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까지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공동 선두였던 지은희는 이날 1, 2번 홀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는 듯 했지만 3, 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6번 홀에서 다시 한 타를 잃은 지은희는 10번 홀과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이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상위권 선수들이 고전한 가운데 지은희는 안정적인...
여자친구 신비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여자친구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해야’는 전작 ‘밤’과 이어져 좋아하는 사람을 ‘해’에 비유, 더욱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낮과 밤을 오가는 섬세하고도 풍부한 여자친구만의 감성을...
박결은 2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파72·664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저력 끝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2015년 데뷔 이후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결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골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 해 KLPGA...
전인지는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며 합계 16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13언더파의 찰리 헐(잉글랜드)이 2위, 박성현과 대니얼 강, 이민지, 아리야 주타누간이 12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1위에 두 타 뒤진 10언더파 공동...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던 유소연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인해 유소연은 2800만 엔을 획득했다.
유소연이 일본 무대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2년 5월 결혼했다. 이후 자기야', '라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각별한 금슬을 자랑했으나, 지난 5월 결혼 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2015년 2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이소연은 결혼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열애 4개월 만에...
2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성현은 이날 보기 없이 깔끔하게 4개의 버디를 골라냈다. 트레이트 마크인 장타를 앞세워 4개의 파 5홀에서 모두 버디를 기록했다. 나흘간 23언더파 265타의 성적을 거둔 박성현은 이날 2타를 줄인 사라스와 공동 1위로 동률을 기록, 18번홀(파4)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안정된 플레이를...
2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성현은 이날 보기 없이 깔끔하게 4개의 버디를 골라냈다. 트레이트 마크인 장타를 앞세워 4개의 파 5홀에서 모두 버디를 기록했다. 나흘간 23언더파 265타의 성적을 거둔 박성현은 이날 2타를 줄인 사라스와 공동 1위로 동률을 기록, 18번홀(파4)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안정된 플레이를...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6624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종전 투어 72홀 최저타 기록인 2004년 카렌 스터플스(미국)의 258타(22언더파)보다 1타를 덜 쳤다....
케빈 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7286야드)에서 열린 '2018 PGA 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 앳 더 그린브라이어'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를 친 케빈 나는 켈리 크래프트(미국)를 5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성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2018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유소연(28)과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연장전을 치렀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켑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시네콕 힐스(파70·7421야드)에서 열린 US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켑카는 이날 우승으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3회의 우승 가운데 2회가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나왔다....
유소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유소연은 이날 우승으로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하면서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3000만 원)를 받았다.
이번...
사내 이벤트를 진행하는 컬처 커미티(Culture Committee)도 조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일례로 신규 입사자의 초기 회사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한 ‘체크인 버디(Check-in Buddy)’, 직원들이 서로를 알기 위해 무작위로 선정된 3~4명 직원들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잇업(EatUp)’, 매달 간식타임 신설 등 컬처 커미티에서 낸 아이디어가 속속 실행되고 있다.
애니 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8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던 애니 박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단독 2위에 오른 요코미네 사쿠라(일본·15언더파 198타)와는 한 타...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GIRㆍ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대부분 18개홀에서 그린에 올린 것을 %로 나타냄.
△PUTTS PER GIR(홀당 평균 퍼트수)=레귤러 온(파4에서 2온)이...
조정민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19야드)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193타(65-62-66)를 쳐 최민경(25ㆍ휴온스)를 6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조정민은 우승상금 1억 2000만원과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전날보다 2계단 내려간 단독 5위에 올랐다.
아이언 클럽의 샤프트 길이가 동일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보기없이...
7타차 공동26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오지현은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무려 9타를 줄여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를 상대로 샷 대결을 벌이며 스타덤에 오른 장타자 김아림은 이날 3타를 줄여 2개 대회 연속 2위에 올랐다.
나다예(31)는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