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는 참여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을 발족하고 2020년까지 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을 개발을 목표로 2019년까지 국비 5300억 원을 포함한 총 1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단은 연구개발(R&D) 단계에 관계없이 우수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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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설립경과 및 향후일정을 보고받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20일 이사회 종료 후 2011년도 사업계획을 사업단이 공고한 뒤 이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26일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1시간 동안 질의와 응답(Q&A) 중심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9년간(2011~2019년) 총 1조원 규모(국비 5300억원)...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의 3개 부처는 오는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공청회 및 사업단장 공모 설명회’를 열고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1개 사업단을 구성, 유망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지원 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방식을 도입해 사업성 평가를 통해 투자하는 기업형...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에 3개 부처 공동으로 9년간 국비 6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사업의 틀을 과감하게 전환함으로써 사업기획 단계부터 최종 목표관리 단계까지 전 영역에 걸쳐 기존의 국가 신약개발 R&D 시스템이 안고 있던 고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