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개혁 의제를 주도해온 박주민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박범계·백혜련·송기헌·이재정·황희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황 의원 외 전원을 법조인 출신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김 지사의 판결문을 집중 검토해 법리상 문제점을 짚어낼 계획이다. 일단 이날 오전 중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김 지사를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야당에서는 김 지사의...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 수원시을ㆍ수원시병 지역구 의원인 백혜련ㆍ김영진 의원 등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는 요청을 직접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신도시를 개발할 때 교통대책이 함께 포함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택지에 입주한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여야 3당 간사로 백혜련 민주당 의원·윤한홍 한국당 의원·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선임됐다.
사개특위는 7월 국회 본회의에서 설치안이 통과했지만, 위원 정수를 두고 여야 간 줄다리기가 이어진 탓에 석 달여 만에야 가동하게 됐다. 진통 끝에 출범했지만 당장 앞에 놓인 과제는 첩첩산중이다. 우선 핵심 사안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문제를 놓고 여야...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법원의 압수수색영장이 무더기로 기각됐다"며 "기각 사유 중에 '주거 안정을 위해'라는 것은 처음보는 것"이라고 질책했다.
이어 백 의원은 안철상 법원행정처장과 임석한 김창보 차장, 이승련 기획조정실장, 이승한 사법지원실장에게...
백혜련 의원은 "위장 전입이 문제가 된 사례를 보면 부동산 투기와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 이 후보자의 사례를 보면 투기와 관련 있다는 정황은 발견하기 어렵다"면서 "판사를 하면서 자녀 양육이 쉽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해하지만, 공직자로서 마땅한 자세는 아니다.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표창원 의원은 "1990년대 5차례...
이에 대해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헌법재판관은 그동안 대법원장이 후보자를 내정하고 진행하는 절차였는데 이번에는 추천위원회가 꾸려져 진행됐다"며 "국민 청구 절차를 거쳐 대법원장이 피청구인 중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을 제시하고 추천위에서 심사 후에 후보자를 선정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백 의원은 "헌법재판관 청문회를 여러...
사회는 강훈식·백혜련 의원이 맡았다.
박병석 전국대의원대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꼭 2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정권 교체의 대장정 끝에 반드시 승리의 깃발 나부껴야 한다고 다짐했고 실현됐다. 지방 권력까지 교체했다”고 강조한 뒤 “이제 다시 하나가 되자. 용광로가 되자”며 당의 통합을 강조했다.
전당대회 축사 영상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과...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드러난 경축사였다”며 “민주당은 한반도 평화와 경제적 번영을 위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야말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필수적 기반”이라며 “제3차...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우선협상자 지위 해지는 영국 정부와 일본 도시바의 새로운 수익모델 도입 및 리스크 경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이를 위한 공동연구에 한전 역시 참여하기로 했기 때문에 수익성 및 리스크 경감 방안이...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노회찬 의원은 우리나라 진보정치의 상징으로서 정치인이기 이전에 시대정신을 꿰뚫는 탁월한 정세분석가이자 촌철살인의 대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노 의원은 척박했던 90년대 초부터 진보정치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던 진보정당 역사의 산 증인이고 뛰어난 대중성을 바탕으로 많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위대한 국민의 승리, 국민 여러분의 지지에 보답하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전국을 파란물결로 만들어준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1년 동안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노력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임과 동시에...
고발 혐의는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정치자금법위반 등이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정당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조작을 했다는 것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헌법 훼손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과 박경미, 유은혜, 진선미, 이재정 등 여성 의원들은 사전투표 마감 이후 SNS를 통해 '파란머리 인증샷'을 게시했다.
유은혜 의원은 10일 SNS에 "이재정 의원의 마지막 인증샷으로 사전투표 20%에 대한 약속이 완료됐다. 말씀드린대로 더불어민주당의 15대 대표공약 중 하나씩을 맡아 '새로운 대한민국'의 완성을 위해 국민과 더불어 더...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도 북미 정상회담이 확정된 5일 브리핑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만들어진 평화 무드가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거쳐 세기의 회담으로 기록될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한반도 평화를 향한 의지가 순항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백 대변인은 홍준표 한국당 대표를 겨냥...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의지와 신뢰를 재확인했다"며 "북미정상회담의 추진 과정에서 야기된 오해와 갈등 등으로 시계제로 상황을 직면했지만 문 대통령의 중재 노력으로 꺼져가던 평화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제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남북미...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한국 기자단 배제 조치는 유감”이라면서도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을 중심으로 발생한 저간의 상황에 대해 북한의 의도나 입장이 명확히 확인돼야 하기 때문에 이번 북한의 결정에 과도한 억측은 금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갈등을 유발하는 언행은 전혀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다”며...
백혜련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근거 없는 낭설 등 가짜뉴스로 자극적 보도를 일삼는 언론과 이에 정치권이 부화뇌동하는 것은 특검 수사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이라며 “더욱이 범죄사실이 없는 데도 청와대와 연관성을 부각하는 것은 대선 불복의 발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정부 개헌안 처리를 위한 24일 본회의 개최를 거듭...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라며 화합과 상생의 아름다운 불교 정신이 우리 사회에도 꽃피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부처님이 지혜의 눈으로 세상을 살피셨고 지혜의 등불로 어둠을 밝히신 것처럼 민주당 역시 지혜의 눈으로 민생을 살피고 연등과...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홍 대표의 발언이 국제적으로도 레드라인을 넘고 있다”고 질타했다.
백 대변인은 “홍 대표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 폐쇄 결정에 대해 ‘의미 없는 폐쇄 쇼’라며 또다시 ‘쇼 타령’을 하고 있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폐쇄 결정에 ‘감사’와 ‘매우 똑똑하고 정중한 제스처’라고 표현한 것과 완전히 반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