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GS건설은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 구축, 운용기술 연구 및 시스템 개발을 맡게 된다. 진주시는 한국형 A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경상국립대학교는 UAM 분야 전문인력 양성,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시범 도시사업을 위한 인프라 활용 및 응급의료서비스 운영 자문을 담당한다.
KAI는 기체 개발, LG유플러스는 교통관리 플랫폼 연구...
남해안 관광 UAM 사업 추진을 위해 △SKT는 AI 기반 종합적인 UAM 서비스 운영, UAM 전용 상공 통신망 구축, 美 조비(Joby Aviation)와 기체 도입 △한국공항공사는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UAM 버티포트 구축, 항행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와 관광라인 지형 및 해안선에 최적화한 UAM...
그는 “SKT는 교통과 기상 정보 외 모든 분야에서 직접 UAM 사업에 참여한다”며 “미국 UAM 기체 제조업체인 조비사와 티맵모빌리티가 기체 운항 관련해 협력 중이며 버티포트 및 교통 관리는 SKT가 직접 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SKT는 국내 컨소시엄 업체 중 사실상 유일한 UAM 토털 서비스 업체”라며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기술상 우위는 이미...
서울시는 내년 하반기부터 한강을 따라 김포공항~여의도, 잠실~수서 구간에서 실증사업을 거친 후 버티포트 조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12일 서울시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2단계)’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친환경 미래 이동 수단으로, 우리나라는...
△항행·교통관리 △②버티포트 운영·지원 △안전인증, 통합실증 총 세 가지 분야에 대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5년간(2024년~2028년) 총 2997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올해 8월부터 추진되는 실증사업(그랜드 챌린지)과 초기 상용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2개 연구개발(R&D) 사업과 연계되면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UAM 핵심 인프라인 버티포트(수직 이착륙 비행장) 건설 시장 선두 주자를 차지하기 위해 대형건설사들이 속속 참전 중이다. 대형사는 이미 UAM시장을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하고, 2040년 약 1700조 원 규모까지 커질 세계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특히 버티포트 건설에는 통신과 항공, 건설기술이 융합된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고, 이를 발판삼아 UAM 관련 분야로 사업...
전시관은 컨소시엄 공동관을 비롯해 △GS건설의 친환경·모듈러·스마트 버티포트(Vertiport) 비전 △LGU+의 UAM 교통 관리 시스템 △카카오모빌리티의 멀티모달(Multi-Modal) 모빌리티 비전 △파블로항공의 UAM 통합 운항관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5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GS건설은 전시 부스에 UAM 버티포트 승객 터미널을 물리적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기체 제작은 현대차와 한화가 주도국내 통신 3사 UAM 교통관리 참여버티포트 건설 위해 건설사 출사표
정부가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추진 중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을 본격화했다. 재계에서는 현대차그룹과 한화, 카카오가 각각 컨소시엄의 주축으로 나섰다. 이들이 각각 통신 3사와 협업을 맺으면서 자연스럽게 3파전 구도가...
이들 3사는 공동으로 △기체 및 운항 △교통관리 △버티포트에 대한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내년 상반기 실증 비행에 성공한다는 목표로 각 사가 보유한 시스템 안전성 검증과 UAM 서비스 통합 운용에 주력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UAM과 육상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KT는 UAM 교통관리 시스템과 통신 인프라 등을 맡는다. 현대건설은 UAM 수직...
현대건설이 버티포트(수직 이착륙 비행장) 설계·시공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2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협약식’에서 UAM 통합 운용성 실증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기 운항, 교통관리 및 버티포트의 세 분야에 대한 통합운용 실증목적으로 진행됐다. 2025년 K-UAM 사업이 본격적으로 상업화가 되기 전, 기체 및 항공법의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해 국내여건에 맞는 UAM분야의 기술, 성능, 운용체계를 마련한다.
협약식에는 총 7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각 컨소시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전남 고흥의...
기체 및 운항 분야는 SKT, 버티포트(UAM 전용 이착륙장) 분야는 한국공항공사, 교통관리 분야는 한화시스템이 주도적으로 맡아 실증에 참여한다. SKT는 이번 실증사업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인 글로벌 UAM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의 실제 UAM 기체로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KT는 현대자동차 및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사업에 참여하기...
현대건설은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의 설계 최적화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준도심·도심 지역에서 실현 가능한 버티포트 구축 모델을 연구한다.
나아가 3사는 각 시스템의 안전성 검증과 UAM 서비스 통합 운용 실증 등 다방면에서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 UAM 산업 활성화 및 조기 상용화 달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AAM본부...
이번 협약식에는 어명소 국토부 2차관과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통합 운영 실증에 참가하는 7개 컨소시엄의 분야별(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주관기업 대표들과 단일분야 실증에 참가하는 5개 컨소시엄‧기업의 주관기업 대표들이 참가한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UAM 시장 선점을 위한 선도국들 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우리...
서울교통공사는 복합 환승 센터 도입을 위한 제도 등 행정사항과 버티포트(V수직 이착륙 비행장) 인프라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노선 운영을 위한 교통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UAM 제반 통신 기술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복합 환승 센터는 삼성역, 수서역, 구로디지털단지 등과 같이 지하철, GTX, 버스 등 교통 이용객이 많은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SKT는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놓고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등의 기술을 소개한다.
SKT관계자는 “이번 CES에서 SKT는 넷제로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며 “SKT의 친환경 기술을 글로벌 무대에서 알려 전 세계가 넷제로...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놓고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보여준다.
이번 CES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장동현 SK㈜ ·김준...
롯데건설이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시설의 핵심인 수직 이착륙장 ‘버티포트(Vertiport)’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UAM은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자 미래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다. 버티포트는 UAM 기체가 뜨고 내리는 이착륙장으로 도심항공교통 인프라의 핵심이다.
롯데건설은 롯데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등의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또 7월에는 국토부 주관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석해 K-UAM 운영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도해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실증 사업을 수행하겠다"며 "특히 UAM 기체 이착륙장인 버티포트 구축을 위한 설계, 시공 및 운영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