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와 셀린느를 비롯해 샤넬, 에르메스 구치 등이 명품 핸드백에서 조용히 전통과 세련미의 명성을 지키고 있고 특히 에르메스의 경우 버킨 숄더백과 켈리백으로 귀품 있는 럭셔리 트렌드를 유지하고 있다.
최소 4600달러 가격의 이 핸드백 덕에 에르메스는 경기침체 위기에도 견고한 매출세를 기록했다. 에르메스는 내년에 약 5%의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홍라희 여사는 '명품중의 명품'으로 통하는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들었다. 버킨백은 악어가죽으로 만든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선주문을 해도 구매하기가 힘든 제품이다. 럭셔리 노블레스의 컬러 베이지 패션으로 재벌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도 에르메스 백과 지갑을 자주 들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영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