독] 윤석열 대통령, '이예람 중사 특검'에 안미영 변호사 임명)
안 변호사는 1996년 사법연수원 수료(25기) 후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여성정책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유족측은 안 변호사를 향해 △군 당국과 법무조직의 외압으로부터 독립적인 특검 구성 △진행 과정에서...
A위원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의 단체장 후보로 출마한 것에 대해서는 "A위원장의 지선 공천은 당규와 공천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했다"며 "정의당은 성범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한 기준을 적용했다. A위원장은 공천심사서류 작성과 관련해 해당 사건이 성폭력에 해당하는지 당 젠더인권특위원장에게 문의했는데 위원장은...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전날 이투데이와 만나 "윤석열 대통령은 시민단체와 국민들이 얘기하는 부분을 잘 반영해서 결단해야 할 것"이라며 "반대 의견 나왔는데도 얼마나 오만과 독선, 일방통행을 하는지 저희가 잘 지켜보겠다"고 지적한 바가 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안 후보자는 성범죄 사건 가해자를 여러 차례...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운동(사세행)이 검찰총장이던 윤 대통령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 5건을 각하했다.
이 사건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특수활동비 140여억 원을 자의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것이다. 또 당시 감사원장이던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앞서 여야 교섭단체는 법원행정처·대한변호사협회가 추천한 특검 후보들 가운데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출신 이인람 변호사와 검사 출신 안미영 변호사를 최종 후보로 결정해 윤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 중 1명을 최종 특검으로 선택하게 된다.
야권에선 성범죄 피의자를 대리한 안 변호사가 성범죄 피해 사건을 수사하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테라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단체 ‘루나파운데이션 가드( LFG)’는 UST와 루나의 가격 유지를 위한 지급준비금으로 약 13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예치하고 있었다. 가격 방어를 위해 비트코인을 푸는 방식이다.
최근 미 연준의 긴축 행보와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추락하다 보니, 비트코인을 풀어도 루나의 가격을 유지할 수...
구성 협상' 등 민주당의 카드를 활용하면 합의를 끌어낼 수 있다는 내부적인 판단까지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사개특위는 소위 '한국형 FBI'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를 논의하기 위한 기구다. 앞서 7일 여야의 명단 제출 시한이 끝났지만 국민의힘은 거부하고 있다. 사개특위 위원 수는 위원장을 포함해 13인(민주당 7인, 국민의힘 5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한다.
서울중앙지검은 6일 '한명숙 모해위증 의혹'과 관련해 임 담당관의 범죄 혐의가 발견됐다며 공수처에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인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지난해 3월 임 담당관이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을 대중에게 공개해 공무상 비밀을 누설했다며 그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위반 혐의 수사팀이 한 전...
태국‧베트남 등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출국 전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마약류 밀수‧판매에 대해 범죄단체조직죄 등으로 의율(법원이 법규를 구체적인 사건에 적용하는 일)할 방침이다.
아울러 마약류 범죄수익금을 철저히 환수하고 마약류 수요 감축을 위한 치료재활 확대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