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지난 3월 LS MnM의 출자사인 토리컴이 황산니켈공장을 준공하며 전기차(EV) 배터리 소재 사업의 첫걸음을 디뎠다. E1도 여수·인천·대산 기지 내에 작업자가 모바일 기기로도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작업별 안전조치 사항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등의 정보도 편리하게 조회·관리하는 '안전환경 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석유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소재 등으로 전폭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SK온은 미국 조지아 1·2공장 준공에 이어 지난해 7월 포드와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공식 출범해 테네시주와 켄터키주에 3개 공장을 짓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충북 증평, 중국, 폴란드에 총 연산 약 15억3000만㎡ 규모의 분리막...
개선 소재를 비롯한 각종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롯데그룹은 계열사를 통해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달 충남 홍성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시했다. 충남 도민들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자율주행 셔틀 탑승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배터리 분리막으로 쓰이는 폴리에틸렌(PE)와 폴리프로필렌(PP)...
SKC는 베트남 하이퐁에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생분해 소재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 북부 박닌 소각 설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데 이어 현지 자원순환 기업들과 폐기물 처리·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최 회장은 베트남 방문 기간 파트너십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지난 30년간 다져온 신뢰를...
그룹사인 대동모빌리티의 전기 이륜차 기술을 활용해 제주 관내 관광용 스쿠터를 배터리 교환 방식 친환경 전기 스쿠터로 교체하고 충전스테이션을 보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제주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산업과 연계해 스마트 관광도시로서 제주의 브랜드를 강화하고자 한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대동의 4대 미래농업 사업의 기술력 및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에...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난해 국제표준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ISO27001’을 획득하며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관리체계를 구축했고, 올해 9월에는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 시스템인 ‘ISO 37301’을 획득하며 전사적 준법경영 시스템을 갖췄다.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배터리·완성차 업체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해외 JV...
간담회에 참석한 산업부 관계자들과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성민석 SK온 사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등 배터리 3사와 배터리 소재 업체 경영진은 배터리 공급망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방 장관은 “각국의 공급망 정책들로 우리 배터리 공급망의 자립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으로 (기업들이) 2030년까지 핵심 광물, 소재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함께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에 나선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충남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본원에서 고에너지밀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활물질 연구개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와 류종호...
삼성SDI가 자동차 전지(배터리)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삼성SDI는 3분기 매출 5조9481억 원, 영업이익 496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 전지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하며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용 각형 및 원형 전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흑연은 배터리 음극재에 쓰이는 핵심 소재다. 8월 반도체 원료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내린 지 두 달 만에 나온 추가 조치다.
박 부회장은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아마 몇 개월 분량의 흑연 관련 재고들을 갖고 있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기존에 있는 재고 물량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부분이 중요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수입처 다변화가...
개막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SK이노베이션 연구개발(R&D)의 산실인 환경과학기술원을 둘러보며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등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또 멘토로 참여한 한∙일 대학생들과 멘토링 시간을 통해 이공계열 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정유업계 가운데 선도적으로 여성 인력을 확대하고 관련...
기판소재사업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한 3289억 원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방산업인 스마트폰·TV·PC 등의 IT 수요 부진이 지속한 결과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4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차량조명모듈,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전기차 및 자율주행용 부품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이 늘었다.
LG이노텍...
이날 행사에도 참석한 배터리 소재기업 ‘솔루스첨단소재’에 양 기관이 2000억 원가량을 공동 지원한 캐나다 퀘벡주 배터리 전지박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45만 대 전기차 분량의 핵심 소재를 생산, 북미 진출 배터리·전기차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보와 EDC는 지난달 북미·인도태평양 제3국을 아우르는 지역의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등...
GCB는 글로벌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의 전주기 환경평가와 유럽 배터리법 규제대응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럽에서는 고객의 안전과 건강,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에 대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관련 강제지침 및 규정을 만들어 이행을 요구하고 있으며, 배터리의 원활한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해 지속가능한 배터리법 도입을...
양 차관보는 “미국 소재 분야 대규모 투자가 발효 후 우리 기업들이 북미 배터리 시장 거점으로서 캐나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배터리·소재 분야에서 대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함께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핵심광물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매 분기 지속 성장 중인 배터리 소재 사업의 영향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리튬·니켈 등 메탈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줄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기 매출액은 8조 459억 원, 영업이익은 3117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8% 증가했다. 올 초 목표였던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과 강석기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연구지원실장은 배터리 순환 경제의 중요성과 사용 후 배터리의 관리 체계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세화이에스와 KC케미칼은 재활용 소재 기술을 활용해 각각 양극재와 음극재를 개발하는 과제의 성과를 발표한다. 이어 한국전기연구원이 고체전해질 저가화 공법 기술 개발의 성과를 발표한다.
아울러...
분기 최대매출 경신에는 매 분기 지속 성장 중인 배터리소재 사업의 역할이 컸다는 것이 포스코퓨처엠 측의 설명이다. 배터리소재 사업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3.1% 증가한 95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하락은 리튬·니켈 등 메탈가격 하락이 주된 원인이 됐다. 이에 배터리소재 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41.7% 감소한 218억 원을 기록했다.
기초소재...
LS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분야 진출을 위한 신규 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이하 LLBS)이 국내외 정부 당국에서 설립 승인을 받고 ㈜LS의 자회사가 됐다.
24일 LS에 따르면 LLBS는 한국과 중국, 폴란드, 베트남 등 경쟁 당국으로부터 "양사의 신설회사 설립이 세계 전구체 시장과 전후방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받고 법인 설립...