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씨도 “제가 제일 좋았던 것은 꼭꼭 눌러놓아서 잠재돼있던 애국심이, 불타는 애국심이 표출됐다는 거다”며 “공연 끝난 뒤 왠지 모르게 둘째 아이를 낳고 싶어졌다. 대통령께서 아이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감회를 나타냈다.
남북정상회담 만찬공연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전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제주소년 오연준...
북한에 사는 지인과 통화를 했다고 밝힌 한송이는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가수는 백지영이었다고 말했다.
한송이는 "지인이 '아이리스를 봤는데 거기서 나오는 음악을 그대로 불러서 깜짝 놀랐다'"며 "너무나 열정적으로 부르더라"고 말했다. 레드벨벳을 향해선 "남남북녀라더니 남한 가수들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다"며 아이린이...
이 밖에도 방송인 김미화, 가수 이지혜, 작곡가 김형석이 SNS을 통해 응원을 보냈고,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를 통해서도 조용필, 장근석, 에이핑크 정은지, 솔비, 모모랜드, 하석진, 송소희, 백지영, 알리 등 많은 스타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MDL(군사분계선)에서...
이에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에는 가수 조용필과 백지영, 임효준·심석희·곽윤기·신의현·최민정 등 평창 스타를 비롯해 저명인사와 외국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게시됐다.
'가왕' 조용필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공연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한다. 평화...
백지영은 ‘잊지 말아요’에 의미를 담아 불렀다. 그는 "의미있는 공연을 함께하게 되어 무척이나 영광으로 생각한다. 다음 무대는 우리의 이 순간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선곡했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김옥주와 함께 'J에게'를 불렀다. 특히 평창 올림픽 때 삼지연관현악단이 불렀던 ‘J에게’를 원곡가수인 이선희와 북측 대표가수가 듀엣으로 열창해...
백지영은 ‘잊지 말아요’에 의미를 담아 불렀다. 그는 "의미있는 공연을 함께하게 되어 무척이나 영광으로 생각한다. 다음 무대는 우리의 이 순간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선곡했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김옥주와 함께 'J에게'를 불렀다. 특히 평창 올림픽 때 삼지연관현악단이 불렀던 ‘J에게’를 원곡가수인 이선희와 북측 대표가수가 듀엣으로 열창해...
공연 진행은 소녀시대 멤버 출신 서현이 맡아 북한 가수 고 김광숙의 대표곡 '푸른 버드나무'를 부르면서 막을 열었고 이후 조용필, 이선희, YB, 백지영, 정인, 알리, 레드벨벳 등이 무대에 섰다.
지상파 3사가 동시간대에 같은 프로그램을 편성하면서 시청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선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 우리는 하나’...
또 북한 주민들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에 높은 호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는 10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초 평양에서 열린 한국 예술단의 '봄이 온다' 공연을 동영상으로 담은 USB메모리(휴대용 저장장치)가 몰래 유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봄이 온다' 공연을 몰래 본 사람들은 가수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가장...
남측 예술단에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YB, 백지영, 강산에, 정인, 서현, 알리, 레드벨벳 등이 함께 했다. SBS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TV 방송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무대는 통편집됐다. 레드벨벳이 김정은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기념촬영하는 모습은 전파를 탔지만, 댄스가 가미된 공연 무대는 내보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가수 이름과 곡명은...
안녕히 다시 만나요'란 가사가 담겼으며 서현이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피날레에서 북한 중창단과 함께 부른 노래다.
가수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정인, 알리, 윤도현, 서현, 강산에, 김광민, 윤상, 레드벨벳으로 이뤄진 남측 예술단은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남측 단독공연 ‘봄이 온다’와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측 예술단에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YB, 백지영, 강산에, 정인, 서현, 알리, 레드벨벳 등이 함께 했다.
SBS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TV 방송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무대는 통편집됐다.
레드벨벳이 김정은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기념촬영하는 모습은 전파를 탔지만, 댄스가 가미된 공연 무대는 내보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가수 이름과 곡명은...
백지영의 노래에 평양 시민들이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5일 오후 지상파 3사(KBS1·MBC·SBS)에서는 1일 평양에서 진행된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가 녹화 방송됐다.
이날 백지영은 정인과 알리의 무대에 이어 3번째로 등장했다. 붉은 드레스를 입은 백지영은 자신의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과 '잊지 말아요'를...
그래도 최선을 다해 하겠다”라며 뒤이어 ‘꿈’과 ‘단발머리’,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했다.
한편 가수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백지영, 정인, 알리, 윤도현, 서현, 강산에, 김광민, 윤상, 레드벨벳으로 이루어진 남측 예술단은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남측 단독공연 ‘봄이 온다’와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뵙고 좋은 노래 불러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며 ‘알고 싶어요’, ‘아름다운 강산’을 추가로 열창했다.
한편 가수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백지영, 정인, 알리, 윤도현, 서현, 강산에, 김광민, 윤상, 레드벨벳으로 이루어진 남측 예술단은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남측 단독공연 ‘봄이 온다’와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백지영, 정인, 알리, 윤도현, 서현, 강산에, 김광민, 윤상, 레드벨벳으로 이루어진 남측 예술단은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남측 단독공연 ‘봄이 온다’와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는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한편 남측 예술단은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남측 단독공연 ‘봄이 온다’와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남측 예술단에는 가수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백지영, 정인, 알리, 윤도현, 서현, 강산에, 김광민, 윤상, 레드벨벳이 함께했다.
SBS '뉴스8' 또한 오후 7시부터 전파를 타고 밤 9시 방영 예정이었던 '세상에 이런 일이'는 결방을 확정했다.
한편, 이번 평양 공연에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강산에, 김광민, YB(윤도현밴드), 백지영, 정인, 알리, 소녀시대 서현, 그룹 레드벨벳 등이 우리 대표로 무대에 올랐다.
김정은 위원장이 관심을 보였다고 알려진 가수 백지영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이날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평양에서 노래를 부르는 순간에도 믿기지 않았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총 맞은 것처럼'을 좋아해 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달랐고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다양한...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YB,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은 다소 지쳤지만 밝은 표정으로 포토라인 앞에 서서 기념촬영을 했다.
윤상 음악감독은 "응원해주신 덕에 2회 공연을 무사히 잘 마쳤다"면서 "다들 이게 현실적으로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감동했고, 제 생각도 그렇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