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벌써 키스신? ‘아슬아슬’ 밀착 스킨십

입력 2014-10-21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에이트)
‘내일도 칸타빌레’의 배우 주원과 심은경이 밀착 기습 스킨십을 선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사는 21일 주원과 심은경의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밀착 스킨십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거실에서 잠이 든 주원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얼굴을 밀착시킨 두 사람의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날 촬영분은 S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아 결전의 날을 앞두고 밤새 총보를 보다 잠이 든 차유진(주원)에게 다가간 설내일(심은경)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담았다.

설내일은 그간 첫 눈에 반한 차유진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무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차유진의 품에 안기려 달려드는 것은 기본이고, 얼굴에 철판이라도 깐 듯 망상에 빠져 차유진의 혈압을 상승시키기 일쑤. 하지만 버럭거리던 차유진 또한 이런 설내일이 싫지만은 않은지 은근 슬쩍 챙겨주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곤 했다. 과연 설내일의 가슴 설레는 기습 스킨십은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 결과는 21일 방송되는 4회에서 공개된다.

촬영 중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리던 주원과 심은경은 카메라가 켜짐과 동시에 엄청난 집중력을 과시하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특히 심은경은 다소 민망하다 싶을 정도로 얼굴을 밀착시킨 채 긴 시간 주원의 얼굴을 바라봐야 하는 장면임에도 섬세한 표정 연기로 설내일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 몰입도를 높였다. 얼굴 가득 해사한 미소를 짓는 심은경과 눈을 감고 누워 있는 모습만으로도 이목을 사로잡는 훈남 포스를 발산하는 주원의 연기 호흡에 현장 관계자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차유진은 지휘과로 전과하기 위해 슈트레제만(백윤식)의 황당 미션을 수행했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고 말았다.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4회에서는 차유진이 점차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이해하고 포용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면을 깨닫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75,000
    • -0.61%
    • 이더리움
    • 3,248,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432,900
    • -1.23%
    • 리플
    • 716
    • -0.83%
    • 솔라나
    • 191,900
    • -1.39%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34
    • -2.01%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080
    • +0.6%
    • 샌드박스
    • 338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