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설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상품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돼지 모양의 퍼즐 뽑기 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50만 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현대IT&E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VR스테이션 강남점'에서 VR콘텐츠 2개를 이용할 수 있는 'BIG2' 티켓(2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에 이색 선물을 앞세워 명절 수요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그동안 명절 선물로는 판매한 적 없던 돼지고기 선물세트로 처음 내놨다. 또 1인 가구를 겨냥한 혼술 안주 세트나 소용량 전통주 세트도 선보였다. 김장을 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 ‘조선호텔 승건지...
신세계백화점은 설 본판매 기간 동안 황금 돼지해를 기념해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일반 돼지고기보다 육질과 마블링이 뛰어난 ‘듀록’이라는 품종으로 스테이크/로스용으로 적합하다. 선물세트는 삼겹살과 목살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0만 원이다. 사진제공 신세계
디아지오코리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위스키 선물세트 23종(조니워커 16종, 윈저 3종, 기타 4종 포함)과 저도주 선물세트 3종 등 총 26종을 전국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판매한다.
디아지오의 설 선물세트는 ‘조니워커’와 ‘윈저’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시리즈, 합리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올 설 선물 예약 판매가 호조를 보여 지난해 설보다 3% 이상 늘어난 총 27만 세트를 앞세워 18일부터 전 점포에 설 특설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에 나선다”며 “돼지고기, 김치 등 올 설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색 명절 선물과 함께 한우, 굴비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 물량을 늘려 설 선물 수요를 선점해 나갈 것”...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기간에는 명절 대표 상품인 한우 물량을 확대하고, 소포장·간편식 등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이색 상품도 대거 마련했다”며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프로모션을 집중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10% 늘렸다. 특히 이번 설에는 프레스티지 선물세트, 황금돼지 선물세트, 바이어 직매입 선물세트, 유니크L(10만 원 이하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 고객의 선택의 폭을 고려한 다양한 구색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본점 단독으로 ‘화식 한우 프리미엄 로스 세트(3.6kg)’를 200세트...
이상)의 최대 15%(최대 150만 원)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카드사별로 5~8%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를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리고, 카드사별 청구 할인 혜택 등 프로모션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이 온라인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를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리고, 카드사별 청구 할인 혜택 등...
7일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 달 3일까지 한우와 굴비, 과일 등 주요 인기 선물세트의 판매 가격을 지난 설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0만 원 내외의 ‘실속형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 설보다 20~30% 확대했다. 특히 한우의 경우 도축 물량이 감소하면서 최근 시세가 최대 10% 올랐지만 10만 원대 한우 선물세트의 판매 가격을...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한우·굴비·과일 등 주요 인기 선물세트의 판매 가격을 작년 설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7일 밝혔다. 또 10만원 내외의 ‘실속형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 설보다 20~30% 확대했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한우의 경우 도축 물량에 감소에 따라 시세가 최대 10%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많이 찾는 10만...
설 선물은 백화점․인터넷 등에서 예약구매하고, 제수용 식품은 대형마트를 찾는 소비자가 많다보니 명절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낮았다.
홈쇼핑은 전분기보다 10포인트 하락한 110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호조세를 이어갔다. 2월은 영업일수가 적고, 연휴에 시청자가 줄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은 전분기보다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T커머스, 모바일 등...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2월 5일)을 앞두고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예약 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 굴비, 과일, 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품목 약 250여 개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26일부터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백화점 전 점포에서 상품권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패키지는 500ㆍ1000ㆍ3000ㆍ5000만 원 패키지로 구성됐고, 구매 금액과 결제 방식에 따라 0.5~3%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행사 기간은 총 50일로 지난 설(36일)보다 14일 늘렸다.
백화점 업계도 설 선물세트 판매 경쟁에 뛰어들었다.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신세계백화점은 21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설 선물 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6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19일간 ‘2019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2016년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영향을 고려해 올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10만 원 이하 농ㆍ축ㆍ수산물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늘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은갈치ㆍ고등어 특선세트를 7만 2000원에, ‘더덕 실속세트’를 8만 5000원에, ‘롯데상주 프리미엄 곶감(2호)’를 6만 6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1일부터 1월 17일까지 총 28일간 역대 최대 규모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25품목, 한우 등 축산 31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16품목, 건강식품 50품목 등 지난 설보다 20% 늘린 총 250여가지를 선보인다. 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8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명절 선물 수요가 많은 식품 분야 매출도 지난해보다 9.4% 늘었다.
업태별로는 전 분야에서 매출이 지난해 9월보다 증가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대형마트의 9월 매출은 1년 전보다 8.1% 늘었다. 명절 전후로 식품 부문과 가전·문화 부문 매출이 늘면서 전반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같은 기간 편의점과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현대백화점은 각 점포에서 선물세트를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점포별 반경 15km내 지역까지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5만 원 미만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각 점포별로 반경 5㎞ 이내 지역은 하루 2∼4차례 근거리 배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추석 전날인 23일 구매해도 당일에 배송을 진행한다. 마지막 배송차량 출발...
한 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초 김영란법 개정으로 설 명절부터 선물세트 판매 분위기가 좋아진 것이 매출 신장의 가장 큰 이유”라며 “프리미엄 소포장 선물세트 호조도 신장세를 도왔다”고 말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일 휴무와 전년 대비 짧은 추석 연휴 대문에 사전예약을 앞당기고, 각종 프로모션을 일찍 실시하면서 우려했던 것보다는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