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범국민적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관광객 환대캠페인인 ‘K스마일 캠페인’을 14일 광주송정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및 광주·전남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절차와 내용에 문제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한 국민소송단이 대법원의 적법 판결에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소송단은 앞서 감사원이 "총체적 부실"이라는 결과를 내놨고, 총리실 역시 '생태계 파괴'라는 부정적 평가를 내놨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4대강조사위원회·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4대강...
그해 9월 국립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현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가 발족했다. 2013년 12월 10일에는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조항이 포함된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같은 해 12월 23일에는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단법인(역사·여성·미래)이 발족했다. 사단법인은 ‘여성사...
한국방문위원회가 주관하고 10개 관광 분야 유관기관 및 17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는 ‘케이 스마일(K-Smile)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케이 스마일 캠페인은 다가오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방한 관광객에 대한 전 국민의 환대의식 제고와 범국민적 친절문화 정착을 통해...
또 이를 위해 ‘범국민 산악관광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규제완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황영철 의원은 산림을 활용한 산림복지단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산림복지단지는 산림휴양과 치유, 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구다. 황 의원은 “산림복지단지 1개소당 생산 유발효과 2172억원, 소득 유발효과 510억원, 지역주민...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1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제8회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충북대, 청주대 등 충북 지역 12개 지역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 활성화에도 동참하고 있다....
특히 그는 조세 형평성을 위한 법인세 인상과 함께, 조세 투명성을 제고할 ‘범국민 조세개혁특별위원회’ 설치를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부자감세의 대표적인 법인세율을 이명박 정부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고, 대기업 위주의 법인세 감면도 정비해야 한다”며 “투명한 조세행정과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여야정 및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또한 필요할 경우 국정조사도 추진키로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윤호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재위원들과의 연석회의 형태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2013년 국회의 세법 심의 과정에서 정부는 ‘5500만원 이하 서민·중산층의 연말정산액은 오히려 올라갈 것이고, 5500만∼7000만원 사이 중상층 소득자들은 늘어봐야 2만∼3만원이며, 7000만원 이상...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일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국민의 마음과 뜻을 모으고,
범국민적, 초당적 합의를 이루어내서
평화통일을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북한은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대화에 응해야 합니다.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부터
북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민족 동질성 회복 작업 등에
남북한이 서로...
학부모 대표인 이민경 서울교대부설초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자녀교육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바른 인격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가정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성교육이 차근차근 이루어질 때 우리사회는 또 한 번 새롭게 태어나고, 교권확립도 구현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인성교육에 매진해 줄 것을...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의 정종욱 민간부위원장은 5일 광복 70주년을 맞는 오는 8월쯤 ‘통일헌장’을 확정해 발표하고 통준위 차원에서 국제회의를 포함해 휴전선에서 열리는 음악회, 스포츠 교류 등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민주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온라인 잡지 ‘민족화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또...
박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정부와 민간 위원, 여야 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통일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과 과제 및 목표, 준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통일준비위는 박 대통령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제시한 ‘통일대박’ 구상과 3월 독일에서 밝힌 ‘드레스덴 선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박...
정부 측 부위원장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유력하고, 민간측 부위원장으로는 강인덕 전 통일부장관, 이인호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움직임도 언급, “북한이 상호 비방 중지와 인천 아시안게임 관련 실무회담을 제의해오면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앞서 8일 세월호 참사 후 '국가개조'와 관련, "민간 각계가 폭넓게 참여하는 국무총리 소속의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해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총리실의 행보는 잇따른 총리 후보자의 낙마 이후 유임된 정 총리에 대해 청와대가 본격적인 힘 실어주기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에 설득력을 더하고...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세월호 참사 후 ‘국가개조’와 관련, “민간 각계가 폭넓게 참여하는 국무총리 소속의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해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국가개조 여정은 그 폭과 깊이를 가늠해...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세월호 참사 후 ‘국가개조’와 관련, “민간 각계가 폭넓게 참여하는 국무총리 소속의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해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국가개조 여정은 그 폭과 깊이를...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발표문을 통해 “‘결자해지’의 심정에서 국가개조라는 대 소명을 완수하는 것이 국민 여러분께 책임을 지는 하나의 자세”며 “민간 각계가 폭넓게 참여하는 국무총리 소속의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해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만들고자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