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의 가정간편식 설 선물세트 매출 역시 작년 설 24% 증가에 이어 올해 설에는 73% 신장했다. 신세계는 간편식 상차림 수요를 겨냥해 전국 배송이 가능한 밀키트(Meal Kit·간편요리세트) ‘마이셰프 전통 상차림 세트’를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했다.
새벽 배송이 주력인 신선식품 배송업체들은 더욱 바빴다. 이들 업체는 설 연휴가 한창인...
9% 늘었다”며 “홍삼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보다 2000 세트 가량 더 팔렸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이 예약판매를 포함해 전년대비 5%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야채 5%, 청과 13%, 정육 9%, 생선 11%, 건강 7%, 주류 12% 등이었다. 갤러리아 역시 20만 원대 선물세트가 전년 대비 34% 늘면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6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이 예약판매를 포함해 전년 대비 5%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0만 원 이하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전체 매출의 48%를 차지했다. 이어 20만 원대 선물세트는 전년대비 매출이 34% 늘면서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야채 5%, 청과 13%, 정육 9%, 생선 11%, 건강 7%, 주류 12% 등이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는 지난해와 달리 설 연휴와 겹치지 않아 밸런타인데이에 선물을 주고 받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가전·화장품 등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상품군들의 인기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알뜰 쇼핑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대H몰은 고디바, 로아커, 크런키 등 총 20여개...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1일부터 4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실적이 2018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1월22일~2월14일)과 비교해 4.6% 신장했으며,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군은 전체 매출의 29.3%를 차지하는 건강 상품군이었다고 6일 밝혔다다.
홍삼 선물세트는 이번 설 본 판매 기간 동안 건강 상품군 매출의 68%를 차지했으며 전년과 비교해 매출이 약 30% 신장했다....
다른 백화점 상품권이나 편의점, 카페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용자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극대화 했다.
머니트리캐시는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자유롭게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에 현금화하기 어려웠던 각종 포인트 및 쿠폰, 상품권에 유동성을 더했다.
얼마 남지 않은 설, 머니트리 앱을 활용한다면 명절 선물에 대한 고민과 부담감을...
현대그린푸드가 선보인 연화식 설 선물세트가 인기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연화식 설 선물세트 ‘그리팅 소프트(greating soft)’ 8종 중 3종이 조기 품절됐고, 나머지 품목도 잔여 물량이 10% 미만을 기록 하는 등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그리팅 소프트는 음식의 강도를 일반 조리 과정을 거친 동일한...
올해도 백화점, 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주지만, 예년처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행사는 아예 없앴다. 지난해 KB국민카드는 응모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세뱃돈 100만 원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하나카드도 설맞이 행사를 대폭 손질했다. 지난해에는 세이브존과 제휴해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과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지난 25일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포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 지역 내 이웃들에게 선물할 설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직접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오는 30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임직원을...
밤 12시까지 주문가능하며, 이때까지 접수된 주문 건은 2월 1일에 조리돼 2일 오전 7시 이전까지 도착한다.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은 “한상차림 선물세트는 2018년 설 처음 출시돼 명절 음식 준비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며, “주문 즉시 조리해 신선함이 유지되고 편의성이 높아 고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특별 배송 기간으로 정하고, 배송 물류사 3곳으로 확대, 배송 및 응대를 위한 아르바이트생 6200명을 채용하는 등 선물세트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배송 업체를 중형 물류사 3곳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제공 점포를 본점, 영등포점, 인천터미널점 등 수도권 20개점으로 늘렸다. 기존에는 본점, 영등포점 등...
12㎏) 등이다. 여기에 미니어처, 반병들이 양주 세트 등을 2만~3만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놨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올해 소용량 선물세트를 늘리고 김장김치와 식혜 등을 처음 선보였다. 김장을 따로 하지 않은 1인 가구를 겨냥해 김치를 설 선물세트 품목에 포함시켰다. 또 설에 혼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10만 원대의 ‘혼술 세트’ 상품도 출시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윌리엄스 소노마관에서 진행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홈파티 문화가 확산하면서 설·추석 등 명절에도 와인잔, 치즈 보드 등 관련 용품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색적인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썬플러스 사과 세트(12개入)’을 7만5000원에 선보이고, ‘순홍삼순액’을 4만4500원에 판매한다.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리빙부문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롯데백화점 이름을 걸고 직매입한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직매입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향후에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9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점포별로 마련된 특설 매장에서는 한우·굴비·청과 등 신선식품과 건강식품·가공식품 등이 판매된다.
현대백화점은 본판매 기간 동안 명절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의 품목수와 물량을 전년 대비 각각 30% 늘렸다. 대표...
신세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명인의 손길이 닿은 충북 사과를 설 선물로 제안한다.
퇴적토가 많고 배수가 잘 되는 내륙 산간분지에 위치한 충북 지역은 서늘한 날씨에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맛과 향이 진한 명품 사과의 산실이다. 충북원예농협의 최정예 사과 생산자 단체인 명품사과연구회는 회원 간에...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300만 원에 단 3세트만 준비한 ‘KS 그레이트 빈티지 명품 와인세트’의 경우 설 판매 시작 직후부터 문의 전화가 하루에 15건 이상 올 정도로 소비자 관심이 높다. 연간 600~700 상자만 생산되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르 팽(Le Pin)’ 2015년 빈티지로 구성됐다. 700만 원에 선보인 ‘KY...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설 선물행사에서 3가지의 천연 조미료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는 멸치, 새우, 다시마, 굴, 함초, 마늘, 표고, 홍합의 총 8가지 국내산 원물 분말조미료와 가다랑어를 넣어 시원하고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내는 2가지 국물용 티백 20개를 한 곳에 담은 ‘천연 조미료 세트(대)’를 9만9000원에...
신세계백화점이 명절을 맞아 ‘동해의 대하’로 불리는 도화새우를 생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트럼프 만찬 음식’으로 유명한 도화새우는 복숭아 꽃처럼 화려하고 곱게 생겨서 붙은 이름이며 동해 독도 연근해 깊은 바다에서 어획되는 품종이다. 신세계는 독도 새우 중 가장 귀한 상품으로 취급되는 도화 새우를 냉장 선물세트로 준비해 본점, 강남점...
'매장 안내 알바'=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설 명절이면 선물 세트 구매, 제사 음식 준비 등을 준비하는 고객이 몰리기 마련이다. 이런 고객을 위해 '매장 안내 알바'는 고객 문의에 답하거나 매장 내 이동 안내 등 업무를 담당한다.
고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면대면 대화가 편한 활동적인 사람에게 적당한 아르바이트다.
보안을 담당하는 아르바이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