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와 두딸 이유비·이다인, 김용건과 두 아들 하정우·차현우, 백윤식과 두 아들 백도빈·백서빈 역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이대현의 딸은 연기자 이하나이고 부활의 리더 김태원의 딸은 가수 크리스 레오네다. 송일국·김주혁·허준호·박준규·남성진은 부모의 뒤를 이은 2세 연예인 대표 주자다.
최근 들어 3세 연예인까지 등장하고 있다. 3세...
웹툰 ‘이끼’는 강우석 감독의 연출로 동명의 영화로 개봉되면서 34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고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는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해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웹툰 ‘파인’도 100억원 규모의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웹툰 작가 강풀도 수많은 작품들이 원작으로 사용됐다. 짜임새와 스토리가 탄탄한 그의...
이정재는 김종서 역을 맡은 백윤식과 카리스마 연기 대결을 펼쳤다.
관상은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처남 팽헌(조정석), 아들 진형(이종석)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이어 박보검은 11회 수술을 마친 뒤 자신을 찾아온 슈트레제만(백윤식)에게 “좀 다르게 살아 보려고요. 다시 시작하는 거니까. 하고 싶은 일은 다 해볼 거고요. 보고싶은 사람은 마음껏 볼 거예요”라고 했던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 대사엔 ‘해야 하기 때문에’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또 ‘좋아하기 때문에’ 용기를 내 새로 시작하고 도전한다는...
차유진의 적극적인 내조에 힘입어 찰츠부르크 콩쿨에서 입상을 하며 유학기회를 얻었다. 설내일과 차유진은 함께 유학을 떠날 수 있게 됐고 두 사람의 사랑도 결국 이어졌다. 또한 슈트레제만(백윤식)과 송미나(예지원)은 새커플 탄생을 예고했으며, 라이징오케스트라는 이윤후(박보검)를 지휘자로 받아들이며 학교 내에서 인정 받는 대표 오케스트라로 거듭났다.
또한 슈트레제만(백윤식)과 송미나(예지원)은 새커플 탄생을 예고했으며, 라이징오케스트라는 이윤후(박보검)를 지휘자로 받아들이며 학교 내에서 인정 받는 대표 오케스트라로 거듭났다.
‘내일로 칸타빌레’는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일본에서 방영된 ‘노다메 칸타빌레’가 마니아층을 갖고 있었기에...
아버지 백윤식과 형 백도빈이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는 동안 그는 영화 프로듀서가 되고자 유학을 가기위해 포트폴리오를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단편영화 세편을 만들었다.
“2005년에 ‘액자’ ‘2500’ ‘어바웃미’ 등 단편영화 세 작품을 만들었다. 그러나 촬영을 해야하는데 배우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당시 친구가 ‘네가 글을 쓰고 캐릭터 설정을 했으니...
슈트레제만(백윤식)의 제안으로 한음음악원 지휘과 편입을 결정하게 된 것. 다시 친구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윤후는 더욱 적극적으로 내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유진과는 티격태격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내일에게 “좋아하면 안 된다”며 마음을 거절당한 윤후는 다음 날 유진에게 하소연을 했다. 말할 사람이 없다고 하는...
유진과 함께 하기 위해서라면 음악을 정면으로 마주 대해야 한다는 슈트레제만(백윤식)의 조언이 떠올랐기 때문.
급히 무대로 돌아간 내일은 긴장된 표정으로 리스트의 라캄파넬라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악보와는 달랐지만 모든 감정을 피아노 선율에 담아낸 내일의 연주에 심사위원을 비롯한 관객들은 감탄했다. 특히 유진은 ‘설내일다운 연주. 오케스트라 같은...
하지만 설내일(심은경)과 슈트레제만(백윤식),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만나면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타인과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됐다. 여전히 유학은 꿈도 못 꾸고 있지만, 지휘자로서 한 발 한 발 성장하고 있는 차유진이 이번 공연을 통해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즐겁고 신나는 연주만 하고...
백윤식의 셀카 영상이 화제다,
지난 3일 ‘내일도 칸타빌레’ 5화에서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백윤식의 셀카 풀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셀카 찍기 좋은 각도와 조명을 찾아 헤매는 백윤식이 포착돼 거장 마에스트로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백윤식은 찍히지 않는 발을 난간에 올리거나 발끝을 세워 포인트를 주는 등 슈트레제만 특유의 코믹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연출 한상우, 이정미 | 극본 박필주, 신재원)에서는 차유진(주원 분)이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과의 합주로 기자들의 주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일도 칸타빌레'서 차유진은 기자들의 이목을 한 눈에 받으며 한음의 새로운 인물로 떠올랐고, 채도경(김유미 분)은 그에게 다가와 꽃다발을 내밀어...
이에 슈트레제만(백윤식)은 그를 향해 "사람을 홀리는 방법을 안다. 어느 새 단원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누구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주원 라이벌?",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귀엽게 생기긴했는데...",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누구 닮은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어느새 S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친구가 된 차유진은 슈트레제만(백윤식)에게 협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는 S오케스트라의 해체를 내건 도강재(이병준) 교수에 할 수 없이 A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하기로 했고, 자신의 진심을 애써 숨긴 채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냉정하게 대했다.
그러나 축제 당일 지휘자가 없이 무대에 서게 됐다는 설내일의 문자를 받은...
그러나 백윤식(프란츠 슈트레제만 역)과의 짧은 대화 후 눈물 어린 독백을 통해 겉모습과는 다른 내면의 아픔이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등장 첫 회부터 벌써 삼각관계라니,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덕분에 드라마가 더 흥미진진해졌네요!"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귀공자 박보검씨의 등장에...
하지만 이날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슈트레제만(백윤식)이 마지막 표 행사를 하지 않고 도망치면서 두 오케스트라 팀은 동점을 이뤘다.
팽팽했던 두 팀의 경합이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한 가운데, 주원과 맞대결을 펼쳤던 A오케스트라 지휘자 '한승오' 역 신인배우 백서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심상치 않다.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몰입시키는 지휘...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슈트레제만(백윤식)을 대신해 S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게 된 차유진이 조금씩 단원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차유진이 이끄는 S오케스트라는 완벽하게 연주에 성공해 해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한편 지난 방송에서 차유진은 지휘과로 전과하기 위해 슈트레제만(백윤식)의 황당 미션을 수행했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고 말았다.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4회에서는 차유진이 점차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이해하고 포용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면을 깨닫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차유진은 지휘과로 전과하기 위해 슈트레제만(백윤식)의 황당 미션을 수행했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고 말았다. 2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차유진이 점차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이해하고 포용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면을 깨닫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번 촬영은 지난 방송에서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에게 공개적으로 지휘과로의 전과 거부를 당한 차유진(주원 분)이 슈트레제만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첫 만남부터 대놓고 서로를 싫어하며 기싸움을 펼쳤던 두 사람은 교수와 학생으로 다시 만나 긴장감 넘치는 신경전을 예고한 바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기 위해 홀로 피나는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