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도입 예정인 ‘고대 룬’은 몬스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신규 육성 시스템으로, 새로운 전략과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세트 효과를 통해 한층 극대화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크래프톤 역시 개발 계획을 공개하고 ‘배틀그라운드’ 내의 사녹 최초 버전 롤백, 신규 맵 ‘키키’ 출시, 신규 총기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1) 배틀그라운드 IP의 장기 흥행 2) 퍼블리싱 역량 강화 3) 신규 IP 및 수익모델 발굴
위험성: 1) 배그 IP 및 중국 매출비중 높음 2)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검증 필요 3) 오버행 리스크는 크지 않음
이동륜 KB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 원
◇원익머트리얼즈
13개월 만에 목표주가 상향 조정
4분기 매출, 영업이익이 895억 원, 136억 원으로 예상...
그러면서 “다소 긍정적인 점은 무료화 전환 이후 PC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가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이라며 “기존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도 1월부터 트래픽과 매출액이 회복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대형 게임사들에 부여하는 주가수익배수(PER) 25배를 적용할 경우 목표주가는 35만 원이 산출된다”...
4분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 상승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성장,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출시가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게임 역량 강화,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 다양한 시도 세 가지 영역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경쟁 우위를 굳히는 것은 물론, 신작 출시로...
회사는 지난 2017년 이후 △반도체, AI, 모바일 플랫폼, 핀테크, 리테일테크, 프롭테크, 푸드테크 등 테크놀로지 부문의 100여 개 기업과 △혁신 의료기기, 심장질환 치료기술, 디지털치료제, 개인맞춤형 신약개발 등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40여 개 기업에 총 5791억 원을 투자했다.
주요 투자 기업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업체 크래프톤(수익 배수 35배), 배달의민족...
그는 “기존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그 모바일 인디아(BGMI)는 견조한 트래픽과 높은 매출 순위 유지 중”이라며 “다만, 지난 4분기에 출시한 뉴스테이트의 성과가 기대치보다 저조한 매출 순위 기록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기존 유료 서비스였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을 무료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최근 신규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며...
젠지는 북미 유명 모바일 게임사 카밤의 창업자 케빈 추(Kevin Chou)가 설립한 이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젠지 이스포츠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MZ세대로부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종목에서 국제 대회 우승을 거두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허백영 빗썸 대표이사는 “가상자산과 이스포츠는 MZ 세대가 주축이 돼 빠르게...
GS샵 라이브커머스 제작 대행 서비스 문래라이브는 G마켓, 아프리카TV와 함께 크래프톤 신작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론칭 기념 라이브커머스 방송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라방은 23일 밤 8시부터 1시간 동안 역삼동 소재 크래프톤 사옥 35층 게임 중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G마켓,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송출된다.
조충현 게임 전문...
지난 19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2022년 계획을 공개했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이 ‘펍지 네이션스 컵(PNC)’의 여운을 추억하는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기대에 보답하고 고유한 재미를 되살리기 위해 PNC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며 “PNC뿐만 아니라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CS),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그리고 팬들의 경험을 한 층 더...
배틀그라운드 PCㆍ모바일 게임뿐 아니라 관련 음반, 비디오물, 게임물도 수출하고 있다. 2018년에는 수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6억 불 수출의 탑,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 표창(해외진출 부문)도 받은 바 있으며, 해외 매출이 누적 매출의 89%를 차지하는 등 K-콘텐츠 산업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했다.
1억 불탑을 수상한 스튜디오드래곤은 글로벌 프리미엄...
삼성증권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그)는 전세계 PC와 모바일, 콘솔로 출시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며 "글로벌 탑티어 게임 IP를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관 확장을 통한 IP 가치 증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를 포함한 다수의 독립 개발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신작을...
iOS에서는 166개국에서 게임 부문 최고 랭킹 1위에 올랐다.
앱애니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기존의 ‘배틀그라운드’ 시리즈를 모바일상으로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플레이 편의성”이라며 “독자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덕에 많은 모바일 유저들의 다운로드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인기 부스는 신작 ‘배틀그라운드 : 뉴스테이트’(배그)를 콘셉트로 꾸며진 크래프톤 부스였다. 신작은 배그 유저라면 친숙할 ‘에란겔’ 맵의 2051년을 배경으로 전투를 펼친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게임 스트리머 연다는 “게임성의 측면에서 기존 PC 배그와 달라 재밌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자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게임 속에서 타고 다니는...
정 연구원은 “물론 기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뉴스테이트는 유사한 장르로 자기잠식 효과를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기존 배틀로얄 장르와 차별화된 요소들을 바탕으로 게임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한다”며 “크래프톤은 2022년 SF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Callisto Protocol)’ 출시 예정 중에 있으며 지난 10월 인수한 ‘언노운 월드(Unknown Worlds)’를 통해...
크래프톤은 11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모바일배틀로열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선보인다.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한 가운데, 일반 관람이 시작되는 18일부터 여러 셀럽과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뉴배 챌린지 매치’ 및 라이브 토크 등 각종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B2B(기업 간 거래) 관에서는 위메이드 부스가 눈길을 끈다. 위메이드는...
크래프톤은 자사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내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 채택 소식으로 연일 강세를 보인다. 이날은 기대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가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이날 크래프톤 주식 1050억 원어치를, 외국인은 353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1273억 원어치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219억 원, 영업이익 1953억 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출시 효과와 PC 대규모 맵 출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흥행으로 매출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로 수익원 다변화가 시작됐고, 인도 사업...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인도 게임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사업 확장에 영업비용은 3267억 원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보다는 17% 성장해 1953억 원을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37.4%로 나타났다.
특히 크래프톤은 이날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된...
이 게임은 펍지 스튜디오가 ‘펍지 IP’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PUBG: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을 계승하고 독자적인 콘텐츠와 기술력으로 차세대 모바일배틀로얄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제작됐다.
크래프톤은 앞서 지난 8월 말 한국을 포함해 총 28개국에서 2차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 글로벌 사전예약은 현재 5000만 명 이상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